첫발자욱(Le Premier Pas)
행사가 있어서 오랜만에 연습 하다가 녹음해 보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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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능숙하고 세련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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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서 편곡하신 악보로 연주하신건지요..? 음 정말이지 아름답게 연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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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기타매니아 악보자료실에서 다운받은 악보를 가지고
원곡을 듣고 제가 약간 수정을 해서 사용했습니다.
녹음 경험이 많지 않아서(이제까지 딱 3번정도) 그런지 녹음 버튼만 누르면
긴장이 되는지 속도가 약간 빨라집니다.
녹음 안할때는 여유있게 가는데 버튼만 누르면...ㅎㅎㅎ
녹음사양 : 기타(이형규 연습용 30호), H4녹음기(뽀샵 전혀안한 녹음기에서 나온 그대로의 자료)
맬로디(야매) + 반주(돌쇠) 이중주 입니다. -
야매는 일설에 의하면 정통무림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별동부대로 활동하는 비밀조직이라고 전해온다.
전에는 산너머남촌인가 하는 골짜기에 들어가 비닐을 쓰고서 숨을 멈춘상태로 무공수련을 했다고 전해진다. 주변에 무공수련의 소음으로 그들의 정체가 밝혀질까봐...
그들은 무언가 조직에 어려운 상황(무림대회)이나 좋은일(뒷풀이)이 있으면 천리안을 이용하여 귀신같이 알고 봉거, 그랑져, 이스타나 라는 날개가 강철로된 새들을 타고 나는 듯 달려와 조직과 생사를 함께 한다고 한다(누군가는 새를 타는것보다 경공술을 좋아하여 능공허도의 비법으로 날아오기도 하고...).
사용하는 무기또한 기묘하여 강호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기이한 무기들을 사용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분석해 보면 암기로는 피크를 사용한다.
정통무림에서는 도레몰로 권법을 지력을 이용하여 수행하지만 이들은 피크의 날을 세워 빠르고 날카롭고 정확하게 음을 날려보내서 상대방의 가슴을 관통시켜 단방에 죽여버린다.
또한 피크의 휘어지는 탄력을 이용하여 마치 연검을 유연하게 사용하듯 기가막힌 리듬을 만들어 내어 3갑자 이상의 내공을 실어서 리듬을 날려 보내므로 아직까지 그 리듬에 맞고 살아남은 자가 없다는 설이 전해온다.
또한 기이하게 생긴 베이스치타(굵은 쇠사슬로 묶여있는) 및 만년한철로 된 가는 쇠줄이 묶여진 포크치타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그들은 절대로 무공대결에서 혼자 서는법이 없이 꼭 단체로 행동한다(소림의 18나한처럼).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면 무공이 시작되고 그때부터 조용히 상대방을 교란시키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서서히 달아올라 어느단계에 이르면 보컬이라는 각자의 음공을 이용하여 그,때부터 상대의 가슴에 비수처럼 파고들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뒤 애드립이라는 예리한 암기로 상대의 마음을 후벼파서 힘을 약화시킨 다음에 또다시 그들의 특기인 보칼이라는 음공을 이용하여 정신이 없어진 상대방을 한방에 쓸어버린다. 참으로 무서운 무공이 아닐수 없다.
그들과 결투후에 살아남은 자가 아무도 없기에 먼 전설로만 전해져온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서 은거하고 있는지 최근에는 보았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혹자는 그들중에 누가 주공을 연마하다가 주화입마에 걸려 무공을 상실했다는 이야기도 도 전해오고...)
다시 제18대 무림대회가 시작되면 그때 모습을 드러낼려나 어쩔래나...???
From <무립기타> -
대죤의 무사들 중에 고위 공직자로 관청에 근무하는 문인이면서도 무술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무림의 일이라면 수일내에 해결을 해 주는 무림의 든든한 지원자가 있었으니,
무슨 일이든지 수일내에 해결을 한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를 [수일네]라고 하였는데 무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여성적으로 부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어느날부턴가 [돌쇠]라고 불러달라고 하여 지금은 [돌쇠]로 통하고 있다.
[이리와바]의 무공 시연회 후 뒷풀이 장소에서 술에 취한 [이리와바]에게 크게 한방을 날린 무사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돌쇠]였던 것이었다.
돌쇠...
그는 한마디로 20T SUS(녹슬지 않는)강판의 위력을 지닌 무서운 내공의 소유자였다.
그가 시연한 권법은 철면피 권법이었는데, 무공의 기본기가 다져진 상태에서 배짱을 주무기로 하여 주위의 어떤 위협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무공을 자신의 계획대로 시연하는 권법이라고 할 수있다.
수많은 무사들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자신이 연마한 무술을 시연할때 잔뜩 쪼는 무사들이 많은데, 이러한 무사들에게는 [돌쇠]의 철면피 권법이 좋은 귀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자칭 세계를 주름잡는 협객이라고 주장하는 [이리와바]의 코앞에서 시연한 [태양은 까뜩히] 권법은 [이리와바]는 물론 그 장소에 운집한 모든 무사들을 주득들게 하기에 충분한 위력을 지닌 권법이었다
From <무림기타> -
사연을 듣고 곡을 다시 음미하여 들으니... 더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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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뭐... 여기에까지 무림기타를 퍼다 놓으셨어요??? 헐~ -
멋집니다. 리버브 좀 넣으면 더 멋져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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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님 말씀처럼 약간의 리버브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 같네요....
멜로디는 왼손 비브라토 좀 더 해주면 이런곡에서는 지대로 약발 받겠는데요... -
첫발자욱
사랑하는 여인이 내게로 다가와 사랑의 첫발자욱을 내딛어 주기를 기다리는
순진한 영혼의 애타는 기다림을 노래했다고 합니다.
눈위에 찍힌 첫발자국은 아니구요...
콩쥐님 비브라토 참고할께요... -
프로나 다름없는 좋은연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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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님 안녕하시죠? 지난 번 대전에서 뵈었는데 이렇게 연주로 다시 만나뵈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돌쇠님하고 이중주 하신거에요?? 연주 아주 멋집니다~~ -
역시 두사람이 연주를하니 멜로디와 반주의 조화가 더 아름답게 들립니다.
한사람이 연주한 2중주곡은 뭐랄까...틈이 없어서 오히려 ..
^^
좋은 연주 잘듣고 갑니다. -
기타매니아 순수 매니아들이신 ...
휘모리님!
np님!
샤콘느1004님!,
아이모레스님!,
Jason님! 그리고 리플주신 모든 매니아님들...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라도 대화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샤콘느1004님은 요즘도 열심인 모습 자주 뵙고,
아이모레스님은 지난 대전행사 때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Jason님만 지난번에 올려주신 사진으로 뵌것 같습니다.
금년 한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고 음악활동도 활발히 하시기 바랍니다... -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연주하면 연인이 눈위의 첫발자욱 순수한 감정을 느낄것 같습니다.
-핸섬친구:다른 의견- 이렇게 잘 연주하면 연인에게 작업맨으로 인식될수있숩니다. -
멋진 연주 정말 잘듣고 갑니다.
너무 너무 빛이납니다.
두분 참으로 부럽습니다. -
Wau ~~ 야매님의 인기가 넘넘 짱이시군여... . 왠지 복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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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kellner- 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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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메라이- 슈만-타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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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jol-suite palato- 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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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 Remembr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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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ga BWV-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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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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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 sonata No2-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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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 sonata No2- 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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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a r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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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esta rua - 잡음 제거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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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mba 까지 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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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ar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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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aval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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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za Brasil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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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 sonatine 중 Fu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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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te del recuer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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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et by Praeto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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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nce-1차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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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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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ateado - j.rodr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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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아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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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urst - A.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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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udio Criollo_Rodrigo R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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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uerdos De La alhambra_F.Tarr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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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성(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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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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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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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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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or 의 E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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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하는 곡이라서 저도 한번(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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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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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1007 전주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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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996 부레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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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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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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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졸 - Septiem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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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arlatti Sonata Longo 352 e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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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연주회 때..함사 3악장 아메리카나 전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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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derry Air_Irish Folk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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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Prelude en C - 베이스 성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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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작곡] Prelude - A 장조로 조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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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버 - Sambal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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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오스 - El Ultimo Canto( 다시녹음해서 올립니다. ...맘에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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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o..............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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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ipo - Danza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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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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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려보는 저의 기타연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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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 Variations -J. Bra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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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일 & Krixmal - Pequena B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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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s Piezas Espanolas 2. Passacag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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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우리주 부활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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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 La Noche 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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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 997 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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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s Piezas Espanolas 1.Fandango<재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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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ach 아리오소 (카오리-sinfonia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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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작곡) - Un Viaje Imagi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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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prelude bach.. <재녹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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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작곡) - Dedica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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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_John Lennon & Paul McCar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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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그림에소리나오는거] 오모집들이-- 혁님 뽀로와 감금버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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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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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윤바바 m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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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윤바바. moderato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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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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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떄 올린 몬테까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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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집놀이 3탄... 그루미 썬데이...오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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