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연습시작 한 곡 (로망스 다음으로 두번째...) 이니
정말 오래 연습하고 녹음하는 것이 되네요.
정말 오래 연습하고 녹음하는 것이 되네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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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동안 만져온곡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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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의 12프렛에서 내려오는 멜로디부분이랑 후반부 마지막 부분에서 악보를 잘못보신 부분이 있네요...
악보를 외웠다고 생각해도 다시 점검해야 하는 경우가 이렇게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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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틀렸나요? 얼꽝님 지적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연습한 곡들이 이런 경우가 많더군요.
30여년전에 연습하던 곡이라 ㅋ
암튼 악보 다시 확인하고 녹음 다시 하겠습니다. 음질도... 휴대폰으로 한것이라
별로 안 좋았는데 ....
요즈음 느끼는 건데 타레가의 곡들은 소품들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라그리마... 조금 다른 이야긴데요... 아르헨티나에는 커피 종류에 라그리마라는 커피가 있습니다... 아주 연한 커피를 말하는데요... 아주 작은 커피잔에 우유를 채운 다음... 눈물 한방울(lagrima)만큼... 아주 조금 커피를 떨어트려주는 커피를 말합니다... 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np님 연주를 듣다보니... 눈물 한방울이 아니라... 그렁그렁하니 금방이라도 주륵 흘러내릴 것 같이 눈물이 눈에 가득했던... 사랑하는 이의 눈물을 보고있는 것만 같은걸요??^^
글코... 기타곡은... 이런 소품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암튼 적어도 제게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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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님 ...감사합니다.
이런 소품들이 녹음할 때는 더 부담이 되는 것 같더군요.
아르텐티나의 라그리라는 커피는 우유에 냄새만 나게 하는 커피우유 이군요.
라그리마를 잘 연주하는 것은 아마도 기타리스트에게 하나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기타매냐 콩쿨과제로 라그리마를 채택해서 콩쿨 한번 해도 재밋을 것 같아요.
부상은 기타줄 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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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느리긴 하지만 음악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좋은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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