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곡을...
또 다시 JASON 님의 과거 HISTOR가 궁금해 지도록 만드는 군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많이 연주하셨던곡처럼 아주 막힘없이 전개되네요....
레파토리도 참 많으세요...어떻게 노가다현장에서 이런일이...

짝짝짝....... 정말 박수 소리가 나오는 군요...
다음에는 어떤곡이 나올까 기대 됩니다... 순수 아마추어시라면 존경스럽습니다..

개인적인 편곡이신지요? 잘들었습니다만 원 악보랑 많이 다르군요

기회가 되신다면 원악보로도 함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원곡 분위기가 더 소르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직접연주하신 동영상은 볼수없을까요?가능하시다면 부탁을..꾸벅..

와~아... 아걸 어떻게 단번에 칠 수 있는거죠?? 저는 악보 매수를 보구는
지레 기가질려 엄두도 내지 못했었다는...^^ 기타를 잘 치려면 손도 손이지만...
머리도 따라줘야한다는 것을 요즘 자주 느끼며 삽니다....^^

막힘없는 시원한 연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랜드 솔로는 소르의 원 곡 뿐만 아니라 아구아도의 편곡과 더불어 여러 악보가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소르다운 연주도 좋지만, 각 연주자의 개성에 맞는 편곡을 취하여 연주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여..

따라서 제이슨님는 자신이 먹기 좋게 언제든 자유자재로 직접 요리하는 솜씨까지 있으니,
덕분에 제이슨님다운, 탱글탱글하고 싱싱한 별미를 맛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별곡이 나올까? 잔뜩 기대 됩니다요~

소르의 '그랜드 소나타'까지 나온다면 그만 졸도해 버릴 것~ㅋ^^

★★★★★ + ★★

제가 연주한 악보는 Sor가 원판으로 내어 놓은곡입니다. 소르가 이곡을 작곡하고 골머리를 앓은 이유는
너무 곡이좋다보니 여러연주인들이 자기들 편하게 쉽게 편곡 혹은 어려운 부분은 빼버리고 주요 멜로디만
연주하곤 했답니다. 아마 봉그니께서 보시는 악보는 프랑스버전일겁니다. 이곡은 스페인오리지날버전과 프렌치버전 두가지로 나뉜답니다. 아마 세고비아도 쉬운버전으로 연주한걸로압니다.
제연주가 허접해서 이렇게 연주하는것이 바르다 라고는 말못하지만 분명 오라지날악보대로 연주한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Grand Solo 악보는 아마 쉬운버전인가보네요. 소르님이 이곡때문에 200년이지난 지금에도 골치를
썩히네요.

한번더 글을 올리지만 저 생각에 대부분님들 께서는 이곡 Grand Solo악보를 그냥 몇몇 한국판 기타악보에 있는
약식 악보를 보고 계신것 같읍니다. 분명한것은 아구아도나 fortea등 연주인들이 편곡한것은 누가 했다는것이 악보에 표시되어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있지만 지금 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악보는 분명 쉽게 칠수있도록 누군가 편곡한 악보같군요. 문제는 그악보가 소르가 작곡한 원판인양 작곡자 이름만 나와있다는거죠. 이곡을 줄리언브림도 연주했으니 CD로 참고하십시요. 한국의기타 발전을위해선 그저 일본판이나 옮겨놓거나 성의없이 출판할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이제 훌륭한 연주인들과 기타를사랑하는 고수님들이 많으니 기타를 처음시작하는분들을 위해서라도 바로된 악보 보급에 힘써야 할것같네요. 썰이 길었네용~ ^^

아~~그렇군요~이기회에 제대로 곡배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소르 원곡이 이런 것인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제이슨님 말대로 바로된 악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어쨋든 오리지날 연주 잘 들었습니다

악보자료실에 올렸습니다. 저가 보는악보와 99% 같읍니다.

악보 잘받았습니다.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악보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오리지날 진품을 몰라보면서 괜한 토를 달았군여~ 쑥쓰~^^*

우리나라가 아무리 유사품 천국이라 해도 악보까지 그런 줄은 이번에야 알게 됐네요~

님의 연주를 다시 들어보니 이 곡 정말 명곡이네요~!!

우와! 고수. 내 손가락이 한없이 굳어 지는구나.
나도 제이슨님 따라 가고파...끝없는 기타의 매력에 빠지고 싶어.
음...아무리 생각해봐도
멜랑꼬리...너는 어려울거 같어.악보도 빨리 못 보면서 무슨....

멜랑꼬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악보 빨리못봅니다. ㅋ ㅋ ㅋ.......

이런 대곡을 연주하고도 겨우 리플 15개를 받는다면 연주하신 분이 섭섭하겠군요 ㅎㅎ
잘들었습니당~

(그래서 리플 하나 더 추가 ^^;;)

ㅋㅋㅋ hunee님 감사합니다....(저도 하나 더 추가 ^^ 캬~)

대단하십니다. 손은 괜찮으신가요? ㅎㅎ

어라.. 제가 리플을 안달았네요
이런긴곡을 호흡도 무너지지않고 대단하세요 정말.. 제이슨님은 때를 잘못 만나신듯
작년같으면 리플폭주에 대박인데 ㅡ.ㅡ

손은 괜찮습니다. ^&* ㅋㅋㅋ 감사하구요. 댓글이 큰위로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곡의해석과지식을 나눌수도있고요...(그러면서 또 하나더 추가~ 캬~ ^&^ )

한 20여년전에 기타에 관심이 있어서 배우려 했지만 그게 쩝....
몇몇 연주회도 가 봣었지만 그땐 잘 몰랐는데...
여하튼 오늘 무심고 이곳에 왔다가 님의 곡을 듣고 눈물이 다 날 정도로 감동입니다.
다시 기타를 배우고 싶어 집니다.

감동님 저는 기타의소리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기타와 벗 한지 20년이 넘어도 손에서 놓질못한답니다.
기타 꼭 다시 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좋은곡 잘 감상했습니다. 앞으로 이곡도 한번 연습해봐야 될 것 샅습니다. 언제쯤 가닥을 잡을지는 미지수지만요. 좋은 연주 많이 부탁드려요.

mania님 감사합니다.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 같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아이디두 외우기 쉽네요..ㅋㅋ 기억 하겠습니다.

알레그로 처음시작 부분 너무 슬러소리 작아영~ 쿵쿵 소리만 들리니까 약간 재미감이 떨어지네요 ^^

ㅋㅋ 저도 오래전에 올렸던곡이라서 다시 들으니 그시기 하네여...^^
이곡하구 이곡 이전에 여기에올라온곡들은 전부 합판기타 혹은 컴퓨터 내장마이크로 녹음된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노우트

다시 조사해보니깐 요곡후에 올렸던 아랑훼즈는 합판 + 노우트

고길동에서 또 아뒤바꾼 ㅡㅡ
편곡 누구껀가용 전 원곡소르꺼박에 못친 ㅇㅅㅇ

이것두 원래 소르원곡입니당.....
소르작품들중엔 그당시 기타 연주자들의 요구(?)에 따라 쉽게편곡내지는 만들어진곡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소르작품은 좋은데 대다수가 너무 어려워 프로(고수?)가 아니면 연주하기가 어려웠다고 하더군여..
잘아시다시피 대표적인예로 "위안" 이라는곡두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
지으진곡(쉬운곡으로 위로할려고????난 어려버..)이죠.
쉬우곡으로 따로 만든곡들도 저는 어렵더군요.....ㅋㅋㅋ.
대부분 이런곡들은 파리에 소르가 거주할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인기가 많았나봐요..
님이 보고계신것이 어려운건지, 제가친게 어려운건지는 님께서 판단(쳐보셔서)하셔서 결정하시고요...
이곡두 소르원곡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