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4 21:05
Theme From The Young-Sim
(*.200.207.139) 조회 수 13191 댓글 6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술한잔하고 집에 들어와서
눕기전... 풀린 눈으로 두번 연습하고 즉흥으로 녹음한건데요...
가사가 슬퍼서 편곡 해봤습니다...
원곡을 망친 듯 싶습니다...
그냥 방에서 mp3로 녹음했구요...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하모닉스 부분도 크게 잡혀서 좀 그렇네요...
요즘도 가끔씩 술이 취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흥얼거리는 곡입니다... 가사가 외우기는 쉬워도 참 슬프죠...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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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리 꼴레리'와 부활의 '사랑'이라는 곡도 작업중입니다.........
기대해 주십시요.......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셋이면 셋이지 넷은 아니야
넷이면 넷이지 다섯 아니야 -
이거 중독이네요.. 혹시 악보같은거 있을까요
아니면 채보를 해야... -
약간 스틸 맛은 나지만 좋군요.
술한잔이라.. 가끔은 좋지요. 자주는 좀 그렇지만.. ^^;;
취중 연주가 어쩜 이리 매력적으로 들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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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취중에 영심이 노래 깔짝거린거 다음날 듣고 웃겨서...ㅋ
매냐님들도 그냥 웃으시라고 올린건데...
악보...ㅋㅋ
매력....ㅋㅋ
목적달성 실패네요...ㅎㅎㅎ
샤콘느1004님 ㅋ악보는 없구요.. a키로 만들었다는 기억밖에 없어요...ㅡㅡ;;
암튼 감사합니다... -
취중연주가 녹음도 연주도 다 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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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계를 잘 몰라서..
이게 슬픈노래인줄 몰랐는데 .. 제가 느끼기엔 따뜻함이 느껴지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