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5 16:37

Una Limosnita por el Amor de Dios

limnz

(*.238.119.133) 조회 수 1157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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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ios Mangore의 "최후의 트레몰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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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주한 것이 아니구요 우리 앙상블(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맴버인
정민규군(17세)이 연주한 것입니다.
단한번의 녹음으로 녹음한 것을 올립니다.
약간의 리버브를 넣었습니다.

앞으로 기타를 전공하고 싶다고 하네요...
많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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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Ultimo_Mingyu_with_reverb.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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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콩쥐 2007.11.05 16:57 (*.155.159.137)

민규군 노래가 아주 좋아요....
허걱 , 환경이 맑은곳이라 그런지 노래가 아주 맑으네요.
대도시에 사는사람의 연주 같지가 않아요.
17세가 아니고 27세 , 37세의 성숙한 연주로 들리고요...
미래에 많은 발전하시길 ...바다건너 멀리서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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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ios 2007.11.05 18:11 (*.150.109.175)

와우~ 대단합니다

저음의 터치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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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7.11.05 18:39 (*.140.42.19)

와!!! 너무좋군요. 처음 도입부에서 소름이 돋을정도의 Feel!!
부디 좋은 선생님 만나서 세계적 연주가로 발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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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7.11.05 19:01 (*.39.131.120)

연주가 넘 좋아여.....

올려주신 limnz님께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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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11.05 20:46 (*.47.207.130)

17세요??? 너무나 노련한 연주라서 도무지!!!!!^^
눈물이 뚝뚝 떨어지게하는 감정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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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07.11.05 22:43 (*.36.199.122)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단정한 저음과 영롱한 멜로디가 제 귀를 사로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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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kim 2007.11.05 23:41 (*.7.241.131)

정말 아름답네요. 앞으로 대성하겠어요. 잘 배워서 우리나라를 빛내는 기타리스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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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11.06 04:23 (*.238.116.107)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격려가 이학생한테 많은 용기를....
이학생한테 놀란 것은 그간 기타를 독학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합주단에 가입하고 나서 소리내는 법과 손톱 다듬는 법을 저한테 약간 사사받은 것 외에는 그동안 독학을 했다네요.
특히 야마시다 DVD를 보고 많이 따라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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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11.06 10:17 (*.216.46.9)

와.. 대단하군요...
혼자서 이런걸 창조해내다니...
기타를 엄청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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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11.07 04:33 (*.91.0.118)

limnz님의 제자인줄 알았는데 ...

훌륭한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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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w 2007.11.08 00:08 (*.143.140.216)

허걱~~ 야마시다 DVD를 보고 따라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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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11.08 14:07 (*.238.118.129)

이학생은 몇일전에 오클랜드 대학 기타과에 입학하기 위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입학이 허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하나의 한국인 연주가가 탄생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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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7.11.08 19:31 (*.40.224.153)

햐~ 대단하군요. 독학으로 이정도 성과를 내다니...
세상에는 참 뛰어난 사람들이 많군요.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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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11.09 07:03 (*.238.118.129)

오~~ 매인 화면에 이렇게 소개까지...
감사합니다.
민규군이 더욱 용기를 얻겠네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만간 위대한 연주가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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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7.11.18 22:51 (*.138.125.96)

아나도 림즈님께 사사받고싶어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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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7.11.19 17:44 (*.238.116.188)

사사씩이나... 그럴 능력은 없는데요...
하지만 ldh2187님이 뉴질랜드에 놀러 온다면 같이 기타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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