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3 01:48
F.Sor : Bagatelle no. 5 op. 43 (from Mes Ennuis) (재녹음)
(*.225.39.23) 조회 수 12646 댓글 8
전에 올렸던곡인데 절대 음감을 지니신 매니아 칭구분 한분이 반주 한음이 이상한것 같다고 지적
하여 확인해봤더니 악보를 잘못봤더군요. 또 한군데는 악보가 잘못 인쇄된것 같아 임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수정하여 다시 올리겠다고 약속한지가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게을러 터져 이제야 연습하여 올립니다...
하여 확인해봤더니 악보를 잘못봤더군요. 또 한군데는 악보가 잘못 인쇄된것 같아 임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수정하여 다시 올리겠다고 약속한지가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게을러 터져 이제야 연습하여 올립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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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소르곡들은 다 어려버.....
제 마음도 님의 연주따라서 차분해 집니다.
잘듣고 갑니다. -
모임에서도 이곡을 계속 연습하시더니...
저는 이곡 참 좋더라구요.. 실제녹음보다 훨씬 기량이 좋으시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
아하~ 이곡이 이곡이었군요.
그리고 왠지 무지 어려울것같은 생각이 팍~ 드네요~
소리가 참 이쁘시네요. -
오 이런 풍부한 울림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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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보니 녹음레벨이 넘어가 버린것 같고 삑사리도 너무 많아서 오늘 다시 녹음해서 올렸습니다만
꾸밈음들이 저에게는 여전히 어렵네요. -
소르곡은 참 좋으네요...아침에 들으니 더욱 차분해지는것 같아요.
언제쯤 고박사님처럼 연주하게될까...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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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실때의 진지하고 침착하신 모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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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 다른것도 다 찝어내시는분들이 계시군요...정말...ㅋㅋ
아르농쿠르의 책을 어제 받아서 읽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요...
과거의 음악을 연주하고 듣는거에 대해서 그리고 현대인이 현대음악을 안듣는거랑...
정말 무쟈게 내용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