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udio de adios

niceplace

(*.244.241.132) 조회 수 978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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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녹음해 보았습니다. 한 반년만인 것 같네요.

일산 뮤직랜드의 박지열 선생님께서 채보 하신 악보로 녹음하였습니다.

애써서 채보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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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

아이모레스 2008.02.20 20:54 (*.47.207.130)

np님 연주로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np님 연주를 들어보면... 지난 번 밀롱가도 그렇구... 늘 감미롭고 풍부한 감정이 잔잔하게 느껴집니다...^^ 엔피님의 마음이 본래 그러하실 것 같습니당!!!! 요즘 등장하신 파크닝팬님도 그렇구 아이파코님 훌루이드님도 모두 저말 대단해요 아무래도 선후배의 영향이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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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place 2008.02.20 21:31 (*.244.241.132)

아이모레스님 ...고맙습니다.

요즈음 컴퓨터 앞에 앉을 경황이 없어서 매냐 접속도 잘 못하네요. 녹음을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음량이 너무 작게 녹음되었네요. 쉬운곡을 골라서 잘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 잘 안되네요.

음악적 내공의 한계를 느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연습하기 지겨워져서 걍 두번 녹음하고 끝냈습니다.

언제나 되어야 만족할 만한 녹음이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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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8.02.20 22:05 (*.3.97.14)

np님 오랫만입니다. 지얼님 편곡이 뭐... 우리같은 애호가 수준에서 범접하기 힘들죠. ㅠㅠ
어???? 댓글먼저 쓰고 있는데... 흐름이 뭐이리 좋아요?! 연습 무지하게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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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2.21 05:20 (*.201.141.237)

어떻게 이리 깨끗한 연주를....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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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2008.02.21 06:55 (*.241.151.50)

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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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2.21 07:11 (*.227.72.27)

명문출신 np님의 사색하는듯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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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2.21 09:08 (*.95.196.241)

감정표현이 넘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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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02.21 11:45 (*.207.24.109)

NP님도 여전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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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2.21 12:29 (*.216.42.29)

자유로운 사색... 음색에대한 연구가 느껴집니다. 저도 이곡 무지 좋아하거든요 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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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2008.02.21 12:35 (*.227.36.19)

훌륭하셔요~ 부라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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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8.02.21 17:45 (*.123.218.47)

op15님...jason님...팬님...콩쥐님...2187님...파크닝팬님...샤콘느1004님...항해사님...고맙습니다.

연습은 상당히 오래했고요...그런데 녹음해 보고 다시 다듬어서 연습하고 녹음해야 하는데 ....

저는 그 대목이 되면 지겨워져서 항상 녹음시작하고 두번 정도 녹음하면 걍 끝내버리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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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8.02.21 17:47 (*.123.218.47)

프리앰프에서 볼륨을 너무 작게 녹음해서 컴퓨터에서 3db boost (증폭)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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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8.02.21 18:51 (*.140.63.26)

실연도 좋고 녹음도 좋습니다. 아련한 옛사랑의 추억과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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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8.02.21 19:42 (*.123.218.47)

앗 ...fernando님께서 벌써 들어가셔서 리플을 다셨네요... 저는 점심때 함께 마신 귀밝이 술이 이제야

깨는군요... 그런데 옛사랑의 추억과 아픔을 가지고 계셨다니 ...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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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8.02.21 20:20 (*.123.218.47)

아 ... 이제 보니 파크닝팬님이 아는 분이셨네요. 반갑습니다. 80년 겨울 새터별장에서 파크닝팬님의

아라비아 기상곡 들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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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퇘 2008.02.23 16:03 (*.84.63.44)

np님 오랜만에 녹음이시네요
아... ㅜ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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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8.02.24 10:50 (*.238.56.64)

np님이 파크닝팬님을 아신다면 저도 아는분일 것 같은데요. 80년 새터별장에 저도 있었는데...
근데 저는 기억이 np님 많큼 좋지 않아서 그날의 기억은
오로지 np님이 누구랑 술내기한 기억 밖에.....

하여간 np님의 연주 세월이 말해주는 연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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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 2008.02.26 07:40 (*.207.24.109)

limnz님... ipaco님인가 아니면 liminz님인가가 올린 새터사진 보시면 제 댇글있습니다. 보시고 확인해 보시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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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8.02.27 20:31 (*.236.170.156)

그사진 제가 올리긴 올렸는데 어디다 올렸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자유게시판이나 낙서에 올렸을 것 같은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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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8.02.28 15:21 (*.104.8.11)

새터 별장에서 소주를 무쟈게 먹고 거의 사망한 기억은 나는데 ... 누구랑 내기했는지는 전혀 기억안나고 ...

파크닝팬님은 술을 전혀 안하셨던 것 같은 희미한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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