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ht und Traume / F. Schubert arr. 박윤관

이진성

(*.53.255.62) 조회 수 924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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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7년도 몇시간 밖에 남지 않았네요.
기타매니아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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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ldh2187 2007.12.31 21:37 (*.138.125.55)

강츄.....음반이네.....연락좀 하고 살자..........오프모임에도 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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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1.01 13:00 (*.155.159.137)

꼭 , 둘이서 연주하는거 같아요...
특히 저음이 과하다보니..
계속 이어지는 아르페지오음들이 너무 순진(수학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맨마지막의 피치카토가 아주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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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wind 2008.01.01 15:19 (*.172.42.34)

좋은 연주입니다. 듣고 보니 "아프페지오음들이 순진"하다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강약에 조금더 신경쓰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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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1.01 17:25 (*.201.170.181)

지금 여기 시카고 시간이 새벽 2:29분 임다......ㅋㅋ
방금 송구영신 예배 드리고 왔슴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신 분들은 무신말인지 모르겠죠....ㅋㅋ)
좌우튼 이제 와서 이곡을 듣슴니다..
좋네요..... 슈베르트의 오리지날 기타와 보이스를 듣는것 같습니다.
Fluid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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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01.02 06:13 (*.78.103.117)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시도네요??^^ 늘 2중주로만 들어와서 당연히 그럴 줄 알았는데...^^
이런 시도 자체가 참신한데다가... 워낙 Fluid 출중한 실력이 바탕이 되니 금상첨화 입니다!!!!

제게는 올 2008년 새해 들어 젤 첨 들어보는 곡!!!^^ 훌루이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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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id 2008.01.02 08:36 (*.20.193.22)

아이모레스님, Jason,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도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운지 잡기에 급급하다 보니, 콩쥐님, wild wind님 말씀대로 연주가 조금 밋밋합니다.
좀 더 연습하고 다시 녹음해 볼께요. 콩쥐님, wild wind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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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8.01.02 09:17 (*.125.250.1)

새해 첫날을 Fluid님 연주로 시작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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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08.01.02 12:12 (*.255.184.149)

아- Fluid가 바로 그대였구나.
난 좀처럼 글을 올리지 않는데 오랜만에 그대 연주를 들으니 나도 모르게 한마디 하게되네요. 언제 들어도 내 맘에 와닿는 연주에요.
그리고- 자유계시판에 이번에 완성한 악기 올렸는데 보셨는지? 이 악기로 봉헌하려는 마음에서 그대가 편곡한 499장 [저 장미꽃 위의 이슬]을 배장흠씨에게 내어드렸는데 괜찮겠죠? 그대를 이곳으로 초청하기도 어려운 일이니까. 남은 얘기들은 야후에서 하기로 하고.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총가운데 많은 활동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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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id 2008.01.02 12:52 (*.20.192.253)

op15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동수님 안녕하세요? 그런데....최동수님께서 찾으시는 분은 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이 곡을 기타매니아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다른 분께서 연주하신 음악을 들으셨나봐요?
저도 궁금한데요...박윤관님 편곡 연주를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아무튼 최동수님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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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2 12:55 (*.216.47.28)

좋은연주감사합니다. 처음들어보는 편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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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8.01.02 13:10 (*.184.129.132)

독주로된 밤과꿈도 듣기가 좋군요.
연주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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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id 2008.01.02 13:13 (*.20.192.253)

샤콘느1004님, 민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안신영님께서 박윤관님 편곡 악보들을 몇 곡 보내주셨어요.
그중에서 몇 곡 연주해서 올리겠다고 약속했었는데....안신영님 부족한 연주지만 들어주세요~~~

그리고, 최동수님, 혹시 찾으시는 분이 안신영님 아니세요?
안신영님께서 CCM곡 편곡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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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08.01.02 16:01 (*.255.184.149)

아-- 그렇군요.
제가 위의 박윤관 앞머리에 [arr.]이라는 글자를 깜빡하고 뉴욕에서 박윤관님이 올리신 것으로 착각했어요.
옛친구가 기타매니아에도 드나드나하고 반가운 맘에서요.
이곳에서 처음 자판을 두들긴건데...
Fluid님 하여간 감상을 잘했습니다. 새해에 많은 발전과 성취가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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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영 2008.01.03 10:03 (*.242.38.188)

Fluid 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님이 연주하신곡들 잘 듣고 있습니다.
2004년경에 iPaco님이 이 사이트에 직접 편곡한 독주곡을 올린적이 있지요.
물론 박윤관님의 곡과는 다르고요.
1979년말인가? 1980년 초인가? 박윤관님이 USC에 다니실 때, L.A.에서 연주한 적이 있는데
아내와 가본적이 있지요. 오보에(?)와도 이중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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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id 2008.01.04 08:37 (*.20.193.254)

안신영님께서도 들어주셨네요...예전에 스캔헤서 보내주신 악보 요즘 다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신영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포애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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