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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04:05

Prelude No.5 - Villa Lobos

Jason
(*.78.133.99) 조회 수 10976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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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ude No. 5 - Villa Lobos 입니다.
수많은 실수님들과 삑사리들을 친구삼아 같이올립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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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5'
  • 아이모레스 2006.11.30 04:44 (*.158.12.110)
    퇴근하려는데 붉은 글자가!!!^^ 빌라로보스프렐류드5번이란 제목을보자마자
    제이슨님 일거라 짐작했겠죠??^^ 퇴근을 좀 늦추고 듣고가렵니다!!!! 제이슨님의
    갑작스런 등장에 잠잠하고 조용하던 기타마니아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에고 브라질에 살고있는 저는 빌라로보스곡은 하나도 쳐보지 못하고 있는뎅...
    삑싸리는커녕 유연하고 시원한 연주를 듣고 퇴근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한국인 기타리스트로는... 이성우님의 빌라로보스 플렐류드 완주를 들어본 게
    유일했었는데... 곧 제이슨님의 완주도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제
    느낌 맞을 것 같죠... 그쵸??^^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날들이 되시기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아마도 12시간쯤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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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쥐 2006.11.30 05:59 (*.105.99.98)
    어려워보이는곡도 쉽게 연주해내는 제이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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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on 2006.11.30 06:36 (*.78.133.99)
    아이모레스님 좋으신 말씀감사합니다.
    나머지 1번 3번은 안올리렵니다.
    많은 고수님들께서 올리신곡들이 많아서리......비교 될까서리...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6.11.30 06:40 (*.78.133.99)
    콩쥐님 감사합니다.
    손님이 갑자기 공사현장으로 찾아오시는 바람에......
    저가 글올리는 도중에 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수정 삭제 댓글
  • Man_Wang 2006.11.30 08:52 (*.34.235.66)
    짝짝짝~ 여기 부산은 오늘이 거의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쌀쌀함이 느껴지는 아침이네...혼자 속으로 기타를 다시 배워볼까? 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아서라~ 아서~ ㅎㅎㅎ...근데 예전에 연주 햇던 곡 아냐?...다른 사람이 티비에서 연주 하는걸 본건지 예전에 들었던 건지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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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on 2006.11.30 10:09 (*.57.19.56)
    왕아 이곡은 한번도 너앞에선 친적이 없당..ㅋㅋ
    여기 시카고도 내일부터 화씨로 10도까지 내려간다는구나.
    감기조심하고 만사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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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콘느1004 2006.11.30 10:33 (*.216.43.82)
    제이슨님은 뮤직박스같아요
    시간도 오래안걸리시고 음반같은 연주를 척척 올리시니
    빌라로보스 전주곡을 아주 친숙하게 느껴지게 만들어주셨어요.. 칭구음악듣기에 올라오지않던 전주곡
    2.4.5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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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석 2006.11.30 11:00 (*.92.51.202)
    외국에 나가신 분들은 전부 고수분들만 나가신것 같아요.
    연주 녹음 정말 좋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6.11.30 11:10 (*.57.19.56)
    1004님, 고박사님 고수분님들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고박사님의 깔끔한 연주에 비하면 저는 허저ㅂㅂㅂ.입니다.
    박사님의 새연주 못들어서 상사병이....(너무 오버하는...??)
    정말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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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석 2006.11.30 12:36 (*.92.51.202)
    요즘 계속하여 급성 후두염이 들어서 목이쉰게 2주 정도 가더니 그것이 좋아지고 나니까 갑자기 안면 신경 마비
    증상이 나타나 한쪽 눈이 끝까지 잘 안감기어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기타는 고사하고 환자 보기도 엄청 불편합니다. 가끔씩 기타 매니아에 들어와 칭구음악듣기로 위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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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on 2006.11.30 13:30 (*.57.19.56)
    죄송합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아무쪼록 하루빨리 완쾌되셔서 의료일에 지장이 없어야 할텐데요....
    그리고 얼른 쾌유 하셔서 좋은곡도 다시 올려주세요.
    건강하십시요.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6.11.30 14:01 (*.57.19.56)
    우~
    혹시 박사님 술독...??? 설~마....
    여기는 지금 저녁 11:00pm...아내와 함께 캭테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음~
    1004님 누가 의사신지......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fernando 2006.11.30 14:23 (*.128.94.187)
    빌라로보스의 분위기가 걍 잘 살아납니다. 빌라로보스 전주곡중 3번 5번 4번 순으로 좋아합니다.
    매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고정석 2006.11.30 14:53 (*.92.51.202)
    당분간 신경회복때까지는 술을 금해야겠어요. 중국의 명주를 두고 맛을 못보게 되니 정말 아쉽습니다.
    의학적으로는 Bell's Palsy 라 하는데 완전 마비는 아니고 부분마비 인것 같아요. 웃을때나 음식 씹 을때 마비 반대편으로 입이 돌아가고 눈 깜빡일때 마비된 눈꺼풀이 완전히 안감기니 1-2분만 지나면 눈물이 말라 눈이 시게되고 눈물이 엄청 나오게되어 그것이 코로 넘어가 한쪽 코로 콧물로 나오게 됩니다. 잠잘때는 아예 안약을 넣고
    안대를 해주니 괜찮은데 낮에는 어쩔수 없이 1-2분 마다 한손으로 눈꺼풀을 아래로 잡아 당겨줍니다. 완전히
    수동으로 눈깜빡임을 하려니 기타는 엄두도 못냅니다. 보통 경과가 2-3주후에는 좋아진다고 하니 그걸 기대하면서 약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월 말에는 넘어져서 왼손이 까져서 한 2주 정도 고생했었는데 아파보니 환자 심정을 더욱 더 헤아려지게 됩니다. 기타를 못잡게 되니 기타가 더 치고 싶네요. ㅎㅎㅎㅎ
    수정 삭제 댓글
  • 11 2006.11.30 22:00 (*.142.96.186)
    고박사님,, 의학박사님이 그러시니 저같은 평민들은 어떻게 하라는지... 너무 불안감이 생기는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 ㅎㅎ 정말 각설하고 듣기좋습니다....... 빌라로보스의 전주곡은 다쳐보고싶은곡이예요......
    수정 삭제 댓글
  • 11 2006.11.30 22:02 (*.142.96.186)
    그러지말고 1번도 한번 올려주시죠?ㅋㅋ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6.12.01 01:01 (*.78.138.123)
    11님 감사합니다.
    날을 잡아서 나머지도 올려보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6.12.01 03:18 (*.78.138.123)
    샤콘느1004님 죄송합니다.
    저는 한의사 이신줄 모르고....
    저가 너무 신출이다 보니...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스타 2006.12.01 10:14 (*.24.35.207)
    이런분이 언제 오셨는지... 앞으로 좋은 곡 만이 올려주세요 ..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6.12.01 10:51 (*.57.19.56)
    스타님 오랜만의 칭구 방문이시죠...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 칭구방이 또 뜨거워 지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tommy 2007.02.10 09:03 (*.88.154.144)
    대체 이런 연주는 왜 하신거삼?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2.10 14:09 (*.57.19.56)
    tommy님 죄송하삼....이런 연주해서....ㅋㅋ
    용서 해주삼? ㅇTL ....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7.02.10 14:24 (*.216.45.55)
    덕분에 한번 더 들었습니다. 토미님 땡큐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7.02.10 15:34 (*.216.45.55)
    캬.... 지금 2번부터 5번까지 연속으로 한 세네번 듣고있는데 쥑이네요 정말
    음반입니다. 음반... 오르페우스님의 3번까지
    근데 1번연주는 탁월한연주가 아직 없네요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2.11 13:18 (*.57.19.56)
    1004님께서 1번은 담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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