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47.207.130) 조회 수 8394 댓글 17
이 곡은 어제 잠깐 올렸다가 내려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어제는 악보에 있는대로 연주했었는데...

기타연주 말구두 바이얼린과 성악곡으로 들어보았는데...
대부분은 제가 가지고 있는 악보랑은 차이가 나드라구요,

악보에 나와있는대로 쳐보니 음악이 좀 쳐지는 것 같구...
해서... 저도 용기를 좀 내서 아주 조금 바꿔봤습니다...^^

이해하시고 들어주세요~~
  
Comment '17'
  • 파크닝팬 2008.03.28 05:30 (*.28.2.44)
    저는 모른는 곡인데 정감넘치는 곡이네요...탁월한 표현력!

    P.S.1 배경에 들리는 소음들은 무슨 소린가요? ㅋㅋㅋ 뭔가 탁탁치는 소리도 나고... 간간히 말소리도 나고...

    P.S.2 제이슨님... 댓글 1등 뺏기셨삼!!!
  • 아이모레스 2008.03.28 06:43 (*.78.124.121)
    ㅋㅋㅋ... 제가 하는 일이 의류 도매업인지라... 낮엔 주위가 좀 시끄러운 편입니다...^^ 녹음 중에 말소리가 나는 것은... 손님들과 종업원들이 하는 이야기였어요... 매장 바로 앞으로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도 들리구요.... 또 사무실 바로 위가 공장인지라... 이해해주세요^^ 저도 어쩔 수 없답니당!!!! 매장이 더 잘 돌아 갈수록 더 시끄럽기 마련!!!!^^ 그러니... 어찌 보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릴지도...^^
  • 콩쥐 2008.03.28 08:52 (*.80.9.204)
    "매장이 더 잘 돌아갈수록 더 시끄럽기 마련"
    정말 말 되네요...삶의 체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제겐 안정감은 있지만 아직 쳐지게 들려요.
  • np 2008.03.28 10:01 (*.104.11.58)
    속도를 조금만 올리시면 별 다섯드립니당.

    소리가 맑고 참 좋게 들립니다.

    녹음에 사용하신 악기는 하우저 3세 인가요? 아님 아이모레스 1세?
  • 휘모리 2008.03.28 10:39 (*.147.177.131)
    아주 편안하고, 부드러운 연주입니다. 남미의 한가로운 오후가 연상이 되네요.
    "작은별"이라는 곡명처럼 밤에 잠자리에서 들으면 이쁜 꿈을 꿀듯도 하고요.^^
  • 샤콘느1004 2008.03.28 10:40 (*.216.40.76)
    목욕하고 나른하게 쇼파에 앉아 등을기대고 들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
  • 파크닝팬 2008.03.28 11:47 (*.207.24.109)
    뒤에 소음때문에 더욱 정감이... 생활 속에 있는 살아있는 연주!!! 그래서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연주를 윌리엄즈나 파크닝의 연주보다 더 즐겨 듣는 이유입니다!!! 중독성이 아주 강한...
  • CHO KUK KO 2008.03.28 12:48 (*.168.153.202)

    * * * Estrellita (작은별) * * *
    Estrellita del lejano cielo
    que miras mi dolor, que sabes mi sufrir
    baja y dime si me quiere un poco
    porque yo no puedo sin su amor vivir.
    Tu eres, oh estrella, mi faro de amor
    tu sabes que pronto he de morir.
    작은 별은 저 하늘 멀리 있는데
    당신은 나의 슬픔을 아시나요 나의 아픔을 아시나요
    가까이 오셔서 당신의 사랑의 빛으로 비추어 주세요
    당신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어요
    당신곁에, 작은 별, 당신은 나의 사랑의 등대빛입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사라져 간다는 것을 * * * ( 저자번역)
  • CHO KUK KO 2008.03.28 13:00 (*.168.153.202)
    윗글은 이노래의 가사로 멕시코의 문화사절인 트리오 로스 판초스의 노래로60-70년대에 우리나라에도 유행하였고
    스러져 가는 별과 애틋한 사랑을 비유한 명시,명곡으로 폰세의 가장 대표적인 곡이기도 하지요.
    이곡은 3-4개의 버전이 있는데 A 메이저 같은데요?
    피아노,노래,라틴음악, 풀륫과 기타등의 다른 버전도 있읍니다.
  • 아이모레스 2008.03.28 22:34 (*.47.207.130)
    np님 이 곡 솔직히 다른 버젼이 좋드라구요... 부분 부분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되드라구요...
    근디... 청음 실력이 딸려서리... 나름대로 부분적으로 조금 바꾸긴 했는데... 그게 여~엉!!!^^

    오늘 다시 한번 녹음해봤어요... 딱 두번째 나온 걸루 다시 올립니다... 조금 빠른 진행이고...
    역시 녹음을 하다보면... 숙성이란 게 필요하다는 것을 늘 느낌니다...^^

    에고~ 그렇다고 치고픈 곡들이 쌓였는데... 마냥 내일로 미룰 수도 없구...^^

    조국건님이 올려주신 가사를 읽으니... 가슴이 뛰던 그 때가 기억나네요...^^

  • fernando 2008.03.28 22:40 (*.140.7.170)
    독특한 해석의 에스트렐리타 역시 고수의 손에서 곡이 새롭게 태어나네요.
    다시 녹음해보구싶은 욕심이 불끈!!
  • 니슈가 2008.03.29 00:49 (*.118.13.246)
    jose luiz consalez 편곡이군요. 이 편곡 좋은 줄 몰랐었는데, 아이모레스님이 맛을 잘 살리셨어요. 아주 좋습니다. 제게 에스트렐리타 멜로디는 좀 중독성이 있는 듯해요.
  • 콩쥐 2008.03.29 08:37 (*.80.25.181)
    아...왜 쳐지게 들렸는지 오늘 알아냈어요.
    조금 빠르게 연주하셨지만 그래도 똑같아요. 이유는 왼손.
    왼손이 도와주지 않아서 그래요.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가만 놔두니 그 허전함이 쳐지는걸로 들린거예요.
    왼손보고 가만이 있지 말고 "일"좀 하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운지잡는게 왼손이 할일의 전부가 아니예욧~
  • np 2008.03.29 11:48 (*.104.11.51)
    쳐지는 느낌이 없어진 것 같아요. 이제 별다섯 드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만 연주가 업글이 되시다니 ...

    정말 리사이틀 한번 하셔야 겠어요.
  • jazzman 2008.03.29 22:59 (*.187.216.156)
    역시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멋진 연주.
    낭만이 좔좔 흘러내리네요. 예술적 정서로는 거의 남미인이 되신 듯합니다. ^^
  • 아이모레스 2008.03.29 23:25 (*.47.207.130)
    에구 모자람이 참 많다는 거 저 잘 압니당!!!!!^^ 칭찬의 말씀들은 격려의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당... 콩쥐님의 지적도 늘 유의할테구요...^^ 포애님... <포애>라는 아이디에 어떤 특별한 의미라도??^^ (참고로 저의 아이모레스 라는 아이디는 제 매장이 있는 쌍파울로의 거리 이름입니다...^^) 훼르난도님 엔피님 4월에 한국서 뵈요!!! 니수가님 혹시 다른 편곡 있으신지요?? 글쿠 우리 째즈맨님~~~^^ 늘 바쁘실텐데... 이리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당~~^^
  • Jason 2008.03.31 06:50 (*.201.170.181)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를 할수있삼?
    이곡 님의 연주에서 오랜 경륜을 느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5 콩클이 끝난후의 라그리마... 3 file limnz 2008.10.10 7956
3604 콩쥐님 아기에게-IF(문화광장 막간 연주) 10 file 섬소년 2009.11.28 9038
3603 코타로오시오 -황혼 4 file 좁은길로 2009.06.27 11194
3602 코타로오시오 - 황혼 (클래식기타+첼로) 12 file 윤회장 2009.03.29 12840
3601 코타로 오시오의 Wind song입니다. 2 file 군바리 2009.02.19 9519
3600 코타로 오시오의 Red shoes dance 3 최병욱 2012.07.23 12977
3599 코타로 오시오 - Fight 파이트 14 file 좁은길로 2009.02.19 12912
3598 코윤바바입니다. file volfead 2009.07.24 9098
3597 코윤바바. moderato만 8 file 기타치는무술인 2004.02.25 7302
3596 코윤바바 동영상 (C.Domeniconi - Koyunbaba) 14 2003.05.19 7930
3595 코윤바바 mosso 6 file 기타치는무술인 2004.02.25 7405
3594 코스트 연습곡 23번 알레그로 모데라토 13 file 밀롱가. 2007.05.22 9870
3593 코르도바 - 알베니즈...였나? -_-;.. 6 file 진느 2004.10.11 6640
3592 캠코더 산 기념으로다 알폰시나와 바다 올려봅니다~ 23 loboskim 2010.01.02 10159
3591 캔디 - H.O.T file giftstar 2020.11.11 12009
3590 캐롤 메들리 4중주 26 김상욱 2013.11.27 14833
3589 캐논변주곡 함 올려보아요 ^^ 21 file 정성민 2006.09.01 13914
3588 캐논 변주곡 C major 3 최병욱 2014.08.20 11102
3587 캐논 변주곡 23 최병욱 2010.09.22 14691
3586 캅스베르거(Kapsbergger)의 Toccata prima 13 file zin1005 2003.08.29 6306
3585 캄파넬로스 18 file 쏠레아 2009.10.31 9830
3584 칼레타의 손짓- I Albeniz, Arr by A. Garcia 9 file 파크닝팬 2008.04.22 10227
3583 카바티나.. 9 file 괭퇘 2004.03.27 6537
3582 카바티나.. file 으랏차차 2001.06.03 13109
3581 카바티나. 6 file 정성민 2004.05.02 6750
3580 카바티나(동영상) 11 정성민 2003.06.22 9609
3579 카바티나(국소이긴장증만의 오른손 타법ㅎㅎ) 16 loboskim 2014.05.16 9580
3578 카바티나 한번 올려 봅니다^^ 2 file kreator 2009.12.19 8695
3577 카바티나 입니다.. 2 學 生 2003.06.20 7090
3576 카바티나 입니다. ^^ 6 file 기타소년 2004.07.25 5908
3575 카바티나 에용... 못했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 3 file 기타소년 2004.07.17 5623
3574 카바티나 - 영화 '디어헌터' OST - 10현 기타 연주 4 정훈 2018.04.18 5461
3573 카바티나 4 file 하늘다래 2006.05.18 7754
3572 카바티나 9 file simon 2005.04.07 6841
3571 카바티나 4 file 명철 2003.07.06 9959
3570 카바띠나 4 file 나도함 2006.03.10 7805
3569 카르카시다장조 file 김정남 2005.01.20 6642
3568 카르카시 연습곡 다장조 안단티노 10 file 한민이 2005.03.18 26978
3567 카르카시 사장조 8 file 한민이 2005.06.25 6168
3566 카르카시 사장조 9 file 김일성 2005.01.11 7557
3565 카르카시 G장조 연습곡 11 file 정호정 2005.08.31 7358
3564 카르카시 25연습곡 中 3번 12 file April 2006.05.09 7636
3563 카르카시 25 연습곡 6-10 12 이하늘 2010.12.26 10166
3562 카르카시 25 연습곡 1-5번 15 이하늘 2010.12.22 10562
3561 카르멘조곡중 Toreadors 13 김은미 2008.05.20 9640
3560 카르멘조곡중 Aragonaise 7 file 김은미 2008.05.08 8978
3559 카르멘 전주곡 (폴인기타앙상블) 1 file april 2012.05.29 12599
3558 카르멘 모음곡 中 Seguidilla-Toeradors 1 file 라파레일당 2003.10.25 8386
3557 카르멘 모음곡 中 Aragonaise - Habanera 8 file 라파레일당 2003.10.25 7041
3556 카렌- 수정판; 2 file 마뇨 2005.10.11 6982
3555 카니발의 아침 [홈링크때문에 다시 싣습니다.] 1 file 셰인 2001.08.28 9205
3554 카니발의 아침 9 file niceplace 2008.08.15 9142
3553 카니발의 아침 3 file Bart 2003.06.20 7419
3552 칭구음악듣기의 자료실에 있는 것들 1 file 삶의질 2003.03.20 6128
3551 칭구음악듣기 게시판은요.... 2 2004.04.11 80570
3550 친구이야기 --- 바리톤 고광덕 file 고정석 2009.10.21 10559
3549 춤의 찬미 leo brouwer.. 8 file 마뇨 2003.09.01 7046
3548 축결혼 - 이병우 9 file ppodagoo 2002.01.26 10629
3547 최후의 트레몰로, 카바티나 3 마정훈 2014.04.15 8477
3546 최후의 트레몰로 입니다 ^^ 32 file JoDaC 2007.06.06 10302
3545 최후의 트레몰로 (리버브효과없는겁니다..;;) 4 file JoDaC 2007.06.09 7946
3544 최후의 트레몰로 12 file KYS 2003.07.01 7002
3543 최신일 & Krixmal - Pequena Brisa 7 file 2004.03.07 10420
3542 최병욱님의 Lily Waltz 릴리왈츠 1 file 마정훈 2014.10.14 8351
3541 촛불 3 file 야매 2010.09.02 10450
3540 초우 장기타 2011.07.03 12143
3539 초보 탱고엔 스카이입니다^^;;; 5 file 마뇨 2004.05.22 5960
3538 첼로조곡5번 Gavotte BWV 1011 30 file little John 2005.02.16 9848
3537 첼로조곡 no.1 입니다. 부족하지만.. 한번 들어 보시고,, 질책좀.. 10 file 현위의 인생 2003.09.17 9751
3536 청산에 살리라(한국가곡) 2 highdama 2018.01.16 5826
3535 첫방문이네요 J.S. Sagreras 의 Maria Luisa 5 file 브라운 2011.01.15 11996
3534 첫발자욱(Le Premier Pas, 동영상) 11 야매 2007.11.05 15202
3533 첫발자욱(Le Premier Pas) - Claude ciari 13 file 온달 2007.01.22 13137
3532 첫발자욱(Le Premier Pas) 17 file 야매 2009.01.11 12896
3531 첫발자욱 6 file 첫발자욱 2008.12.06 11005
3530 첨으로 올리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8 file 정오 2003.04.28 5794
3529 첨밀밀 장기타 2011.08.21 12171
3528 첨 올려봅니다...아휴 떨려* 9 file 자연 2005.09.01 7828
3527 철공소사장님이만든걸로.. 17 file 여름은가고 2005.06.17 6976
3526 천공의 성 라퓨타 엔딩곡 15 성심 2008.02.25 11868
3525 처음인데.... Campanas del Alba... 어떻게 들릴지??? 19 file 파크닝팬 2008.01.24 12013
3524 처음 올려보는 알함브라 12 file 김기인 2005.05.24 5885
3523 처음 올려 보아요.(마리에타) 3 file espressivo 2004.02.17 5528
3522 찻잔 8 file 야매 2010.05.18 10142
3521 참 오래전 일인데... 2 gaspar 2009.10.16 10009
3520 참 반가운 신도여 - O Come All Ye Faithful (Adeste Fideles) 2 file 노동환 2013.11.02 10917
3519 차차 - 아르테미스 찬가 9 file 차차 2004.04.23 6261
3518 차차 - 생일축가 4 file 차차 2004.04.25 6355
3517 찔레꽃 - 장사익 노래, 권진수 기타 반주입니다. 권진수 2017.03.22 6904
3516 쩝.. 소르의 etude6해봤는데요... 4 file 오진석 2006.05.22 7434
3515 짝퉁베네주엘라 왈츠 (미완성) 8 file 2004.08.26 7585
3514 짐노페디1 2 file 잔수 2003.06.19 6741
3513 질레르만도 헤이스 - Xodo da Baiana* 33 file 2004.07.26 14844
3512 질레르만도 헤이스 - Se ela Perguntar (사무엘 까르발료스 연주) 6 file 2004.05.30 9637
3511 질레르만도 헤이스 - Se ela perguatar 13 file 2004.08.25 9945
3510 진태권님이 편곡하신 곡을 연주해서 올려 봅니다.. 13 감사.. 2011.10.04 12339
3509 진짜 서고병님이 치신 아람부라입니다. 11 file 정호정 2005.03.02 7284
3508 지얼님이 연주하신 moon river 4 file digress 2005.12.30 11324
3507 지얼님의 새로운 편곡작품입니다. 12 np 2007.02.27 9655
3506 지붕위의 바이올린 이라더군요 6 file 25B 2004.06.28 682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