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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12.26 22:20

月亮代表我的心....

(*.47.207.130) 조회 수 12013 댓글 27
2008년의 마지막 곡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가요인 月亮代表我的心을 올려봅니다...
악보는 기타마니아 악보자료실에 있어요...


2008년을 마무리 곡으로 Asturias를 올리고 싶었는데...ㅠ.ㅠ 결국 포기를...ㅠ.ㅠ
<전설>은 새해 첫 곡으로 올릴 수 있게 되기를..........

그래도 뭔가 새해를 맞기 전에 녹음해보고픈 욕심에^^ 외우지 않고도 칠만한 곡을
찾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 곡을 찾아 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참고하시라고 가사를 첨부합니다...

제목; 月亮代表我的心 (달이 내 마음을 말해주고 있어요... )


당신은 내게 물었지요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느냐고...
내 사랑은 진실입니다. 저 달이 내 마음을 말해주고 있어요
당신은 내게 물었지요 당신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냐고...
내 사랑은 변치 않아요 저 달이 내 마음을 말해주고 있어요
당신의 부드러운 입맞춤은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어요
당신의 깊은 사랑은 오늘도 이토록 그대를 그리워하게 합니다...
당신은 내게 물었지요 그댈 얼마나 사랑하냐고
저 달을 좀 보세요 달이 내 마음을 말해주고 있어요...  
당신의 부드러운 입맞춤은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어요
당신의 깊은 사랑은 오늘도 이토록 그대를 그리워하게 합니다...
당신은 내게 그댈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었어요...
저 달을 좀 보세요... 달이 내 마음을 말해주고 있어요...  
저 달을 좀 보세요... 달이 내 마음을 말해주고 있어요...    
Comment '27'
  • np 2008.12.26 22:36 (*.147.251.248)
    사랑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연주네요

  • 콩쥐 2008.12.26 23:18 (*.88.130.172)
    사랑곡이라면 더 절절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정박자가 아닌 나사도 좀 풀려야하고............
    또 음들도 작은놈들이 같이 섞여 있었으면.....

    사랑곡이 너무 당당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 아이모레스 2008.12.27 00:14 (*.47.207.130)
    np님~~ 연말엔 쐬주는 좀 덜 드시고 돈이 좀 들어도 몸에 포도주 드세요~~^^

    사실... 녹음을 하기 전에 저는 제목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었습니다...^^ 왜 하필이면
    사랑에 대한 노래의 제목이 月亮代表我的心일까?? 그랬었거든요...

    콩쥐님~ 가사를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애절하기보다는 씩씩한 편 아닌가요?^^
    가사에서는 내 사랑은 변치않는다고 말하고있지만... 사실을 말하면요... 달은 한달에
    28번이나 그 모양을 바꾸는 변덕스런(?) 존재잖아요??^^







  • 콩쥐 2008.12.27 00:25 (*.88.130.172)
    달이 변덕스런 존재?...하하하하.... 그렇군요...여자가 달이구만.
  • Jason 2008.12.27 04:13 (*.8.66.14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듣고 갑니다.
  • np 2008.12.27 09:42 (*.147.251.248)
    아이모레스님 .... 저 술 끊었다니깐요
  • 샤콘느1004 2008.12.27 10:23 (*.75.208.114)
    어.. 저는 이게 더 좋은데요

    제목이 중국어 발음으로 어케되는지가 궁금하네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아이모레스님연주가 좀 강하게 들리는 이유는 첫박에 강세가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제 생각에는 ^^

  • 최동수 2008.12.27 11:16 (*.237.118.155)
    아이모레스님이 중국노래에 조예가 깊으신줄은 미처 몰랐네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 최동수 2008.12.27 11:26 (*.237.118.155)
    그거요?
    우리나라에서는 '친구'라는 노래로 나온 듯하고,
    중국에서는 다른 제목인 '니먼 워아이니(나는 너희들을 사랑해)'로도 나왔지요.

    가사가 집에 있기는한데 아무리 뒤져봐도 얼른 눈에 뜨이지를 않네요, 나중에라도....
  • 꽁생원 2008.12.27 12:45 (*.161.57.65)
    제목의 중국어 발음은 [위예.량.따이.삐아요.워.더.신] 정도가 될거 같네요.
    다만 성조를 나타낼 수가 없으니 중국말스럽질 않군요.

    아래로 가시면 중국어 발음을 맛볼 수 있겠네요.
    http://cndic.daum.net/index.html?search=yes&=cn&q=%E6%9C%88%E4%BA%AE
    http://cndic.daum.net/index.html?search=yes&=cn&q=%E4%BB%A3%E8%A1%A8&x=13&y=16

    화기소림인가 하는 영화에 배경음악으로 나왔으며
    부른 이는 등려군이란 여가수로 전에 등소평과 함께 두명의 [등]으로 불리우며 낮에는 등소평이 밤에는 등려군이 중국을 지배했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국보급으로 인정받는 가수였는데 몇년 전에 비교적 젊은 나이에 타계했죠.

    사랑하는 이가 자신을 얼마냐 사랑하느냐고 내게 물어보자
    엄청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가슴 속 심정을 언어로 다 표현 할 수 없기에
    어둠속에서 묵묵히 빛을 발하고있는 달을 보며 말하죠. 저 달을 보라고...저 달이 내 마음을 대신하고 있다고...
  • 꽁생원 2008.12.27 13:11 (*.161.57.65)
    곡도 좋았고 영화도 참 좋았어요.
    영화 때문에 곡이 더 알려진게 아닌지.
    남자 주인공은 주윤발, 여자 주인공은 .... 생각이 안나네 -,.-;; 어쨌든 여자배우도 청순한 이미지를 풍기는 사람인데 배역과 아주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죠.
  • 아이모레스 2008.12.27 19:46 (*.78.122.45)
    제이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카고가 춥다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샤콘님... 아마도 곡을 제대로 외우지 못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악보 보기 급급하다 보니...ㅠ.ㅠ
    최동수선생님 여전히 건강하시죠?? 에고 중국노래 아는 거 몇 개 안되요!!!!^^ 중국 노래도 우리 뽕짝처럼 비슷비슷하죠?
    꽁생원님... 대답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영화에서도 나왔던 모양이군요?? 기회 있으면 한번 봐야겠어요~~^^

    기타마니아 친구분덜 새해 모쪼록 하시는 일 잘 되시구요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들 받으세요~~~^^
  • 홈즈 2008.12.27 21:21 (*.138.125.118)
    너무 애절하게 들리는군요........아이모레스님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 아이모레스 2008.12.28 04:25 (*.78.122.45)
    홈즈님 안녕하시죠?? 여전히 루팡땀시 고생이 많으시죠??^^
    음... 그게 그러니까... 마로니에에서 보구는 우리 못봤죠??
    대전 페스티발에선 뵙질 못했었던 것 같고... 연주도 쥑이시던데
    한번 올려주세요~~
  • 파크닝팬 2008.12.28 05:16 (*.216.2.115)
    음악 처음 들어 보는 건데 기타곡은 아닐것 같고 아무튼 기타로 들으니까 참 좋으네요!!! (아마 아이모레스님연주라서 그런듣!!!)

    월?대표아적심밖엔 읽을 줄 아는글씨가 없는데 ?표시는 뭐라고 읽죠? 그리고 이곡은 어떤 곡인가요?
  • 아이모레스 2008.12.28 07:15 (*.78.122.45)
    파크닝팬님 안녕하세요?? 연합회 사진 보니까... 파크닝팬님은 척 알아보겠드라구요...^^ 딴 분들은 하나도 찾질 못했었어요!!!!

    月亮.... 여기서 亮은 밝을 량이지만... 月亮이 그냥 달입니다....

    이 곡은 물론 기타곡 아닐 것 같구요...^^ 우연한 기회가 있어 이 곡을 찾다가 여기 기타마니아 악보자료실에서 찾았어요... 요즘 연습하던 곡이 끝이 안보여서 잠시 머리를 식힐겸 녹음해봤는데... 이게 영 맛을 살리지 못하고 말았어요... 아요아는 겨울에 눈 엄청 내리겠죠?? 부럽삼~~~ 그래도... 오늘 쌍파울로는... 여름 치구는 꽤나 선선한 편이랍니당!!!
  • np 2008.12.28 11:35 (*.147.251.248)
    울마눌이 아미모레스님 연주듣고서 넘 좋다고 해서

    (그런 일이 거의 없거던요. 기타 음악듣고 좋다는 경우가 ...)

    한 번 쳐보려니깐 악보 자료실 악보 파일은 GP4 형식인데

    기타프로 프로그램은 안가지고 있고 ( 누군가 소개해준 데모버젼은 데모버젼이라는

    큰 글씨가 악보를 다 가려버리고 ㅠ..ㅜ)

    누가 좀 기타프로 프로그램 구할 수 있는 어둠의 경로를 알려주세요.

    아니면 이곡 악보가 jpg 나 pdf 형식으로 된 것이 어디 있을까요?
  • 아이모레스 2008.12.28 17:40 (*.78.122.45)
    ㅋㅋㅋ... np님 ~ 기타프로 없구나???^^
    저도 찾다가 찾다가 고박사님한테서 받았어요...
    지금 집에있는 컴엔 없고...
    월요일 사무실 나가서 보내드릴 수 있을겁니다...

    제가 np님 멜 주소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소 좀 주세요...

    혹시... 고박사님이 이 글을 보시면 먼저 np님께 보내주세요...
    전 빨라야 낼이나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np 2008.12.28 18:57 (*.147.251.248)
    아고 ... 아이모레스님께서 어둠의 경로를 ...

    제 주소는 niceplace@paran.com 입니다.

  • 배킬 2008.12.29 12:44 (*.150.86.182)
    한문으로된 제목이라 무슨 곡일까 했는데..(한문은 어려워요..ㅠㅠ)
    영화 첨밀밀에서 들었던 멜로디가...
    기타 연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다. ^^
  • 아이모레스 2008.12.29 19:53 (*.47.207.130)
    나이스플레이스님 기타프로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열리지않으면 다시 연락 주세요!!!!

    배킬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 노래가 첨밀밀이란 영화에서 나왔어요??
    첨밀밀이란 노래는 다른 곡이거든요.......

    중국 노래는 노래들이 다들 비슷하긴 합니다^^ 최동수님이 말씀하신, 안재욱이 번역해서
    부른 친구란 노래도 그렇구... 甛蜜蜜(첨밀밀)도 그렇구요... 첨밀밀과 월량대표아적심은
    둘 다 등려군이란 가수가 불렀어요... 80년대에 날리던 가수였는데 요절했습니다...

  • np 2008.12.29 23:41 (*.147.251.248)
    오옷 ... 보내셨어요? 빨랑 가봐야징 ... 고맙습니다
  • np 2008.12.30 00:14 (*.147.251.248)
    에공... 그런데 첨부파일이 안 들어왔네요
  • 아이모레스 2008.12.30 00:22 (*.47.207.130)
    그래요? 이상하네요? 근데... 파일이 166M이니 굉장히 크죠?? 그런 파일은 멜로 보낼 수 없는 모양이죠? 아니면 np님이 받을 수 있는 용량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np님~ 이런 파일은 어떻게 보내드릴 수 있죠??
  • 휘모리 2008.12.30 00:57 (*.148.40.128)
    2009년에는 아이모레스님이 연주한 "전설"을 꼭 듣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멋진 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선곡과 미려한 연주입니다. ^^
  • 중국통 2009.01.10 23:01 (*.224.198.83)
    정확한 발음은 위.예량.따이.비아오.워.더.신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중국어 발음은 한글로 적기 어려운 발음이라 노래를 부를때는 성조가 없어 그나마 발음하시기가 편하시겠지만 성조를 집어넣으면 ㅋㅋ 참고로 그래서 중국어는 노래로 입문하기는 다소 어려운 언어입니다. ^^;;;; 북경에서 주화건 펑요우를 18번으로 불렀는데 나중에 안재욱이 리메이크한걸 들으니 다소 어색 했다는 ^^;;;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달이 2009.01.11 00:35 (*.254.191.146)
    아이모레스님.. 저는 말한 적 없습니다....
    ㄴ(-,.-;;)ㄱ=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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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6 상록수 - (김민기 곡, 양희은 노래) 3 file 노동환 2015.12.18 10185
2915 살짜기 옵서예 7 file 노동환 2012.08.20 13884
2914 산책( Waling In Spring) 2 file summerrain 2010.11.01 8832
2913 산골짝 작은집 등불 켜질때(When It,s Light,in Time In The Valley-진태권 편곡) Esteban Jeon "모든 어머님께 바치는 연주와 노래" 6 ESTEBAN 2012.06.18 12587
2912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단소 & 기타 5 온달 2008.11.21 12876
2911 사형수의 최후 입니다. 9 file 아우셀.... 2009.08.18 9971
2910 사막이 아름다운 건... by devilous 23 file devilous 2007.02.26 10684
2909 사랑한후에 2 guitarist 2010.04.16 10112
2908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곡) 8 file 2006.07.21 10334
2907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9 최병욱 2013.03.08 13994
2906 사랑일기(청풍편곡) 9 file 청풍 2005.06.02 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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