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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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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2 23:25

어느 노신사를 위한 환상곡중 아름다운 스페인 아가씨: 재탕입니다...

파크닝팬
(*.216.2.115) 조회 수 11978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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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봄인가요? 처음 제가 올렸던 녹음은 라미레즈R4를 새로 장만하고서 줄의 장력이 너무 낮은데 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녹음을 해서 저음현의 버징이 심해서 다시 해야지 다시해야지 하면서도 그 귀차니즘때문에 못하고 있다가 지난 토요일 11월1일 한양대 샤르만트 OB연주회에 동영상으로 참가하느라고 다시 녹음 했습니다.

사용중인 줄은 사바레즈 알리앙즈이고요... 역시 반주 화일을 제공해 주셨던 제이슨님과 이렇게 큰용량의 화일을 편리하게 링크 할수 있게 배려 해주신 기타바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rDy9DYHqV0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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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6'
  • 서어나무 2008.11.02 23:32 (*.155.120.162)
    .....우와.......정말 멋지시네요^^ dvd 보는 줄 알았어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자주 좀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또 서어나무 2008.11.02 23:51 (*.155.120.162)
    파크닝팬님!~~~~ 아니, 양동이아빠님~ ^^

    지금................. 이 순간..... 함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재밌네요!~ㅎㅎ

    거기 계시죠? 지금..............


    어느 귀인을 위한................ 참 좋아하는 곡인데 파크닝팬님이 들려주시니 더 좋아지네요...감사!!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1.03 00:10 (*.216.2.115)
    흐흐... 여긴 일요일 아침입니다... 한국은 일요일 자정이 가까운 시간일텐데... 내일을 위해서 주무셔야 되는거 아닌강???
    수정 삭제 댓글
  • 기타등등 2008.11.03 00:16 (*.199.123.16)
    완전 멋지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휘모리 2008.11.03 00:23 (*.148.40.35)
    한국에서 구경하기 힘든...벽난로군요. 발판도 직접 만드신 듯. 즐감하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11.03 00:48 (*.161.67.195)
    캬...벽난로앞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완전 부럽습니다.
    걍 .......... 음반 듣는거 같은데요.
    반주화일도 정말 좋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오매 2008.11.03 01:54 (*.217.180.240)
    기죽어
    수정 삭제 댓글
  • 한섭 2008.11.03 02:15 (*.108.17.243)
    형...너무 멋져요^^ 연주회에서 모두 숨죽여 감상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11.03 03:49 (*.47.207.130)
    파크닝팬님 이건 정말 너무하시는 거 아니에용~~ 이렇게 잘치면 어떻게해요??
    저요 기타도 좋은 거 사놨는데 기타치기 싫어지면 파크닝 팬님이 책임지세요~~
    암튼 첨부터 Campanas del Alba을 가지고 등장한 거 보구 알아봤다니까요??
    파크닝팬님의 등장이야말로... 올 2008년의 최고 빅뉴스가 아닌가 싶어요!!!^^
    늘 저의 귀를 호강시켜주시는 파크닝팬님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1.03 06:55 (*.216.2.115)
    기타등등님... 한국시간 월요일 꼭두 새벽일텐데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휘모리님..발판 지가 만들었습니다...히히... 간단해 보이지만서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4가지의 다른 높이가 됩니당... 이것도 언젠간 좀 예쁘게 다시 만들어야지하면서도 늙어가면서 귀찮아 지기만 해서...ㅎㅎㅎ
    콩쥐님... 벽난로 옆에서 할땐 뒤에 컴컴한 부분에 옛날 우리 샤르만트 70/80때 사진을 오버레이 하려고 했었는데... 그만 시간이 허락치 못해서... 겨우겨우 녹화만 해서 보내는데도 헤멨습니다... 5분 분량 연주 = 50일 고생...ㅋㅋㅋ
    오매 기죽어님... 기죽으시기는요... 아무나 더 잘 할수도 있습니다... 당구는 못치지만 항상 당구장에서 친구들 따라가 큣대 몇번 잡으면서 들은말... 당구수는 얼마나 당구장에서 살았느냐에 비례산다는... ㅋㅋㅋ 것과 꼭 갔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타고난 사람들은 얼마나 잘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타고나지는 못했구요...
    한섭이 고생했지... 동영상 기다리고 있다...
    아이모레스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타아 새로 장만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꼬옥 소리 한번 들려 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11.03 08:33 (*.88.130.172)
    생각해보니
    벽난로에 불이라도 지펴져있었으면 하고 더 욕심을 내게 돼네요....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8.11.03 09:23 (*.142.217.241)
    넘 ! 훌륭한 연주입니다......역시 퍽탄너리부위원장다우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8.11.03 09:59 (*.142.217.240)
    근데 하이모를 사용해야 되겠군요.....
    수정 삭제 댓글
  • np 2008.11.03 10:08 (*.147.251.248)
    오옷 ... 멋집니당
    수정 삭제 댓글
  • 그레이칙 2008.11.03 10:51 (*.250.112.13)
    동영상으로보니 사진보다 훨씬 젊어 보이시군요.

    나는 언제나 이리 쳐볼레나............................

    항상 건강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1.03 10:59 (*.216.2.115)
    근데 하이모는 모져???
    np님... 요즈음 귀뚜라미소리 뜸하네요... 다음곡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칙님 젊어보인다는 소리가 제일 좋네요...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8.11.03 11:55 (*.152.207.40)
    오우~ 원더풀입니다!!

    동영상으로 뵈니 더 친근감이 있네요.^^
    연주가.. 가식이 없는 진짜배기 순수 연주네요.
    짱입니다.
    아~ 모처럼 님덕에 더욱더 기타매냐가 좋아지네요..^^

    근데 홈즈님 ~ 도데체 누가 뽁땅노리부위원장입니깡??
    접니까?파크닝팬님 입니깡?????
    수시로 바뀌는것 같은디........

    그리고 참...파크닝팬님 발판이 폭이 좁아서 발바닥이 조금 아프시겠삼...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8.11.03 11:58 (*.75.208.49)
    영상이 너무 멋지네요..영상으로 진중한 분위기의 곡을 접하니 더 좋고
    양말신지않으신모습에 더 친근감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는모습이 더 부럽네요
    근데 양말을 신으신거같기도 하고..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8.11.03 12:27 (*.142.217.241)
    퍽탄노리부위원장은 제이슨님,,,파크닝팬님 두분입니다.....글로버라이제이션의 취지에 따라 양강체제로

    두분을 모시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크닝팬님 하이모는 발모제......ㅋㅋ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1.03 12:39 (*.216.2.115)
    흐헐... 양말 신은 건데라~...^^
    제이슨님, 발판의 높이를 4종류로 다르게 나오게 하다보이... 지금 그높이를 쓸때하고 가장 낮은 높이를 쓸땐 헐수가 없당게라~...ㅋㅋㅋ 네가지의 다른 높이는 바로 ㅂ 을 연상하시면 됨... 지금은 ㅂ에 가운데에 발이 찡긴형태임...ㅋㅋㅋ
    그나저나... 제이슨님 11월중에 한번 만나뵙고 쪼께 지도편달 받을일이 있는데... 제가 내일 메일 보내겠습니다...
    지는 내일 아침 일찍 회사에 회의 준비가 있어서 이만 자러 갈랍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8.11.03 12:52 (*.152.207.40)
    제가 감히..무신? 지도편달???궁금궁금...???
    수정 삭제 댓글
  • 누룽지 2008.11.03 13:28 (*.179.14.18)
    헉... 너무나 훌륭한 연주... 참 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루팡 2008.11.03 13:44 (*.58.13.78)
    해는 저물고 갈길은 멀고~~~~

    세상이 아름답네.
    수정 삭제 댓글
  • 샬04 2008.11.03 15:19 (*.117.104.15)
    아앗.....선배님..샤르만트 까마득한 04학번 후배입니다..;
    OB연주회 정말 잘 봤습니다..완전 감동이었어요;;ㅠ
    전 언제쯤 선배님처럼 멋진 연주를 할 수 있게 될지....흠;
    수정 삭제 댓글
  • 털베 2008.11.03 22:59 (*.22.231.244)
    오늘도 너무 멋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계속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angelkim 2008.11.03 23:48 (*.36.161.136)
    너무 멋져요. 저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들었어요. 종종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1.04 09:36 (*.216.2.115)
    제이슨님... 메일 보냈삼...^...^
    누룽지님, 루팡님, 털베님, angelkim님 ... 감사합니다.
    샬04... 당구장에서 너무 만이 살지 말고 공부도 하면서 당구도 하길 바란다...^...^
    수정 삭제 댓글
  • 홈즈친구 2008.11.04 10:02 (*.142.217.230)
    언제 기타매니아배 당구대회 한번 합시다.......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캄파넬라 2008.11.04 11:00 (*.29.226.54)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와우 2008.11.04 12:10 (*.73.200.4)
    음반같아요..
    그런데 이런 반주 음악은 어디서 구하시는지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11.04 12:35 (*.161.67.195)
    이달의 빅 히트 연주....
    수정 삭제 댓글
  • orpheus15 2008.11.04 14:36 (*.125.250.1)
    너무 멋진 연주, 화면입니다. 화면이 참 따뜻해 보여요. 연주도 따뜻하구요...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1.05 10:03 (*.216.2.115)
    캄파넬라님, 콩쥐님, 오르페님... 감사합니다...
    와우님: 저도 첫번 녹음 할때는 몰랐었는데 한섭님께서 찾았습니다.
    http://www.musicminusone.com/MainPages/details.asp?AlbumID=510&catID=2
    그런데 샘플클
    수정 삭제 댓글
  • wow 2008.11.05 13:13 (*.6.1.141)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1.06 13:20 (*.216.2.115)
    샬04 후배에게...
    혹시 위에 댓글 안읽었을까봐...
    갑자기 생뚱맞게 웬 당구얘길까 할까봐... 기타만 너무 많이 치지 말라는 뜻이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 말라고...

    "당구는 못치지만 항상 당구장에서 친구들 따라가
    수정 삭제 댓글
  • 홈즈친구 2008.11.06 14:48 (*.142.217.241)
    허억....당구수와 기타실력이 비례한다면 다마수 2000........

    저도 단과대 대표선수였습니다........400
    수정 삭제 댓글
  • 쟈니기타 2008.11.07 21:28 (*.85.47.40)
    연주와 배경... 너무 좋습니다. 언제봐도 파크닝팬님은 맘씨좋은 이웃집 아저씨같이 생기셨네요. 선 한 마음이 결여된사람이 어떻게 클래식 기타를 안고 살겠냐 마는...ㅋㅋ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1.08 08:53 (*.216.2.115)
    흐헐... 그런데 맘씨 좋은 이웃집 총각은 도저히 안되겠죠?... 하미모가 뭔지 여기서 처음 들었는데... 그거라도 좀 발라볼까?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ds 2008.11.19 02:07 (*.186.188.122)
    오랫만에 좋은 기타음악 듣고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도현아빠 2009.08.25 16:12 (*.134.96.195)
    멋진 MR, 멋진연주 잘들었습니다 ~ ^^
    개인적으로 음 이동할때 습관이신지 선행되는 슬러음같은게 옥의 티같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9.08.26 11:35 (*.162.56.152)
    거진 일년전에것도 이렇게 들어 주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말씀하신 슬러음같은것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연주 한거구요... 저는 바이올린이나 소프라노에서 연주자에 따라서 나오는 이런 원악보에는 없는 슬러음을 좋아 한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9.08.26 13:50 (*.163.9.220)
    잉?? 다시 들어보니 넘ㅁㅁㅁ 좋습니다.^^

    장수하삼~~~^ㅍ^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9.08.26 17:54 (*.138.125.35)
    우리 큰누나집이 약국하는데 하이모가격이 인하한것 같습니다...꼭 쓰시길....ㅋㅋ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9.08.27 03:36 (*.28.0.21)
    흐... 하이모는 사는데 별로 필요 없는데... 눈좀 밝게 하는건 없을까요?... 이젠 50cm이내에 있는 물체는 도무지 가물거려서리...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홈즈 2009.08.27 06:13 (*.138.125.35)
    흐흐헐.....파크닝팬님.....세월의 흐름은 막을수없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한섭 2009.11.24 19:14 (*.30.20.253)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는데...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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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Un dia de Novembre(11월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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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Valse no.4 - B.Mang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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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쇼팽왈츠 op.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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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preludio de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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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Mallorca. I.Alben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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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Endecha,Oremus(애가, 기도) F. Tarr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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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알함브라의 회상을 또 다시 들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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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동영상- 리배르탱고 - 퀸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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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처음인데.... Campanas del Alba... 어떻게 들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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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arr.서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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