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2 20:46
태극기 휘나리며........
(*.155.120.172) 조회 수 12545 댓글 17
.......안녕하세요, 코지모 입니다....
안보내셔도 된다고 했는데, 푸짐한 콩쿨 선물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늦었지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런 연주로 답례가 될지 모르지만,
보내주신 홍상기 음반을 듣다가 이 곡을 처음듣고 악보 찾아서
서툰 음악 선물 보냅니다.........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 임의대로 바꾼 부분도 있고
급하게 하다보니 어색한 부분도 꽤 보이네요^^
잠시 지난 연주들을 살펴보니 너무 좋은 연주들이 많아서 좀 쑥스럽넹요........
쌀쌀해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따뜻한 밤 보내시길.......
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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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색깔있는 연주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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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이 절대 쉽지 않은데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맛깔스럽게 연주하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어색한 부분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냥 좋기만 합니다. -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휴우,,,,,쑥스럽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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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서버에 문제가 있나요???.. 음악재생이 안되고 다운도 안되네용...
좋은 연주 목수아내방에가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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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을이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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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마는 칭구분들이 올려주셨는데 훌륭하신 연주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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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의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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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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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절제되고 격이 높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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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데 안열려서 이리저리해보다 그만 두었는데
오늘은 잘 나오네요.^^
언제든 참 쉬워보이고 아름답게 연주를 하시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어쩐지 노래도 잘 부를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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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줍은 코지모가 입을 열어서.......제가 할 말이 줄어들었네요....
남편의 연주는 언제 들어도 애잔합니다......... ^^ 고맙습니다....................
루팡님.........노래요..? 기타연주와 비슷합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코지모의 애창곡, 강수지의 보랏빛향기도.............너무 아름답게 아련하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게 cosimo랍니다........ -
애창곡이 "청계천 8가" 가 아니셧군요 ^^;
부드러운 연주 잘듣고 갑니다 -
연주 정말 좋으시네요
절제되서면 격이 높게 들린다는 평이 맞네요 -
이제님, 온달님.........고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당.......^^ -
고요한 산골에서 울려오는 소리같네요............
그리운 사람들........생각나게 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
encourage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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