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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3.137.87) 조회 수 15874 댓글 34
망고레의 친구 AMERICO PIRATININGA 의 죽음을 기억하며 1929년 브라질 상파울로 에서 작곡한 "그리움의 쇼로"입니다.
Comment '34'
  • np 2009.06.13 18:57 (*.143.85.66)
    오랜만에 듣는 혁님연주네요

    정말 그리움이 절절히 사무치는 연주입니다
  • 2009.06.13 19:52 (*.13.137.87)
    np님 감사합니다
  • red72 2009.06.13 20:12 (*.211.44.197)
    저같은 경우는 녹음을 하면 박자 안맞는 미디음악같은데 ..
    님의 연주는 가슴으로 듣게 되네요.
  • 2009.06.13 20:16 (*.13.137.87)
    red72님 과분한 칭찬 감사 드립니다.
  • ganesha 2009.06.13 20:45 (*.83.57.220)
    정말 이 게시판.. 수많은 고수들이 득세하고 있는 강호군요.
    근래 친구음악 게시판 최고 연주 중 하나입니다.
  • 2009.06.13 20:49 (*.13.137.87)
    ganesha님 감사합니다.
  • SPAGHETTI 2009.06.13 21:51 (*.73.255.155)
    W^O^W
    ONE NICE LYRIC...
  • 2009.06.13 22:03 (*.13.137.87)
    SPAGHETTI님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9.06.13 22:05 (*.212.30.105)
    가장 꾸준하게 오랫동안 활동하시는분....
    처음에 여기올때 님의 연주로 세월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진 공기..지만 푸른나무처럼 항상 그자리에 있으시니 든든하네요
    제목보고 혁님인줄 알았답니다.
  • 2009.06.13 22:13 (*.13.137.87)
    가장 꾸준하게 제게 격려를 아끼시지 않는 샤콘느1004님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도 저 인줄 아셨다는 말씀엔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 jazzman 2009.06.13 22:44 (*.124.136.101)
    오랫만에 연주를 올리셨네요.
    브랜드(?)만 봐도 훌륭한 연주일 것을 알지만... 들어보면 역시... *_*
    원래부터 한국인의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셨던 것인지, 남미에 사시다가 남미인의 열정을 닮으신 것인지... ^^
  • 2009.06.13 23:00 (*.13.137.87)
    jazzman님 반갑습니다. 한번 뵈야하는데...조만간 이루어 지길 바래요!
    전자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파크닝팬 2009.06.14 00:10 (*.162.51.204)
    이건 완전 음반이네요...
    ganesha님 말씀대로 강호의 고수들이 득세하고 있는 기타매냐!!!
  • 혁님팬 2009.06.14 00:50 (*.203.241.194)
    그런 사연을 알고 들으니 그리움과 슬픔이 과연 절절 흐르는 군요.
  • 홈즈 2009.06.14 01:02 (*.138.125.7)
    이곡 치다가 포기했는데....다시 강호고수님들의 출현......반갑습니다....즐감했고요......
  • 2009.06.14 08:24 (*.13.137.87)
    파크닝팬님,혁님팬님,홈즈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창호 2009.06.14 17:00 (*.243.247.190)
    아유... 이렇게... 음악이 가슴 속까지 파고 드네요. 이것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인데, 표현하기 아주 까다로울 수 있을 텐데도 정말 절제하시면서 마음으로 느끼시면서 절절히 풀어내신 것 같습니다. 절제의 내공이 오히려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2009.06.14 17:42 (*.13.137.87)
    최창호님 감사합니다.
  • 파커닝팬 2009.06.15 11:23 (*.129.26.143)
    단음 멜로디 연주 부분에서 음이 부드러우면서 길게 느껴 지는데 의도적으로 좀더 길게 연주 하신건지
    그렇다면 그 방법은 어떻게 하신 건지 궁금 합니다...음이 좀더 길게 부드럽게 탄현 되어서 음의
    깊이 그리움이 잘 표현 된것 같습니다..

    음을 좀더 끝까지 듣고 치는 것인지..
    탄현의 방법으로 그렇게 하시는 건지.
    다른 노하우가 있으신 건지...
    아님 저 혼자 만의 생각 인지..^^ 궁금 합니다...

    다이나믹 아티큘레이션 비브라토가 너무 좋네요..
    이런 부분들은 혼자 생각은 많이 하는데...
    좀더 이론적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데...방법을 잘 못 찾겠네요....

    연주 너무 좋습니다...
    연주가 들을 수록 변화 무쌍 하네요....
    즐감 했습니다....


  • 2009.06.15 13:18 (*.13.137.87)
    파커닝팬님 안녕하세요.
    음을 좀더 듣고 치는것도 맞고,탄현의 방법도 맞습니다.
    저는 느린곡들은 대부분 노래하듯 연주하려 노력합니다.
    느린 노래를 부를때 고음을 크게(소리지르듯) 노래 하지 않듯이 작지만 길게 연주하려 합니다.
    그리고 멜로디 부분은 끊기지 않게 (실제 노래하듯) 하려고 최대한 연습 합니다.

    이곡은 INTRO-A-A-B-A-C-C-B-A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나름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생각 했던 부분들 입니다.
    INTRO=짧은 전주 (B부분을 예시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ELEGIA CHORO,죽은 친구에게 나의 마음을 노래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B=캐논,"죽음"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부분이였습니다.
    C=브라질 리듬이 잘 살아 있는 이 부분은 친구에 대한 "회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것들을 반영해 연주는 INTRO-A1-A2-B-A1-C1-C2-B-A2 로 연주 했습니다. B부분은 서로 간격 때문에 동일하게 연주하려 노력했습니다.

    파커닝팬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커닝팬 2009.06.15 13:47 (*.129.26.143)
    궁금 하던 것 잘 배웠습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클라우드 2009.06.15 14:54 (*.126.27.239)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위에 연주팁도 감사하고,
    후에라도 연습하게되면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
  • 2009.06.15 16:16 (*.13.137.87)
    파커닝팬님,클라우드님 감사합니다.
  • 펌맨 2009.06.16 00:57 (*.178.234.166)
    초보가 들어도 귀에 살살 녹아들어오는 연주.
    저같은 평민이 감히 평가라는 말을 담기에도 부적절하다능^^
  • 어떤기타맨 2009.06.16 01:58 (*.132.133.70)
    연주 좋고..곡 해석좋고...비브라토 좋고...표현좋고....부럽삼..
  • 콩쥐 2009.06.16 08:05 (*.161.67.92)
    남미곡은 역시 혁님.
    이전하고 녹음은 다른거 같네요.
  • 최동수 2009.06.16 09:38 (*.237.118.155)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를 해설까지 곁들여 들을 수 있다니,
    감동스럽습니다.

    칭구음악듣기방에 자주 들리지 않는 이유는,
    저는 지향하는 바가 달라서, 매니아에서 음악감상은 별로 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전에 구한 CD가 400장, 매니아에서 주워들인 것 100장 합계 500장은 됩니다만.

    음악감상이 아니라 악기소리를 집중적으로 듣고 음미하는데 치우치는 까닭에
    하나의 기타를 만드는 동안 특정악기로 연주한 CD만 몇달이고 계속 듣습니다.

    이런 못된 습관 덕분에 이렇게 좋은 연주도 놓칠번 하였군요.
    잘 들었습니다.
  • 2009.06.16 20:35 (*.13.137.205)
    펌맨님 즐겁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기타맨님 잘 지내시죠? 좋은평 감사합니다.
    콩쥐님 감사합니다.
    최동수 선생님 건강 하시죠? 귀한 시간 들여 들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오모씨 2009.06.21 04:31 (*.166.28.106)
    오랜만에 와보니 혁님 연주가 올라와있네요~
    감상하면서 댓글 씀.
    음악이 왜 이리 슬프게 느껴질까~
  • 2009.06.21 08:08 (*.132.215.146)
    오모씨님 반갑습니다.
    슬퍼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기타패냐 2009.06.21 11:45 (*.111.125.67)
    눈을 감고 들으니... 마구 그리워 집니다 ㅎ 기타와 절절한 사랑을 나누는 듯 하군요^^
  • 2009.06.21 15:44 (*.132.215.146)
    기타패냐님 감사합니다.
  • 독수리타법 2009.06.21 20:13 (*.99.69.24)
    혁님최고!!!!!
  • 2009.06.21 20:29 (*.128.4.149)
    독수리타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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