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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11.30 10:41

Walking in Rio

(*.194.5.247) 조회 수 9543 댓글 23
Jason님이 옆에서 녹음하실때 저도 잠시 꼽싸리 껴서 연주해봤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빨리 끝내야한다는 부담감에
Jason님의 초고가의 기타(마누엘 콘트레라스 10th Anniversary)에 행여나 흠집이나 나지 않을까 하는 긴장감이 더해져서 초허접 날림 연주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기타도 엄청 좋고 녹음장비(Shure SM57 , Tascam US-144)도 참 좋네요.
Comment '23'
  • 샤콘느1004 2006.11.30 10:53 (*.216.43.82)
    제이슨님하고 한동네 사시는줄은 몰랐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기타를 즐길줄 아는 지인이 있다는것
    그것도 가까이..
    연주가 전혀 날림같지않은데요.. 이렇게 후다닥 칠때 진짜 감정이 나올때가 많죠
    아.. 언제쯤 이런 연주를 할수있을까
    그런데 기타가 무지비쌀텐데.. 저는 얼마쯤할지 상상도 못하거든요 궁금하넹
  • 고정석 2006.11.30 10:58 (*.92.51.202)
    세상은 넓고 고수들은 널려있다라는 말이 새삼 느껴집니다. 가까운 곳에 고수분들 끼리 모일 수 있어서 참 좋겠어요. 연주도 너무 훌륭하고 녹음도 좋습니다.
  • Jason 2006.11.30 11:01 (*.57.19.56)
    ㅋㅋㅋ......제가 옆에서 독사눈을 뜨고 아주쬐끔 노려보고 있었지요.....ㅎㅎㅎㅎㅎ
    행여나 저의 사랑하는 애인에게 흠집낼까봐서...ㅋㅋ
    아마 초긴장 상태에서 녹음했을거여..ㅎㅎ
    다시 들으니 좋습니당.
  • 좋은날 2006.11.30 11:19 (*.131.31.214)
    후쿠다 신이치의 기타로다가 이 곡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보사노바 프레이징을 선명하게 낼 줄 아는 아마추어는 드물지요. 그래도 조금만 템포를 늦게 잡으셨어도 되잖았을까 싶습니다.
  • Man_Wang 2006.11.30 11:54 (*.34.235.66)
    티 없이 맑은 소리네요...20년전쯤 광복동 어느 악기점에서 구입한 수제 기타 있는데...이런 소리가 날까요?...아주~ 왕초초초보를 위한 악보 하나 추천해주세요~~~저도 녹음 한번 해보게요?
  • 콩쥐 2006.11.30 12:29 (*.84.126.250)
    epiles님이 한동네 가까이 사시네요...부럽.
    옆에서 눈치주니까 평소보다 좀 서둘러 연주하셧당....ㅎㅎ
  • April 2006.11.30 13:09 (*.253.60.34)
    뭐이리 잘치시노....

    이거이거 깔끔하게 연주하기 정말 어려운곡인데...
    정말 깔끔하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b
  • epiles 2006.11.30 14:25 (*.194.5.247)
    글을 잘못썼군요. 10th Anniversary를 10주년 기념판으로 잘못써서 정정했습니다. 뭐가 10번째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이부분은 Jason님이 설명해주시겠지요. 암튼 과찬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고수는 절대 아니고요, 그저 후루꾸로 배워서 뽀로꾸로 연주하는 허접이지요. 제 꿈은 카르카시교본을 떼는것... ㅠ_ㅠ; 템포를 낮추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았습니다만 이상하게 칠때마다 욕심이 나서 이렇게 날림이 되네요.
  • 2006.11.30 14:32 (*.13.52.238)
    와오~너무너무 잘들었네여~!!!! 머찌세여~!^^
  • 아이모레스 2006.11.30 20:53 (*.158.12.110)
    무이뚜봉~~~!!! 연주 음색 모두 너무 좋습니다...
    제이슨님 들어오실 때 꼽싸리 좀 더 자주 끼세용!!!!!!^^
  • 니슉아 2006.11.30 21:52 (*.216.149.131)
    쫚쫚쫚~~~, 정말 멋집니다. 본인이 부담감 많이 가지고 연주하셨댔지만, 이거 제가 이정도 연주했더라면 연주하는 동안 무지 엄청 신났을 겁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Shure SM57가 기타의 뜨거운 음색을 얼음장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는 것.
  • fernando 2006.11.30 23:00 (*.153.198.21)
    시카고 교민님들은 기타만 치고 사시나..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 Jason 2006.12.01 02:03 (*.78.138.123)
    제기타는 manuel contreras 2세가 만든기타인데, 그 유명한 더블탑 기타(로메로 가족들이 연주에 써서 유명해짐)를 만든 그의 아버지의 기타제작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은 사람으로서...
    그의 아버지가 25주년 기타를 처음(1987년) 만들었을때
    연주자의 몸에 기타가 닿을때 기타의 공명을 방해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 기타외부에 지금 브라만이나 스몰맨 기타에 붙은 arm rest같은것들을 뒷판전체,
    그리고 옆판에 붙여서 만든것을 그의아들 2세가
    이런 외부적인 구조를 내부쪽에 붙여서 만든 기타(1998년)입니다.
    그래서 기타가 뒷판이 안쪽에 좁은공간을두고 2중(sounding back support)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판 안쪽에 시더판을
    하나더 추가하므로 연주자의 몸에 직접 닿아서 생기는 공명 방해 요소를 없엔 기타 인거죠.
    만드는 공정이 너무 어려워 다른 기타 제작자들이 아주 꺼려하고요
    잘못시 수리하기도 무지 어렵다고 하더군요. 기타무게도 아주 묵직 해서 여자 연주가들은
    거의 사용하는분이 없는걸로 압니다. 가격은....15,000불 정도 하고요(10th. anniversary premium)
    Top은 시더로만 만듭니다.
    카피하기 쉬운 1세가 만든 25주년기타는 더이상 만들지않고요...
    브라질인가 아르헨티나에서 25주년기타를 똑같이 카피해서 만든기타가 팔린다고 하더군요.
  • 강한넘 2006.12.01 10:19 (*.186.211.51)
    와.... 너무 잘치시네요;
    무지 어려운 곡이던뎅 ㅠ.ㅠ
  • 대성 2006.12.02 13:09 (*.236.148.73)
    15000불이라면, 0을빼고...1500만원이네요 ^-^잘치십니당~
  • 2006.12.02 15:16 (*.60.235.192)
    할말이 없음...이 리듬감.....(칭찬임 ^^)

    저는 리듬감이 좋은 연주자만 보면 늘 부러워요.
    리듬감은 어느정도 타고나야 한다고 보는 입장임 ㅎㅎ

    1500만원짜리 기타~~~@@;;; 비싼 기타일수록 오히려 아주 기타다운 소리가 나는군요.
  • np 2006.12.02 19:38 (*.168.69.135)
    헉 ... 엄청 좋은 기타네요... 부럽음다.

    그런데 튜닝 머신은 뭐가 달렸나요? (ㅋ 농담 ...)
  • jason 2006.12.03 01:54 (*.78.132.12)
    튜닝머신요?
    좋은거지요! 캬~캬~캬~
  • 샤콘느1004 2006.12.03 20:49 (*.146.58.138)
    독학하신거면 정말 대단하신거군요
    전문연주가 같은 연주
  • 샤콘느1004 2006.12.08 13:15 (*.216.43.82)
    근래에 보기드문 명연주입니다.
    샤콘느 공해때문에 파묻혀버리게되신거 같아 반성하고있답니다.
  • epiles 2006.12.10 13:45 (*.194.5.247)
    부족한 연주 칭찬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구 샤콘느님, 공해라니요, 어쩔줄을 모르게 만드시는군요. -_-;
    샤콘느님의 실력과 다양한 레퍼토리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연주게시판에 활력도 넘치고요.
    계속 팍팍 도배해주세요. ^^;
  • 샤콘느1004 2006.12.11 12:40 (*.216.43.82)
    들렀다 갑니다. ^^
  • 애플파이 2006.12.12 12:55 (*.178.33.51)
    세상에...... 정말 잘 치시네요. 대단하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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