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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5.39.29) 조회 수 13307 댓글 12
Herman Hauser 3,4세 마스터 클래스에서 만든 악기로 테스트를 위해 녹음해봤습니다.




Koh Jeongseock 2호 (Herman Hauser 3,4세 Master Class)
현장  : 630mm
앞판  : 아르캉헬로 부터 받은 30년 이상 건조된 스푸르스
뒷판 & 옆판 : 인디안 로즈우드
넥   : 마호가니
지판 : 에보니
  
Comment '12'
  • Jason 2008.11.15 09:38 (*.201.170.181)
    연주가 좋습니다.감사합니다.좋은 연주.....
    기타소리가 마치 애기 우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정말 소리가 좋습니다.
    연주자가 마음껏 소리를 원하는대로 기타가 받아줄것 같습니다.
    이런소리는 담만이나 스몰맨은 죽엇다 깨어나도 못낼겁니당....
    소리가 고풍스럽네요...저가 좋아하는 소리입니다.
    직접만드신 좋은기타 엔죠이하세요~^^
  • 콩쥐 2008.11.15 09:43 (*.161.67.83)
    630미리 사이즈기타에서 퍼내는 클래식한 음질...새악기의 느낌과 함께.
  • 샤콘느1004 2008.11.15 09:49 (*.75.208.194)
    ★★★★★!!!!!!!
    말이 필요없네요
  • np 2008.11.15 12:14 (*.147.251.248)
    고정석님 께선 원래 좋은 소리를 내셨는데 ...

    소리가 더 좋아 지신 것 같습니다. 표현도 더 좋아지신 것 같고 ...

    아이모레스님도 그렇지만 내공이 자꾸만 증진되시는 것 같아요.
  • 트뤼포 2008.11.15 12:50 (*.141.102.81)
    멜로디 아포얀도와 베이스가 동시에 탄현될때 약간의 시간차를 주는게 가끔 있으면 듣기 좋은데
    너무 잦은 것은 약간 거슬리는 것 같습니다
  • 고정석 2008.11.15 13:57 (*.92.51.167)
    겹음시차에 대해 반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특히 느린곡을 할때 멜로디오 베이스가 같이 나오는 경우는 의도적으로 연주하기 않는한 겹음시차연주 없이
    연주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아포얀도를 사용안하면 해결되는데 음색을 위해 아포얀도를 버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의도하지 않더라도 버릇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편입니다. 아포얀도를 사용하는 많은 대가들의
    연주중에서도 느린곡에서는 흔히 나오는 현상입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과거 파코님께서도 논쟁이 될때가 있었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68&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pac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1
  • 아이모레스 2008.11.15 19:32 (*.78.129.130)
    우아~ 연주 한마디로 쥑이네요!!!!^^ 직접 듣지 못하기 때문에 뭐랄 순 없을지도 모르지만...
    기타 음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손수제작하신 악기로 연주를 한다는 건 참으로 즐겁고도
    행복한 일이죠...^^ 고정석님 축하드립니다~~~
  • 고정석 2008.11.15 21:42 (*.225.39.29)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작년 Angela 마스터 클래스에서 저는 아이모레스님 기타가 제일 마음에
    들었섰는데 올해 Hauser 모델이 더 마음에 드신다니 Hauser 모델은 그야 말로 명기가 확실합니다.
    저의 이번 Hauser 모델은 막 완성하고 쳐보니 조금 답답하게 느껴져서 하현주 셋팅을 세밀하게 손을 보고
    집에서 통속에 손을 집어 넣어 하모닉바를 약간 깍아내고 사포로 문질러 주었더니 울림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작업 하는 각도가 잘 나오지 않아서 왼쪽 손목 피부가 전부 까졌습니다만 소리가 좋아지니 아픈줄도
    모르겠습니다. 음색의 특징은 40-50대의 점잖고 고풍스런 신사같은 느낌이 듭니다.
  • 털베 2008.11.17 12:06 (*.92.249.82)
    안녕하세요, 고선생님. 연주 및 악기 너무 좋습니다.
    전 아직 마스터 클래스 후 그대로 인데 벌써 세팅까지 끝내시고 ... 저도 분발해야 겠네요.
    아무래도 기타에 대한 사랑이 두분 선생님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 고정석 2008.11.17 13:03 (*.92.51.167)
    저는 원래 high tension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이번 기타는 현을normal tension 으로 걸어보니Tension이 낮은 느낌이 들어서 1,2,3 번 현은 Savarez Golume Cristal High tension을
    4,5,6 번현은 Hauser Normal tension 을 걸었습니다.

    현장이 630mm 이지만 통 사이즈는 표준 사이즈로 제작해서인지 음량은 표준 사이즈와 별반 차이가 없는
    느낌이 듭니다.
  • 도재 2008.11.17 14:09 (*.105.74.79)
    연주도 좋고, 음색도 제가 좋아하는 그런 류의 음(깊고 그윽한,속이 깊은 마음을 가진)이고,고정석님의 칭구네집의 왕팬이기도 합니다,,,여러모로 고맙습니다,,,~^^
  • 그레이칙 2008.11.19 11:36 (*.250.112.13)
    연주가 좋아서 자주 들어 보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기타소리가 참
    좋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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