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7.10.31 23:52

이병우 - 새

(*.44.147.116) 조회 수 13322 댓글 24
쳐놓기는 몇년전에 쳤는데..
지금 들어보니 도돌이 무시, 악보무시하고 연주했습니다.. ㅠㅠ

예전에 업로드했던 다른 서버에 문제가 생겨서..블로그에 건 링크도 다 깨지고..해서
새 링크 걸 겸 올립니다..^^;;

메냐친구분들의 귀를 괴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Comment '24'
  • 무사시 2007.11.01 00:38 (*.213.245.162)
    귀가 즐거운데요^^

    연습 좀만 더 하셔서 중간중간 잠시 쉬는 느낌없이
    이어가실수만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찬찬 2007.11.01 01:06 (*.44.147.116)
    네 ^^ 조언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분발 ~ !
  • 아이모레스 2007.11.01 01:51 (*.47.207.130)
    아니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남!!!!!!!^^ 와~~아 연주 너무 좋아요~~~^^
    듣고있으려니... 내가 정말로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드네요???^^
  • JoDaC 2007.11.01 09:36 (*.142.96.29)
    잘들었습니다.담에 도돌이까지 해주셔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파트1은 일부러 저음소음을하신것인지???
    새는 역시 파트2가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어렵더군요...
    파트3는 긴장감이 느껴지는연주였습니다
    파트4는 정말 새가날아오르는것을 잘표현한거같습니다.

    정말 작곡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거같습니다
    이곡 작곡하고 유학가신거맞죠?
  • 샤콘느1004 2007.11.01 12:43 (*.216.42.15)
    이병우씨보다 귀에 더 잘들어오는거 같아요..
    솔직히 이병우씨연주는 이게 무슨곡인가 전혀 느낌이 오지않았었는데
    왜 그런지 몰라도..
  • 찬찬 2007.11.01 13:24 (*.129.205.18)
    감사드립니다 아이모레스님/1004님.
    저음소음은..사실 저걸 녹음하기 전날에 작은 새 한마리가 다쳐서 있는걸 주워왔었습니다. 먹을걸주면서 간호하다가 다음날 낙산공원에 풀어주었더니 거짓말 처럼 하늘을 비상하면서 날아가버리더군요.. 하도 기묘해서 새를 쳐보게 됬고 처음봤을 때 그 절룩거리는 걸 표현하고 싶어서 저음소음을 했던것 같습니다.
    89년도에 이 1집을 내고 빈국립음악대학으로 유학갔다고 되어있네요.
    그전에는 삑사리, 플랫옮기는 소리 , 손톱소리가 참 거스렸는데..
    다시 들어보니 이젠 그런것도 기타 연주의 한부분이란 생각이 문듯 듭니다.
  • 샤콘느1004 2007.11.01 15:10 (*.216.42.15)
    정말 드라마같은 이야기군요..
    새가 보은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
  • 콩쥐 2007.11.01 15:32 (*.80.9.91)
    다친 새를 날려주고 "새" 연주를....?...세상엔 그런일이....
  • Jason 2007.11.01 22:11 (*.30.164.214)
    박 씨는 받았는지.....^^
    연주에 님의 마음을 더해서 들으니 더 좋습니다.
  • 지천 2007.11.01 22:20 (*.184.254.8)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신기하네요^^ 연주도 정말좋네요.
  • 엘마라비노 2007.11.01 22:32 (*.32.136.29)
    하나의 에피소드로 써도 될만한 일화이네요
    혹시 박씨를 받는다면 그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세계최고의 명기? 아니면...
  • angelkim 2007.11.01 23:46 (*.7.241.131)
    정말 좋아요. 기타치시는 분들은 마음도 착한가봐요. 그 새는 행운아 (?) ...
    좋은마음과 함께 음악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복 받으시겠어요 ㅎㅎ
  • 찬찬 2007.11.02 14:46 (*.46.184.51)
    박씨 안에 우렁각시가 들어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
  • ^^; 2007.11.02 14:54 (*.193.220.145)
    박 씨 안에는 안들어갑니다. ^^; (박 안에 넣는거지요.) ~~~후다닥
  • 찬찬 2007.11.02 15:51 (*.46.184.51)
    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ㅠㅠ 바보 찬찬 ㅎㅎㅎ;;
    박씨에다가 우렁각시를 쑤셔박아넣을 생각을 했다니 ㅡㅡ;
  • 샤콘느1004 2007.11.12 11:38 (*.216.43.6)
    프로연주라고해도 전혀 손색없는 연주죠..
    이런게 칭구음반으로 가야할거 같은데
    매니아에 올라오는 연주들 좋은연주도 많고 하지만 무한반복으로 들어도 헛점이 전혀안느껴지는
    이런곡은 몇곡없는거 같아요
    한페이지에 한...두세곡정도밖에
  • 샤콘느1004 2007.11.12 11:39 (*.216.43.6)
    의도적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중간중간 텀을 주시는게 더욱 곡의 윤곽을 주는거 같아 저는
    이병우씨보다 더 좋은 해석으로 느껴집니다.
  • 찬찬 2007.11.12 23:56 (*.129.205.34)
    사실 이병우씨의 곡을 그리 많이 들어보질 않아서..몇번정도.. 제 느낌대로 가버렸습니다 ^^;;
    정말 기타로 밥먹고 사시는 프로와는 비교대상 자체가 되지가 않는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황송하면서도 부끄럽습니다..아마츄어라해도 여기 기타메니아에는 정말 연주 잘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나하나가 다 공부가 됩니다.
  • 샤콘느1004 2007.11.22 16:20 (*.216.47.40)
    암만 들어도질리지않는 연주...
    이병우씨 곡 그다지좋아하지않았는데 관심이 가게되었습니다.
  • 파커닝팬 2007.11.27 13:35 (*.129.26.115)
    님 낙산 공원 근처에 사세요?......저도 낙산공원 근처 쌍용 1단지 사는데....님 연주가 넘 좋고
    배울게 많을거 같은데....가까이 사시면....
    같이 녹음도 하고 연주도 하는 친구 하나 알고 만들고 싶었는데...님은 고수님이시라.....
    녹음등등 궁금한게 많아요...좀 알려주심 안되나요~~~~~
  • 찬찬 2007.11.28 17:01 (*.101.93.16)
    아..근무지가 대학로입니다...낙산공원하고 가깝지요..
    녹음 했을 때 세팅을 말씀드리면...
    RODE NT-1 콘덴서 마이크에 마야 1010 오디오 카드 그리고..음..ENVOICE 에서 팬텀파워 지원해주고 Compressor 도 지원했었습니다.
  • 샤콘느1004 2010.11.05 16:20 (*.203.57.126)
    새 라는 곡의 연주중 가장 기억나는 연주
    간만에 들으러왔다가 흔적남깁니다.
  • 샤콘느1004 2011.07.14 13:33 (*.203.57.126)
    이병우씨 곡 찾아듣다가 이 연주 또 들으러왔습니다.
  • . 2011.11.16 16:45 (*.203.57.126)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 Elegy-J.K.Mertz-어떤기타맨 ^^ 61 file 어떤기타맨 2005.04.23 12671
604 Elegy-J.K.Mertz-어떤기타맨 7 file 금모래 2008.11.26 9870
603 Elegy (작편곡 by 박윤우) 5 file 박윤우 2009.07.17 9394
602 Elegie -J.K.Mertz 20 괭퇘 2007.10.15 17440
601 Elegie -J.K Mertz 10 괭퇘 2007.11.14 11420
600 Elegie - JK.Mertz 8 file ppodagoo 2002.06.05 7740
599 Elegia- Torroba* 21 file 새솔 2004.09.22 10087
598 Elegia por la muerte de un Tanguero 中 3. Epilogo - M. D. Pujol 3 file 별빛나래 2002.08.04 10329
597 Elegia por la muerte de un Tanguero 中 2. Melancolia - M. D. Pujol 2 file 별빛나래 2002.08.04 9633
596 Elegia por la muerte de un Tanguero 中 1. Confuseta - M. D. Pujol 5 file 별빛나래 2002.08.04 9502
595 Elegia por la muerte de un tanguero -M. Pujol 6 file 별빛나래 2002.07.08 9282
594 El Ultimo Tremolo_A.B.Mangore(20여년전실황) 10 file 파코 2002.02.13 12950
593 El Ultimo Tremolo(최후의 트래몰로) 14 file 궁금이 2002.09.01 9741
592 El Ultimo Tremolo - 망고레 8 file 포에버클래식 2004.11.28 10826
591 El Testmen de N'Ameria : M.Llobet 2 file 고정석 2002.07.15 9197
590 El Testmen de N'Ameria (아메리아의 유서) ---- M.Llobet 6 file 한민이 2004.01.29 9236
589 El Testmen de N 13 file 한민이 2004.01.29 9234
588 El Testament d 5 file 쿠리 2005.07.09 7510
587 El Sueno Reverie (꿈) - Jose Vinas 12 file 항해사 2008.01.20 13092
586 El sueno de la muneca (인형의 꿈) - A.Barrios Mangore 3 file 고정석 2002.05.29 10345
585 El Polvo - ㅇㄸㄱㅌㅁ 21 file 어떤기타맨 2004.11.13 12778
584 El Polvo 4 file 포뇨 2009.03.30 12752
583 El Polvo 8 file 포에버클래식 2004.11.19 10782
582 El Oriental -Gerardo Siere 6 file 노동환 2013.01.20 20689
581 El Noy de la More - 성모의 아들 file 노동환 2012.12.18 13625
580 El noy de la mare - Miguel Llobet 4 file 섬소년 2008.05.13 12371
579 El noy de la mare 7 섬소년 2008.05.12 11943
578 El Noi de la Mare - 아래 올린 한민이님 연주 processed version 5 file jazzman 2004.02.17 6585
577 El Noi de la Mare - Miguel Llobet 12 file 군인 2004.10.25 10993
576 El Noi De La Mare (성모의 아기) 10 file orpheus15 2008.04.15 11587
575 El Noi De La Mare 11 file niceplace 2008.05.05 9391
574 El Nino_Antonio Lauro 12 file 파코 2002.01.16 12820
573 El Nigrito-볼륨업 버젼입니다. 8 file 파랑재 2003.12.19 8518
572 El negrito-A. Lauro 20 file kBk 2005.03.26 11695
571 El Marabino_Lauro* 14 file 유종현 2004.01.04 9284
570 El Marabino - A. Lauro 35 file 아이모레스 2008.11.25 12291
569 El Marabino 5 file 한사랑 2003.04.29 8387
568 El Farol-Santana 3 file loboskim 2009.04.29 12342
567 El condor pasa 장기타 2011.07.17 14053
566 El Colibri - 엘 콜리브리 (벌새) 8 file 2007.12.03 13314
565 El Colbri - 예현연주 4 예현기타 2014.01.15 12588
564 El Choclo - 앙헬 비졸드 3 file 포에버클래식 2004.11.27 11256
563 El Choclo 5 file gaspar 2010.04.25 11897
562 El bimbo - 영화 '올리브 목걸이' 주제곡 14 노동환 2012.12.09 18793
561 El Abejorro E.Pujol(땅벌) 1 kingdom 2012.03.19 15467
560 Edward Elgar의 사랑의 인사 35 file 아이모레스 2005.11.25 10059
559 Edelweiss 3 file 노동환 2014.02.28 9831
558 Edelweiss 11 file 이진성 2008.05.03 11475
557 Ed Gerhard : Handing Down by cryoma 4 file cryoma 2010.06.02 9732
556 East of Eden (에덴의 동쪽) 4 file 노동환 2015.08.31 9305
555 E Major Scale 연습 8 marin 2014.08.23 9832
554 Dyens의 Valse des loges입니다. 17 file 노유식 2002.10.16 7571
553 Dyens-Flying Wigs 9 file 노유식 2002.10.07 9190
552 duo in G 입니다 ^^; 8 file 서호아파트 2006.04.09 9921
551 Duet입니다... Sor의 Fantasia 7 file 용가아빠 2004.06.01 9557
550 Duarte - 투피스 구루탱 2015.08.23 7986
549 Drift on the Breeze / Notes in the Margin - J.Williams 6 마정훈 2013.04.06 11612
548 Dream a little dream of me / F. Andree 6 file 이진성 2005.10.30 8876
547 Dream a Little Dream of Me (arr by 이루마) 14 2009.02.19 12933
546 Dream a little dream of me 3 이진성 2015.06.28 8683
545 Double - BWV 1002 입니다. 10 file 잔수 2005.04.19 10204
544 Don Julian 20 file 어떤기타맨 2006.03.28 13535
543 Dolor_San Sebastian 2 file 파코 2002.03.09 12723
542 Dois Destinos : Dilermando Reis 11 file 고정석 2004.11.22 10808
541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 3 이진성 2014.04.04 10272
540 Dimanche Matin Soleil - Jean-Paul Cambefort 2 file 발까락 2005.08.10 7148
539 Dilermando Reis의 Eterna Saudade 7 file 용가아빠 2004.11.17 11209
538 Dilermando Reis : Se Ela Perguntar (Waltz) (= If I Ask Her)* 12 file 고정석 2004.01.07 7547
537 Difrencias sobre "Guardame Las Vacas" by Luis de Narvaez 6 file Jason 2008.10.05 11003
536 dicitencello vuie 그대에게 내말 전해주. 기타연주( 이태리 가곡) 4 박두규 highdama 2016.12.31 8890
535 Devilous - 고마워요 5 기용현 2010.03.12 8444
534 Deve Ser Amor(Grigoryan Ver)-Badden Powell 7 file 카리수마 2006.01.04 12654
533 Deve ser amor -Baden powell 9 file 군인 2004.10.25 10082
532 Deux Lamenti, F Kleynjans 17 file jazzman 2007.03.31 11175
531 Deux Herures Du Matin(Michel Dalle Ave) 6 file 발까락 2004.07.18 8077
530 Desperado 기타편곡 5 최병욱 2013.04.13 13766
529 Dedicatoria by E. Granados 15 file Jason 2007.01.12 13504
528 Death symphony-시니리밴드(nine fears) 4 file 시니리 2004.11.06 7539
527 David kellner- fatasia 2 file 군인 2004.04.22 6617
526 David kellner- Aria 1 file 군인 2004.04.22 6403
525 Danza espanola No.5 Andaluza 5 file espressivo 2004.11.21 9304
524 Danza Espanola No.5 (Andaluza)-E.Granados 17 file 한사랑 2005.06.18 11646
523 Danza del Altiplano : Leo Brouwer (재녹음) 6 file 고정석 2002.10.28 9110
522 Danza Brasilrea 5 file 좁은길로 2007.09.08 10706
521 Danza Brasilera_Jorge Morel 6 file 파코 2002.01.25 12889
520 Danza Brasilera - 브라질의 춤 12 file 2008.11.28 12789
519 Danza Brasilera 4 file 군인 2004.04.20 8562
518 Danny Boy 3 file 노동환 2013.04.08 12418
517 Dancing queen - ABBA giftstar 2020.09.02 5188
516 Daisy day - Tomoyuki Asakawa 3 최병욱 2010.06.03 12102
515 D.Shostakovich - Waltz No.2 14 노동환 2015.06.16 10718
514 D.Scarlatti-토카타 "조앙 루이스 & 더글라스 로라"* 8 file 2003.11.13 8662
513 D.Scarlatti's Sonata K322 9 file op42 2012.02.14 16390
512 D.Scarlatti Sonata Longo 352 e minor 2 file 기타치는무술인 2004.03.19 9582
511 D.Scarlatti - Sonata (8현) 22 file ganesha 2011.06.04 14208
510 D.Reis : Uma valsa e Dois Amores file 고정석 2006.04.10 10411
509 D.Aguado - Rondo Op.2 no.3 10 file 당배 2006.09.01 10203
508 D.Aguado - Rondo Op.2 no.3 26 file 당배 2006.07.26 11154
507 D. Scarlatti K322 11 file jazzman 2005.10.06 10545
506 D. Scarlatti - 소나타 Sonata K.322 5 file [꼬] 2013.06.19 2196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