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님!
혼자서 이중주 하시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아주 호흡도 좋고
아주 듣기좋~~~은 훌륭한 연주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짝짝짝!!!

사랑보다 더 우울한 것은...^^

한바탕 회오리 바람에... 칭구 연주는 외면하고...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버린 내 자신이 아닐까??^^

자꾸 둗게 되네여...
옛날에 기타 막 배울때 이곡을 배영식 선생님 편곡으로 3중주를 했더랬는데...
제기억으로는 E minor로 편곡 되었던것 같습니다.
중3때 기타 만진지 한달만에...무대위를 ..ㅋㅋ
시작이 서로 박자가 맞질않아서 스톱하고 관중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쳣드렛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대부분 중주를 할때는 틀려도 얼렁뚱땅 넘어가는데 다시 친것은 참 잘했다고 하시더군요..
실수속에 위로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이곡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듣고 갑니다.

제이슨님도 저번에 클래시칼개스로 사람 맛이가게하더니........

꼬님도 그렇군요.....독주악보도 있으니 한번 쳐보세여........

꼬님 안녕하세요~ 여름에 메아리에서 뵜던 연수형 후배 입니다.

그때도 느꼈지만 연주를 참 분위기 있게 하셔요.

부럽워요~~

캬~ 일인이역의 멋진 연주입니다.
특히나 소리가 죽이네요..

죽이네요... 두분-_- 호흡이 어찌 한명이 치는듯한 느낌이네요 ㅋㅋ

정말 좋네요..

프로페셔널한 느낌.. 즐겨들었던 곡입니다. 요며칠동안 이곡으로 머리식혔습니다. ㅡ.ㅡ
좋은연주 감사드립니다.

역시 꼬님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