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1 05:43
알함브라의 회상을 또 다시 들으시렵니까?
(*.207.24.109) 조회 수 11686 댓글 15
마치 어떤 경연대회의 참가 지정곡인것 같은 기타 매니아의 간판곡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 일부분은 사그레라스가 만든 알함브라 2nd Guitar를 사용해서 붙여 넣었습니다.
마지막 일부분은 사그레라스가 만든 알함브라 2nd Guitar를 사용해서 붙여 넣었습니다.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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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기타 잘치는 사람 참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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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를 통해서 소개를 좀 드려도 될까요? 소개를 원래 하는게 정석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78학번이고요 한양대학교 기타동아리 샤르만트출신입니다. 학창시절때 잠시 엄태흥선생님께 사사했구요 96년에 이민을 떠나서 카나다를 거쳐 지금은 미국 아이오와주에 살고있고 3M이란 회사를 한국에서도 다녔고 여기서도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또 이민와서 최근 한 3-4년전까지만 해도 기타하고는 담을 쌓고 살고 있었는데 동아리 후배의 소개로 이곳을 알게 된후 다시 기타를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눈팅만하고 있었는데 올해 1월 기타를 새로 장만하면서 또 동기가 되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아~~ 미국에 사시는군요?? 미국엔 제이슨님도 계시고 블루제이님도 조국건님....... 그리고... 이름을 드러내지 않은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실겁니다... 잠깐 들어오시다 마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래오래 함께 한 분들도 계시고... 아무튼 파크닝팬님은 오래오래 자주자주 예서 뵙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저기 위에 보면 자기소개란이 따로 있어요... 좀 더 자세하게 본인 소개를 할 수 있어요... 요즘 파크닝팬님의 좋은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브라질 쌍파울로에 살고 있습니다...^^ -
아...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언제 남북미지역 기타마니어 모임을 한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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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학번 샤르만트이시군요 ...어쩐지
처음 올리신연주부터 보통아니다 했더니.... -
자기소개란에 제소게 조금더 올렸습니다. 별건 없고 한때 토끼같이 귀엽던 처하고 같이 찍은 못생긴 얼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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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주인공 탄생예고... 좋은 연주 자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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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를 특히 잘 치시네요!
파크닝팬님... 혹시 Campanas del alba 악보 좀 보내 주실 수 없을까요?
전에 제가 여러 분들한테 보내드렸었는데 막상 제가 악보를 잃어 버렸다는... 파일로 가지고 계시면 악보 좀 보내 주셔요... myevenfall@hanmail.net 죄송합니다. -
흐흐흐... 아날로그시대에 쳤었어서... 닳고 닳아서 (거진 20년 묵은) 나달나달한 종이 카피가 있습니다. 다른분 안계시면 그거라고 스캔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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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해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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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러면 더 영광일 것 같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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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님! 방금 운지 다 기억해 냈습니다!! 예전에 쳤었는데 오전엔 영 가물가물하더니 한참 치다 보니까 다 기억 나네요! 그래서 보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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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입니다..역시 저속도로치면 저음부도 강조할수있고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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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형의 소개가 있었군요...멋진 연주 정석의 연주 감사합니다^^
전설의 연주를 오늘 다시 듣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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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변형한 것만 뺀다면 정격연주 내지는 모범연주랄 수 있겠습니다!!!! 요 아래 최병욱님의 연주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면이 있는 것 같아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있었구요... 하지만... 결론은?? 암튼 엄청 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