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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09:34

아랑페즈 2악장 - 기타바보님의 반주에 맞춘...

파크닝팬
(*.207.24.109) 조회 수 1194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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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바보님께서 밤 새우면서 만든 반주를 썩히기가 너무 아까워서 부족하지만 녹음 했습니다.

기타 바보님... 용서하여 주십시요. 결국... 누엔도로 못하고 기냥 사운드포지로 하였사옵니다.ㅋㅋㅋ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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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5'
  • jons 2008.03.05 10:22 (*.79.28.82)
    연주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관심이 가구요, 반주 얻을 수있을 까요 .. 맨입에 사실 미안합니다만, ( 1jonz@hanmail.net )부탁 드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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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15 2008.03.05 10:30 (*.125.250.1)
    어.. 대박입니다. 정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03.05 10:38 (*.207.24.109)
    반주화일은 낙서게시판 게시물 2868에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8.03.05 10:50 (*.216.45.25)
    아랑훼즈가 쉬운곡인가요.. 어찌 이리 술술 잘 치시는지
    짱....멋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8.03.05 11:17 (*.201.170.181)
    파크닝팬님! 존경합니당~ ㅇTL. 꾸뻑꾸뻑
    수정 삭제 댓글
  • 휘모리 2008.03.05 15:14 (*.147.177.238)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03.05 19:33 (*.80.15.73)
    지난번 "어느귀인...."에서 더 열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오케스트라가 파크닝팬님을 못 따라가네요...ㅋㅋㅋ

    이제 무대에 서는건 일도 아니시네요...왕 부럽.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03.05 20:27 (*.47.207.130)
    아니 이럴수가~~ 후~아 정말 멋지네요!!!!! ^^
    파크닝님은 큰 무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완전 음반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oDaC 2008.03.05 21:27 (*.46.51.132)
    대단하시네요 이건음반입니다.. 정말 프로도도전못한곡을 하시다니 진정한프로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G-Love 2008.03.06 00:29 (*.52.171.83)
    최고의 대박입니다.
    그저 말문이 막혀버리네요. 어쩜...
    나도 oTL !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03.06 01:04 (*.28.2.44)
    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기타 바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03.06 01:24 (*.47.207.130)
    2악장 연주가 끝나면서는... 짠짠짠 짠짠!!!!! 하면서.... 3악장이 곧바로 따라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파크닝팬님~~ 정말 멋져요!!!!!!!
    수정 삭제 댓글
  • ozaki 2008.03.06 04:54 (*.125.184.82)
    너무 좋네요..브라보~~
    수정 삭제 댓글
  • fernando 2008.03.06 09:32 (*.140.62.217)
    허걱! 크억!! 와!!! 감탄사외엔 할 말이 없네요.
    수정 삭제 댓글
  • choondo 2008.03.06 10:12 (*.212.191.12)
    놀랍습니다. 기타 소리도 거의 판을 듣는 수준입니다. 저도 한번 도전하고 싶은데 박자가 장난이 아니라서. 기타는무엇을 사용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ons 2008.03.06 10:17 (*.79.28.82)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지나다 2008.03.06 11:01 (*.107.250.85)
    오우, 정말 대단한 박자 감각까지...
    아마추어로선 대박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np 2008.03.06 11:22 (*.104.8.62)
    와우 ... 저도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

    음반의 정도를 넘어서 명반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espressivo 2008.03.06 20:50 (*.181.38.242)
    이런 대곡을... 정말 대단하세요.
    전 이런 곡 엄두도 못 낸다는^^
    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짱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애기붕 2008.03.06 22:15 (*.9.209.90)
    소리가 너무 이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03.06 23:00 (*.28.2.44)
    헉... 밤사이 (미국) 많은 분들께서 또 댓글 달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기타는 라미레즈 R4, 줄은 사바레즈 하이 텐션을 쓰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angelkim 2008.03.06 23:08 (*.7.192.57)
    대단하십니다. 중년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Jason님과 버금가는 열정이 보입니다.
    협연하는 모습이 그려지내요. 서로 연합해서 좋은 작품이 탄생했네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알포 2008.03.08 16:11 (*.72.214.162)
    파크닝팬님 저랑 같은 기타 쓰고 계시네요. 영광입니다.
    저는 기타 친지 1년을 약간 넘긴 새내기이구요 캐나다에 있어요.
    무슨줄을 쓸가 고민하고있었는데 님이 쓰는 줄을 한번 써봐야 겠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샘 2008.03.10 11:53 (*.126.99.177)
    지난주 회사에서 들으려고 했는데,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듣게되네요.
    정말 어서 판을 내셔야겠네요,, 저두 oTL
    이번주는 이걸루 한주를 시작해야겠네요.
    좋은 음악을 만드신 기타 바보님 (근데 궁금해요, 왜 아뒤를 기타 바보로 하셨는지, 혹시 기타에 완전 바보처럼 미쳐서 그렇게 하신것인가요?), 그리고 이렇게 멋진 음악을 연주하신 두분 모두 유쾌한 한주가 되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03.10 13:15 (*.207.24.109)
    음... 저는 기타 바치로 바꿀까요?
    으... 그나 저나... 여긴 지금 일요일밤 11시30분... 회사다니는 사람들에겐 죽음인 시간... 으으으... 자야 될텐데 이렇게 놀고 있으니...
    수정 삭제 댓글
  • 샘 2008.03.11 10:16 (*.255.101.173)
    아 그런 연유가 있는 아뒤였군요.
    하긴 저도 중학교때 기타를 배우고 싶어서 몇달 졸라서 하나 장만했는데, 스틸 (포크) 기타였지요. 하루만에 물집이 잡혀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그리고 이사가면서 누군가 슬쩍하고 집어가는 바람에 저의 첫기타와의 인연은 그렇게 몇달만에 끝났었지요. ㅎㅎ

    파크닝팬님 일찍 주무셔야지요. 서머타임으로 한시간 부족한 수면에 늦게까지..
    오늘 저도 아침엔 약간 늦잠을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레거리즘 2008.03.12 16:38 (*.216.26.90)
    기타-바보님, 기념패 공로패 라도 하나 만들어 드려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무실가보니 골프관련 트로피만 여러개 있으시던데... 싱글패 이글패 우승패 등등
    실력잇으신 분들 아랑훼즈협주곡 연습이나 연주해보고 싶으셔도 빽없이 재미가 없으셔서 안하시는것 같던데...
    이제 한분의 노력으로 많은 분들이 즐거우시겠습니다.
    저야 실력미달인지라 해당사항이없지만 참으로 감사드리고 싶네요.
    언젠가는 나도 한번해볼수잇다는 꿈이라도 갖게 되었으니까요.
    수정 삭제 댓글
  • 소품 2008.03.13 16:33 (*.121.158.6)
    기타가 먼가요?
    음색 guik이네용~~
    끝내주는 연주~~~~
    정말 잘듣고갑니다.
    연주, 녹음기술, 프로그래밍 거의 3박자를 고루가추셨으니....
    그냥 자작앨범을 발표하심이............
    수정 삭제 댓글
  • 한섭 2008.03.14 09:08 (*.130.246.92)
    소품님 위에 답이 있는데요...^^

    <아래는 파크닝팬님이 올려놓으신 답글>
    기타는 라미레즈 R4, 줄은 사바레즈 하이 텐션을 쓰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03.14 11:56 (*.207.24.109)
    흐아... 한섭이 빠르당...
    수정 삭제 댓글
  • 소품 2008.03.14 12:56 (*.120.202.26)
    으흐.... 읽어봤어야됬는데....
    딴일하면서 음악만 듣고...으흐흐~
    근데 정말 다시들어도 굿굿굿인 연주네요~~
    수정 삭제 댓글
  • sunny 2008.03.30 11:15 (*.104.101.253)
    아...! 곡이 너무 좋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기인 2008.03.30 12:26 (*.138.196.163)
    기타처음 배울때 로망스 한번 멋지게 쳐봐야지..그게 어느정도 이루어지면 알함브라 멋지게 연주해 볼 수 있으면
    그다음 몇몇 소품 해보다가 포기..최대 목표는 아랑페스 2악장 만이라도 멋지게 해 봤으면..

    그런데 이 과정이 너무도 길도 해서 좌절하고 다시 도전해 보고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는것 같은데..
    그런데 파크닝팬은 그것을 다 이루어셨네요!! 매니아에서 제2 제3의 파크닝팬이 계속 나올것 같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03.31 10:04 (*.207.24.109)
    헐... 이렇게 또 칭찬해주셔서 몰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헉! 2008.04.06 00:40 (*.245.113.8)
    제가가진 여러 아랑페즈들과는 또다른 아랑페즈입니다
    음반으로 있다면 목록에 추가하고 싶습니다

    파크닝팬님이 독주하지않고 기타바보님 오케스트라에 교감하려는 모습이역역해보입니다 ^^*
    오케스트라가 최고로 고조되는 부분에서 힘을 죽이는 기타바보님의 남다른석이 좋아보입니당~^^;;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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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단자 브라질리아 15 file 좁은길로 2008.01.15 12535
2208 [편곡]허니와클로버OST "Yamanai ame" 10 file 최병욱 2008.01.11 12767
2207 Bach-prelude No.1 in C,BWV846a 90 file 정면 2008.01.09 22793
2206 뷰티풀러브 1 file 공룡오디오 2008.01.08 1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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