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udio No.12 / F. Sor

이진성

(*.53.255.25) 조회 수 1117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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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 연습곡 중에서 좋아하는 곡 한곡 녹음해 봤습니다.
더워서 더 녹음은 못 할것 같고......그냥 그 중에서 하나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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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estudio_no_12_Sor.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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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콩쥐 2007.08.06 14:53 (*.80.9.35)

워낙 안정적으로 연주하시는 fluid님...걍 노래가 되네요...

오른손이 빚어내는
입체감을 더 원하게 되면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건가요?
정경화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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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7.08.06 15:33 (*.125.250.1)

연습곡 같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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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7.08.06 23:46 (*.140.48.50)

저도 매우 좋아하는 곡인데요,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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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qnrl 2007.08.07 05:20 (*.141.176.191)

이 곡,,,
중간엔 운지조차 어렵던데 부드럽게 넘 잘치시네요..
Fluid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악보 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름으로 검색하다가 들어봤는데,, 정말 얼어붙네요..
arne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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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id 2007.08.07 09:18 (*.53.255.25)

콩쥐님 말씀을 제가 잘 이해는 못하겠지만, 많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곡 표현을 좀 더 다양하게 하라는 말씀같아요....
Rhqnrl님 메일 확인해 보시고 이상 있으면 다시 연락주세요.
fernando님, op15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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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7.08.07 19:15 (*.39.128.171)

오랜만에 멘델스존의 깐조네타나 한번 연주해보세요.......Flui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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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qnrl 2007.08.07 20:30 (*.141.176.191)

Fluid님,
악보 잘 받았고요..
넘 감사합니당 ~
복 마니 받으실거예여 ~
행복 하시구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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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07.08.07 20:32 (*.239.64.47)

콩쥐님 말씀은 아마도 한곡내에서도 음색과 리듬흐름을 좀더 다양하고 입체적으로란
의미 아닐까요? 아닌가 ? ㅋㅋ 하여간 안정적이고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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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8.08 11:23 (*.216.48.105)

이곡 한달정도 만지작거리다가 거의 포기직전인데
특히 2절부분의 극악운지는 도저히 감당불가...
연주를 들어보니 운지를 수정하신거 같기도하고 조금 다르게 들리는 부분이 있네요
편안하게 잘 연주하시는군요 ..힘들지않으시던가요 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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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id 2007.08.08 12:42 (*.20.193.254)

저도 2절부분 운지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손가락도 짧은데...고음부의 화음 선율을 악보상에 있는대로 유지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조금 연습하다보면, 손목이 아파서 녹음하느라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워낙 이곡을 좋아해서 그동안 연습했지만, 앞으로 이 곡 계속 칠것 같지는 않습니다..^^...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콘느1004님...훈님, Rhqnrl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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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7.08.09 07:21 (*.29.94.88)

워낙 연습곡하고는 담을 쌓고 살아서리....ㅋㅋ
곡이 소박한것이 참 좋네요.
님의 연주로 들으니 필이 오네요..^^
자주 듣고 싶은 연주가이신데...
우리들 귀를 자주 즐겁게 해주세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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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7.08.09 10:55 (*.184.129.160)

우와~
엄청 잘치셨네요. 옛날 예페스 음반에서 들었던 곡인데..
운지가 엄청 어렵나 보네요.. 듣기에도 짐작이 가네요.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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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id 2007.08.09 12:24 (*.20.192.123)

Jason님 안녕하세요? 저도 연습곡은 거의 치게 되지 않는데, 이 곡만은 예전부터 손이가더라구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민..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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