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7 22:35
잔혹한 공상 (CRUEL ILLUSION)
(*.143.179.43) 조회 수 12319 댓글 11
안녕하세요. Apri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던 정승원입니다.
처음으로 작곡한 곡입니다.
제목처럼.. 곡 분위기는.. 좀.. 그래요
ㅎㅅㅎ
살인을 저지른 후, 뒤돌아 떠나가는 장면.. 같은 분위기에요.
잔혹하지만 서정적인.
처음인지라 너무 단순한 곡이지만.
앞으로는 더 나아지겠죠?! ㅎㅅㅎ
처음으로 작곡한 곡입니다.
제목처럼.. 곡 분위기는.. 좀.. 그래요
ㅎㅅㅎ
살인을 저지른 후, 뒤돌아 떠나가는 장면.. 같은 분위기에요.
잔혹하지만 서정적인.
처음인지라 너무 단순한 곡이지만.
앞으로는 더 나아지겠죠?!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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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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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지금은 다시 들어보려니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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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이라굽쇼?-_-;;
대단하세요.. 영화 OST같아요.. -
파일명을 영어로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잘 나오길 바라며..
장화홍련, 올드보이 이후로 유행하는 어두운 분위기의 왈츠풍의 곡이에요.
영화에서 특정한 장면을 (본문에 설명한) 상상하면서 쓴 곡이랍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채 항시 그 녀의 의지처가 되어 주다가
사랑하는 이와 함게 떠나는 그 녀를, 너무나도 밝은 그녀를,
배웅하면서.............손을 흔든다. 아주 작은 미소를 한번 지으며........
라는 설정이 떠오르네요.
대개는 세가지 감정의 흐름이 어우러지지요. 관객의 감정의 흐름,
중심인물의 감정의 흐름, 상대역의 감정의 흐름.........
어느 것을 backing하고 어느 것을 melody화 할 것인가는
일단 주 감독의 이데아의 범위에서 해당 씬의 구성에 대한 음악적 분석의
결과가 되겠지요.
설정하신 상황은 분석이 빠진 장면만의 묘사인 것 같군요.
만약 복수의 의미가 담겼다면 아주 훌륭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객의 감정의 흐름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 또한 훌륭하고요.
이정도 시간을 들여, 돌아서 가는 모습을 슈팅하는 것이라면 대단히 깊은
의미가 들어가 있는 즉 주감독의 관점이 들어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훌륭한 작곡가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부족한 의견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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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킬러가 연상되는군요..
화초를 키우는 레옹.. 어린마틸다에 연민을 가지면서도 순간 냉철함을 잃지않는
양면성을 가진 주인공
연주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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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곡입니다....
일을 저지르고 왠지 엔딩을 강열하지만 뭔가 그게 다가 아님과 더불어
멜로디가 그 대기에 맴도는 느낌이 들 수 있게...
마지막 나인스와 종지음이 없었어도 괜찮을 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슬픈 왈츠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멋진 연주!!
2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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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본인이신가요?
너무 아름다워서리~
정말이지 뻑이 갑니다" ㅎㅎㅎ -
사진이요?
잠시 안내 창에 떠있었을때에 여자분 사진 말씀하신거죠?
당연 저 아닙니다...ㅎㅅㅎ
조언 및 평가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특히, 그레이칙님 - 제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작곡가는 아니지만, 기타 연주 처럼 작곡도 꾸준히 해보고 싶답니다.
다음, 그 다음에는 더 좋은 곡들이 나오길 바라며..!! -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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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진 연주 잘 듣었습니다. 느낌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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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도 귀에 잘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