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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2.51.133) 조회 수 9660 댓글 20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져서 가을 느낌이 듭니다.
다시 녹음해 봤는데 여전히 삑사리도 나고 연주도 별로 달라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Comment '20'
  • 샤콘느1004 2007.08.29 10:49 (*.216.43.22)
    울산에는 폭우가 내리고있네요
    비도오고 음악도 잔잔하고
    커피한잔 생각나는 연주입니다.
  • 지초이 2007.08.29 11:02 (*.70.162.218)
    지금분위기에 딱어울리는 ...진한 블랙커피에 달콤한 과자하나...창밖은 가을빛...어스름해질녁...
  • 콩쥐 2007.08.29 11:10 (*.80.23.128)
    오래만에 올리셧네요....
    운지 바뀔때 느리게 시작하시네요......
  • jons 2007.08.29 12:45 (*.79.28.82)
    드뎌, 고엽의 계절 ( 좀, 일러 보이지만...) ... 멋진 음악입니다,
  • 심퉁이 2007.08.29 13:05 (*.18.198.21)
    음...아주 멋집니다, 기타, 손톱소리도 참 좋습니다. 뉘 편곡인가용? 켄이치 아베상 분위기두 나고...
    잘 들었습니다. ^,.^
  • 문외한 2007.08.29 13:35 (*.239.64.47)
    멋진 좋은연주 입니다.
    이런 두툼하고 좋은소리의 기타의 이름은 무엇인지요?
    (요즘 기타종류와 그 음질에 관심이 많아서요 ..^^)
  • 고정석 2007.08.29 15:26 (*.92.51.133)
    악보는 전에 Esteban 님이 악보 자료실에 올려주신 악보를 기초로 하여 몇군데 수정하여 재편곡하였습니다.

    아직 연습이 덜되어 삑사리도 많이 나고 손이 많이 벌어진곳이나 운지 바뀌는 부분에서 느리게 시작되는곳이 있군요. 다시 들어보니 듣기에 민망한 부분이 많네요. 연습하여 다시 녹음해봐야겠어요.


    사용한 기타는 Brahman (2003년,625 미리) 입니다.
  • 엘마라비노 2007.08.29 16:35 (*.32.136.9)
    와~~날씨와 어울리는 차분하게 맘을 달래주는 연주.. 잘들었습니다^^
    고정석님 여쭤볼게 있는데요 현장625미리 기타란 말씀이신거죠?
    현장이 그렇게 작아져도 기타 울림이나 여타 밸런스에 문제는 없는지요?
    문제가 없다면 나중에 현장이 작은걸로 하나 사고싶은데... 지금 쓰는기타가650인데
    손이 작은편이라 넓게 잡아야하는 운지가 버거워서요 답변부탁드릴게요^^
  • 아이모레스 2007.08.29 23:23 (*.158.13.154)
    지난번 에스떼반님 연주 듣고 삘 받으셨던 모양이시네요??^^
    고정석님 연주 듣고나니 저도 한번 쳐보고 싶어졌어요!!!!^^

    그날 에스떼반님 연주 듣고 편곡이 참 좋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지금 자료실에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에구... 근데 여긴 가을이 아니라 봄이 되어가는 중 입니다...
    뭐 쌍파울로는 봄이라구 해봐야 여름하구 별루 다를 것도 없지만요....
    고정석님 9월에 뵈요~~^^
  • 소품사랑 2007.08.29 23:45 (*.112.79.18)
    아... 참 좋네요.
    제가 살고있는 캐나다는 벌써 가을이 문 앞에 와 있지요.. 어제 아침 출근길에는 쌀쌀해서 히터를 틀고 운전했다는것 아닙니까. 악보자료실에서 악보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기타를 잡고 싶은 생각이 뭉클나는, 연주입니다.
  • 고정석 2007.08.30 00:54 (*.225.39.41)
    엘마리비노님께 답변합니다.
    국내 제작자들 대부분 어린 학생이나 손이 작은 전공생이나 기타리스트를 위해 현장이 작은 기타를 제작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준 사이즈기타에 비해 기타 음량이나 밸런스등이 잘 맞게 만들기가 더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잘 만들어진 기타는 표준 사이즈와 크게 차이를 못느낌니다.
    저도 650,640,625 세 종류가 있는데 음량 차이는 크게 없고 악기에 따라 음색이나 음 빛깔에 차이가 있습니다.
    손이 작은 사람에게는 현장도 중요하지만 현간격의 세팅도 중요한것 같아요.
  • 민.. 2007.08.30 01:21 (*.40.224.146)
    고박사님은 소리 참 잘내십니다.
    곡의 표현도 맛갈스럽구요. 저도 악보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요새 기타도 안치면서 .. 악보 욕심만 내다니.. ㅎ~
  • Esteban 2007.08.30 05:36 (*.34.75.47)
    Dr. GO! You like to make me cry ? You might to play with a little bit more attention on
    some point connection & rubato y ritardando,
    I believe that you can make more people to cry with a little more sentimetal feeling.
    I like to sing this song when I have a concert at Malaga on the end of Autumn .
  • 엘마라비노 2007.08.30 15:27 (*.32.136.29)
    고정석님 연주가 너무 좋으셔서 듣고 또듣고^^ (아..난 언제 올려보나..)
    저같은 초보자에겐 안해본 좋은곡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것 같습니다..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브라만 625미리가 탐이 나는지라 나중에 꼭 구입을 해야겠어요
  • 도재 2007.08.31 10:30 (*.105.111.245)
    아~~참! 좋타!!! 선선한 이 아침에 왜 이리도 기타소리는 아름답고 영롱해서 오히려 애수에 젖어 드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항해사 2007.08.31 22:27 (*.152.170.95)
    참으로 멋지십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노래하시네요... 브라보~

    담아가서 들어도 되죠??^^
  • np 2007.09.01 01:50 (*.75.59.106)
    이 연주들으니 왠지 센티멘탈해지네요.

    와인한잔 하면서 고정석님 이 연주 라이브로 감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복궁 앞에서 ...
  • 둥굴래 2007.09.01 14:03 (*.241.78.241)
    창 밖에는 비오고요 비가 오고요..... / 기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리 참 좋습니다. 즐감입니다. 감사...
  • Kyung Yoo 2007.09.03 21:51 (*.233.107.244)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과 감정이 참 좋네여. 여기 보스톤은 아침 저녁으론 쌀쌀
    합니다. 조금 있으면 낙엽 줏느라 몇일은 바쁠 것같네요.
  • 지초이 2007.09.05 02:45 (*.70.162.218)
    좋다....나도 연주해보고 싶다...가을이 가기전에..
    몇일전 모임에서 기타선생님의 연주로 고엽을 들었는데...그때는 화사한 가을 분위기 였고...
    기타바보님 사무실에서 들었던 Esteban님의 고엽은 가슴을 아리게 하는 고엽이었고...
    고박사님의 고엽은 몇발자국 뒤에서 보는 가을 그림을 보듯...그래서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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