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4 20:16
BWV998 Allegro 입니다..
(*.142.96.186) 조회 수 15397 댓글 10
메리크리스마스군요..ㅎ
악보 눈팅만하다가 시작한지 한달되가는군요..
군대서는 전주곡만 죽어라 쳤는데 이제야 알레그롤 쳐봅니다
푸가는 그 특유한 음진행으로 인해 일단 유보..ㅋ
어제 알바끝나고 새벽에 연습하다 한번 녹음했습니다..;;
매트로놈 130에 맞춰치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ㅎㅎ
처음엔 최저속도인 120에 맞춰쳤는데 넘느려서 별로 흥미가 안나더군요..ㅎㅎ;
매트로놈 이어폰에 박고 연습했어요ㅋ
삑살도 생각보다 많고..--ㅋ
빨라지다 느려졌다가..
목표는 140입니다. 제가볼때 140이 가장 이상적인 속돈거 같더군요..
오른손이 역시 중요한곡인거 같아요.. 연습을게을리하면 바로 꼬여버리니..ㅎㅎ;;
좀더 매끄러운 연주가나오면 다시 녹음하겠습니다..ㅎ
악보 눈팅만하다가 시작한지 한달되가는군요..
군대서는 전주곡만 죽어라 쳤는데 이제야 알레그롤 쳐봅니다
푸가는 그 특유한 음진행으로 인해 일단 유보..ㅋ
어제 알바끝나고 새벽에 연습하다 한번 녹음했습니다..;;
매트로놈 130에 맞춰치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ㅎㅎ
처음엔 최저속도인 120에 맞춰쳤는데 넘느려서 별로 흥미가 안나더군요..ㅎㅎ;
매트로놈 이어폰에 박고 연습했어요ㅋ
삑살도 생각보다 많고..--ㅋ
빨라지다 느려졌다가..
목표는 140입니다. 제가볼때 140이 가장 이상적인 속돈거 같더군요..
오른손이 역시 중요한곡인거 같아요.. 연습을게을리하면 바로 꼬여버리니..ㅎㅎ;;
좀더 매끄러운 연주가나오면 다시 녹음하겠습니다..ㅎ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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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ro는 많이 힘든가요? 한번 그냥 악보따라서 쳐봤었는데.. 푸가부터 하느라 진중하게는 못해봤네요..
푸가도 너무 어려워서... 악보는 보고 박자에는 맞게 치지만. 손이 너무 무리가 오네요... -
JoDoC님 연주의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숨길 수가 없네요.
그리고...아름다운 음을 따라가기에 숨쉬기조차 벅차네요.
Boch의 음악은 신을 위한것이 분명한 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만들고,
연주할 수 있게
그리고 그 연주를 들을수 있게 해준
신께 그저 감사... 감사... 또 감사... 이게 행복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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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곡을 부드럽게 잘 하시네요. 푸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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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푸가는 아직 칠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요......푸가도 나중에 꼭 치고싶은곡입니다 ==;;
원래 녹음하면 연습을 잘안하는데 이상하게 이곡은 왠지 맘에 와닿는곡입니다.....
왼손연습에도 도움되는거같고.....
알바하는곳이 정육을만지는 곳이라;; 손톱을 기르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있습니다.....
그래서 a로 탄현하는곳이 몇군데 안들리네요....
i,m은짧아도 어느정도 각도가나오는데
a는 각도조절에 특별히 힘써야되니까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 다음엔 14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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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녹음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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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거 들을수록 맛있는 연주가 되었네요 ... 잘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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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연주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속도를 약간 업하시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지금 현재 연주 자체가 다른 모든 것을 덮어 줄만큼 좋은걸요 뭐!!!!^^ 그리고... 알레그로 운지가
워낙 어렵잖아요??
사실... 저는... 어떤 곡도 모두 조금 느리게 치는 편입니다...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게 이유....^^
이곡도 치고싶은 곡 중에 하난데... 내년 중에는 한번 쳐볼 수나 있을런지... -
jodac님은 미래가 기대되는분이시네요...
-
짝짝짝짝....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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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참좋네요.
다시 녹음하실땐 레코딩볼륨을 지금보다는 조금 낯추어야 되겠네요.
저음이 찢어지네요.
님의 연주가 부럽네요.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