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0 11:47
텅 빈 놀이터 II by devilous
(*.248.185.41) 조회 수 9507 댓글 9
언제나 그렇듯
조용조용 왔다가며
쇠줄기타 녹음 올리고 갑니다~
요새는 이런 곡만 읊조리게 되는군요 ^^;
-석
조용조용 왔다가며
쇠줄기타 녹음 올리고 갑니다~
요새는 이런 곡만 읊조리게 되는군요 ^^;
-석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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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공원에서 빈 그네가 바람에 흔들리고, 속절없이 흘러가버려 안타깝기만한 옛추억에 젖어드는 장면이 떠오릅니다만... ^^
자작곡인가요? 오랫만의 devilous 님 연주 반갑습니다. 여운이 깊고 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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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밤... 혼자 강가에 앉아 차도 드문드문 지나다니고
벌써 세월이 40을 바라보고
과연 내가 잘 가고있는가 어디로 가고있나...
아... 가끔은 이렇게 혼자있을수 있는 시간도
이젠 나에겐 사치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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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루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핑스에서 뵌적이 있는데...
쓸쓸한 곡이네요... 마치 해지는 바닷가같은 느낌... -
제가 군시절 근무하던 금강하구둑검문소에서 밤이되면 기타를 들고 둑가에서
혼자 기타치면서 노래하고 그러던 생각이 났습니다.
이곡은 정말 기타에 아주 잘 어울리는 곡 같습니다.
회상에 젖어들게 하기도 하고... -
오..정말 좋네요..
전 사랑하는사람이 생각나네요.. -
이곡하고 사막이 아름다운건.. 프롬대드...세곡은 출퇴근할때 항상듣습니다.
요즘 가을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고
가슴이 휑해집니다.
디비루스님 악보는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한번 꼭 만져보고싶은곡입니다. -
디비루스님 홈에 회원가입하니 악보가있네요,...그런데 이곡은 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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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오스도 스틸기타로 평생 연주하신분이예요....요즘 인기 쵝오죠.
특히 오래전 그분 녹음 듣다보면 왼손으로 소리 만들어 나가는거 느끼게 되면 소름이...
스틸기타는 특히 왼손으로 더 환상의 연주할 수 있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