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에 기타를 새로 시작하면서 장만한 샤콘느-150호 기타를 오늘 떠나보냈습니다.
원래는 어제 보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워서 하룻밤 더 재우고 보냈습니다.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요즘 날씨탓에 기타연습을 통 못해서 새로운 곡은 못하고...
마침 np님께서 라그리마와 씨름을 하고 계시길래.. 저도 거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곡 참 어렵군요. ㅠㅠ
Guitar : Chaconne-150
String : Daddario J-46
no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