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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1:10

샤콘느-바흐

MSGr
(*.78.168.212) 조회 수 9321 댓글 28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년만에 다시 샤콘느를 녹음했습니다.
찜질방에 있는 2년전 샤콘느랑 이거랑 또 비교되네요.
용량땜에 음질을 낮추었습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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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8'
  • 샤콘느1004 2007.01.31 12:02 (*.216.45.55)
    칭구음악듣기에서 자주 들을수없는 샤콘느
    예전의 바하의꿈님의 연주하나로 몇번이나 들었던 샤콘느인데
    이렇게 그냥 편하게 받아먹어도 되는건지 송구스럽네요
    두고두고 잘 듣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연주가 속도도 맞는거 같고 느낄 시간적 여유가있어서 더 좋습니다.
    제컴에는 msgr,m,m&s 세가지의 폴더를 만들어놓고 저장해놓고있습니다
    이렇게 저장해놓고 윈엠프로 한꺼번에 여러곡을 쭉..드래그해서 실행시키고 일하면서 듣는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情 - 2007.01.31 12:56 (*.230.19.76)
    욜~~~
    멋진걸요?!! ^^
    기타에도 당구처럼 수지가 있다면...
    수지가 장난 아니네요 ㅎ
    너무 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MSGr 2007.01.31 13:08 (*.78.168.212)
    샤콘느1004님 폴더를 만들어 놓으시다니...영광입니다.,^^
    情 님 감사함니다. 근데 전 당구수지가 ..ㅋㅋ30입니다.
    예전에 선배들이 당구수지가 기타수지라면서 당구장 끌고 가고들 했었는데..ㅎㅎ
    글고 이녹음은 왠지 마이크가 넘 가까이있었는지 좀 답답한것 같아요. 마이크를 하이로 해놓고 녹음하니깐 잡음도 넘많고...제가 가진 엠디는 녹음 시작하고 좀 오래되면 좀 튀는것같기도하고.
    토요일날 시간 좀 날때 다시 녹음해봐야겠습니다. 녹음 잘 하는법 엄나요?
    수정 삭제 댓글
  • 트뤼포 2007.01.31 13:33 (*.251.237.62)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MSGr님께선 전공자 이신가요? 이런 어려운 곡들을 무리없이 척척 녹음해내는 너무 부러워서요...

    전공자 아니시면 저 기타 접을 려구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7.01.31 13:47 (*.216.45.55)
    엠디는 마이크를 하이로하면 안된다고 게시판에서 읽은거 같습니다. 엠디쓰시는 고정석님글을 한번
    검색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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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Gr 2007.01.31 14:50 (*.78.168.212)
    샤콘느님 감사합니다. 녹음에 관한 글을 읽어보니 약간 이해가 가네요...퍽퍽...소리나느게 마이크볼륨때메 글쿤요..ㅎㅎ 녹음 엔지니어되기 힘드넹ㅋㅋㅋ
    트뤼포님 기타 접지마세요.. 다시 펼려면 힘든데..ㅋ
    전공했었구요, 지금도 아이들 가르치다보니 하루종일 기타만 만져서...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1.31 15:03 (*.57.19.56)
    음~먼저 박수부터 왕짱 받으세요 짝짝짝짝짝........~
    그대는 진정 기타 연주가요, 기타를 무지 사랑하는자 같습니다.
    여기 칭구방에선 없어서는 않될존재구요.
    근데 누구 버젼이예요?
    4분 25초 정도에서는 세고비아 버전이 아닌것같구..처음에선 분명 세고비아 버전이구...
    궁금합니당.
    수정 삭제 댓글
  • MSGr 2007.01.31 15:18 (*.78.168.212)
    Jason님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고치고 생각해야할 부분들이 넘 많습니다. 이 녹음은 여지것 한 2년정도 샤콘느에 손을 대지않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다시 연습할려는 의미에서 녹음해본것이라 아직 .....
    참...버젼은 MSGr버젼임니다.ㅋㅋㅋ
    사실은요...바하 자필악보에 여기저기 쪼금씩 썩인거..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7.01.31 15:32 (*.84.141.64)
    앗...막 클릭해서 초반부 듣고있는데 호흡도 좋고 ,맛있네여. 심상찮은데여.
    (몇번 반복해서 듣고나서 또 글올리께요...)
    수정 삭제 댓글
  • ys 2007.01.31 21:28 (*.186.75.70)
    짝짝짝짝짝짝~~~~~~~~~박수~~^^
    수정 삭제 댓글
  • 곰도리 2007.02.01 00:00 (*.5.203.91)
    원더풀........ ^____________^
    잘치신당.......
    수정 삭제 댓글
  • JoDaC 2007.02.01 01:14 (*.142.96.186)
    확실히 이곡이 맘에 와닿습니다....
    그전 곡은 원곡에맞춰치신것인지..... 너무빨리치신감이 없질않나 싶었고...또한
    음이 제대로못들은것이 많았습니다.... 역시 이곡은 아무나치는곡이아닌거같내요.....
    그만큼 도전할만한 가치를 지닌곡같습니다....

    근데한가지 질문이있습니다
    스케일에서 슬러를 많이쓰시는이유가 있으신지요? .......

    들으면들을수록 정말 명연입니다...... __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2.01 04:01 (*.78.67.0)
    다시들어보니 앞부분도 세고비아 버젼이 아니고 님의 버젼이네요. ^^
    또 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야매 2007.02.01 08:23 (*.61.5.3)
    마음에 와닿는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7.02.01 08:55 (*.80.23.14)
    따라서 노래부르기 넘 좋아여. 무엇보다 맛있다는거.
    샤콘느를 멋지게 노래하셔서 부럽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MSGr 2007.02.01 11:23 (*.78.168.212)
    컴터 키자마자 댓글확인중..ㅎㅎ 깜짝 놀라서 마구 웃었습니다..ㅎㅎㅎ
    메인페이지에 알림란에 제 닉넴이 올려져있으니...놀라서..그리고 옆에 그림은 ..ㅋㅋㅋ
    들어주셔서 좋은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JoDaC님 스케일 부분에 슬러를 많이 쓴이유는요..
    그니까...아~~그게...바하 자필악보에 보면요...기타로 옮겨논 거랑 슬러위치가 좀 많이 다르거든요..;;
    스켈부분을 2등분해서 보면 앞부분은 거의 슬러로 묶여있고요. 뒷부분은 슬러 표시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전 최대한 그걸 지켜볼려고하다보니..
    수정 삭제 댓글
  • M 2007.02.01 11:31 (*.78.168.212)
    메인 알림란에 올라가 계시네요. 좋겠습니다... 부럽~
    MsGr님 훌륭히 샤콘느를 쳐내긴 하셨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건 알고 계시겠지요?
    이제부터 연습좀 하세요.... 하 하 하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7.02.01 12:15 (*.216.45.55)
    저도 부럽부럽... 50여곡을 올려도 아직 칭구음반에 들어간곡하나없어요 ㅜ..ㅜ
    한 10년뒤에나 가능하지않을까요
    수정 삭제 댓글
  • 장꼴베르몽드 2007.02.01 13:55 (*.39.248.6)
    참 잘 연주하신것 같습니다. 바이올린으로는 쉐링의 모노녹음을 좋아하는데
    그 경건함과 긴장감은 MSGr님의 음악에도 잘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MSGr 2007.02.01 17:58 (*.78.168.212)
    악보자료실에 제가 만든 샤콘느 악보 올려났는데요..
    어떤지 함 봐주세요... 도움말도 좀 적어놨어요...

    수정 삭제 댓글
  • 민.. 2007.02.01 21:28 (*.77.96.150)
    ^^ 넘 잘들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치고말 곡인데... 그게 언제일지는..... ㅎ~
    간만에 들어와서 즐겁게 듣고 갑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샤론 2007.02.02 08:38 (*.80.210.33)
    여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 기타와 눈물로 씨름 하셨는지 상상해 봅니다 ..그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MSGr 2007.02.02 10:22 (*.78.168.212)
    민님 오랜만이네요.^^ 제가 21살때 첨으로 세고비아버젼의 샤콘느악보를 읽었습니다. 근데 걸린시간이 1시간정도...더걸린것같기도 하고..여하간 죽는 줄알았어요...근데 세월이 흐르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악보가 머리속에 들어와있네요..
    꾸준히 하시고 원하시면 언젠가 명연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저도 아직 더 좋은연주를 원하기에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죽을때까지 ...
    샤론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서 님도 뒷부분까지 다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바하의꿈 2007.02.07 01:48 (*.126.11.211)
    멋지군요~와우!!!
    수고하셧습니다^^
    템포가 유지되도록 하심이 어떨지요.^^
    메트로놈 틀어놓고 연주해보시면 색다른 재미가 있을듯...^^
    수정 삭제 댓글
  • MSGr 2007.02.08 19:24 (*.78.168.212)
    바하의 꿈님 말씀감사합니다. 메트로놈틀어놓고 연습 안한건 아닌데...좀 소홀했었나봅니다.
    앞으로 좀더 신경쓰면 연습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바하의꿈 2007.02.09 00:14 (*.126.11.211)
    첫부분과 도입부가 끝나고 16분음표가 연속으로 나오는 부분의 템포가 다릅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템포가
    헝크러지는 부분들이 종종 나옵니다. 스케일 부분과 아르페지오의 음표는 똑같은 길이라는거 잊으신건가요?^^
    수정 삭제 댓글
  • 애니꼴 2007.02.27 20:29 (*.74.200.29)
    와~ 대단하십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군요. 다만 곡에대한 해석이 부족하것 같습니다. 템포가 왔다갔다..
    하지만 정말 듣기 좋습니다. ㅠㅠ 앨범내세요,,,^^
    수정 삭제 댓글
  • 라미레즈 2007.12.01 22:06 (*.53.123.205)
    나도 꼭 이러고 말리....ㅠㅠ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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