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6 00:13
F. Tarrega, 'Rosita'
(*.236.45.252) 조회 수 10858 댓글 15
에혀... 이게 얼마만에 한곡 녹음해보는 것인지 정말 기억도 잘 안나네요.
2007년은 개인적으로 정말 정신없이 헐레벌떡하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끝없이 뭔가 일에 계속 쫓기면서...
2008년 소원은 딴 건 없고, 제발 제정신으로 살았으면 하는 소박한 소망... ^^;;;; 다행히 저를 괴롭히던 일거리 하나가 마무리되어 그래도 한결 맘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리하여, 모처럼만에 산뜻, 상쾌한 곡을 하나 쥐잡듯 잡아보자 생각을 했건만, 제가 쥐가 되어 찍찍거리면서 연주를... 이노무 녹음이란 것도 한참만에 하니 뭔가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한참 걸리네요. 무작정 계속하다간 날샐 것 같아 그냥 대충 마무리하고 올립니다.
매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07년은 개인적으로 정말 정신없이 헐레벌떡하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끝없이 뭔가 일에 계속 쫓기면서...
2008년 소원은 딴 건 없고, 제발 제정신으로 살았으면 하는 소박한 소망... ^^;;;; 다행히 저를 괴롭히던 일거리 하나가 마무리되어 그래도 한결 맘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리하여, 모처럼만에 산뜻, 상쾌한 곡을 하나 쥐잡듯 잡아보자 생각을 했건만, 제가 쥐가 되어 찍찍거리면서 연주를... 이노무 녹음이란 것도 한참만에 하니 뭔가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한참 걸리네요. 무작정 계속하다간 날샐 것 같아 그냥 대충 마무리하고 올립니다.
매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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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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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만 빠르면 완존 로메로네요............즐감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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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바쁜 일거리 하나는 마무리 되셨군요...
오른손터치가 전보다 엄청 좋아지셧어요...터치 바꾸셧나... -
^^ 멋진 연주에요.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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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님 반갑습니다. 진짜 음색이 더 좋아지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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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노련한 터치.. 원숙한 음색
팔랑팔랑거리는 나비가 연상됩니다.
자꾸듣고싶어지는 연주가 될거같아요 -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jazzman님 연주 ... 반갑습니다.
마이크 바꾸셨나봐요. 거의 음반같네요. -
jazzman님의 연주는 통 듣기 어려워서
오늘 다시 집중해서 듣는데
참 인간적인 연주라고 생각들어요....정이 흠뻑 느껴지네요...
다른분들도 오른손의 터치가 좋아졌다고 느끼시나보네요... -
한마디로, 제귀가 연주에 녹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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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듣는 jazzman님의 연주네요. 고향의 맛입니다. <- 먼소리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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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칭찬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찾아보니 작년 3월달에 한곡 녹음해서 올리곤 처음 올리는 거네요.
녹음 작업은 제법 정신 집중을 요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여유가 없으면 여간해선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여유를 찾아가며 살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
jazzman님이 우선 반갑고!!!! 곡이 워낙 발랄하니 좋고~~ 째즈맨님을 괴롭히던 놈(?)을 잡았다니 축하드리고!!!
음... 또 뭐가 더 있을까????
ㅋㅋㅋ... 내 귀가 또한 즐겁고낭~~~^^ 째즈맨님 좀 더 자주 뵈요... 글쿠... 올해는 작년보다 더 괘씸한 놈도 손쉽게 잡을 수 있게 되시기를....^^ -
오~ 요 쫀득쫀득함 ^^ 너무 순수한 느낌이라 더 좋아요 부러움 한가득 느끼고 갑니다. ^^;;
jazzman님 자주 좀 들려주세요.. -
재즈엉아 ^^ 오랫만이예요~ 매냐 참 오랫만에 들어와서.. 칭구님들 음악을 들어볼까하고 쭉 훑어보다가
재즈님이 제가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곡을 연주하셔서 지금 듣고 있답니다 ^^ 너무 좋아요~`
음색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꾸밈음처리도 너무 선명하고 좋네요..
속도만 빠르면 진짜 페페로메로네요 ^^
녹음은 역시 훌륭하고.. 항해사님 말씀처럼 연주가 롯데껌 처럼 진짜 쫀득쫀득해요!! -
다시 들어보는 친구들의 멋진 연주..
러셀의 연주를 듣는 것 같아요. 낭만스런 타레가곡의 느낌이 훈훈하게 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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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