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입니다

연주 잘 감상하였습니다.

쇼팽 왈츠64-2의 인상이 너무 깊어서인지 두분께 어울리지 않는 듯.....죄송-.-

열렬한 팬으로서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좀 길긴 하지만 웬지 두분이라면
연극적으로 맛깔스럽게 연주해 주실 것 같아서.........

곡명은 In a Persian Market 입니다.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Persian Market으로
올려 놓겠습니다.

간절한 늙은 병아리리...........

그레이칙님.......늙은 병아리 아니여요.....56세면 ......인생은 60부터...4년 남았네여........

그리고 갠적으로 이곡은 솔로곡이 멋 있는것 가타여.....물론 듀엣곡도 훌륭하고여.......

ldh2187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남의 방에서 개별 인사하려니 좀 ~~~~~ 지난번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정신연령 15세인 소년이 56세의 몸을 이끌고 다니면서 느끼는 신체의 나이는 얼마일까요.^^
그리고 저는 대학다니는 손주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도 열정이 많아서 늙었다하고 기타에 풀지 않으면 안되요.
화산처럼 터져나갈까봐서............................^^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면님 기타레타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소니엠디를 칭구분들중에 가장 요긴하고 효과적으로 쓰시는거 같아요.....
섬세하게 또 착하게 연주하고 녹음되었네요.

윗분들 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그레이칙님의 신청곡은 악보 다운받았구요 시간이 나는대로 준비해보겠습니다.
새로 준비하고 있는곡이 잇어서 당장은 어렵겠지만 그 다음곡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정면님 감사합니다.^^ 시간은 아주 많이 걸리셔도 괜찮습니다.~~~

56년간 기다리는 것을 배워왔으니까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유쾌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그레이칙님은 저보다 조금위 연배이시네요.
대학다니는 손주가 있으시다니 놀랍습니다만 저도 아이가 대학생입니다.

친자식은 딸하나 24세고요. 양아들 둘, 양딸 둘이 있는데 지금은 다들 자리잡아서,
이제는 지들이 저를 챙겨주는군요.^^
제일 큰 양딸의 딸이 대학 1학년입니다. 제나이 50되기전부터 할아버지 소리를
듣다보니 자연히 늙은이 행세가 몸에 배었나봅니다.^^

두분의 연주기량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직접 댓글을 주시니
정신연령 15세인 제 마음이 나를 것만 같군요.~~~

두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요사이 제 PC가 이상해저서 연주음악은커녕 사진조차도 열리질 않네요.
간신히 "계시판"주위만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그 대신 미켈리 CD의 쇼팽 왈츠를 가끔 듣곤 합니다.

13일날 배장흠님 연주회 뒷풀이 때 기다렸는데, 얘기할 기회를 또 놓쳤네요.
아... 그리고 거금 잘 받았구요, 감사합니다.
제 Cutaway Classic는 한주 더 걸릴예정, 너무 더워서리, 하하.

연주 잘들었습니다...
그러게요... 그레이칙님 말씀대로 하도 쇼팡의 월츠에 머리가 "각인"되어 있어서 이런 소품가지고는 두분의 기량이... ㅋㅋ... 이거 이렇게 귀만 고급이되어서 큰일 입니다. 기회있을때마다 드리는 말씀이지만... 정말 윌리엄즈나 예페즈나 야마시타나... 이런 분들의 연주보다도 저는 항상 칭구 여러분들의 연주가 더 감동있게 들립니다...

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곡이네요 멋진연주 잘들었습니다

호흡두 잘맞으시구 연주가 매력적입니다

저두 연주에 올려볼까하구 생각중인데 사실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