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6.10.30 12:05

Verdi - La Traviata

(*.57.19.56) 조회 수 9260 댓글 19
Julian Arcas 의" Fantasy on Themes from La Traviata by Verdi " 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만큼 연주가 나오질 않네요.
정말 아름다운곡인데 곡 버려놓은것은 아닌지?????
또한번더 허접한 연주 올립니다.
Comment '19'
  • 샤콘느1004 2006.10.30 16:15 (*.216.42.18)
    와... 걸작입니다. 감탄...
  • Jason 2006.10.30 22:19 (*.57.19.56)
    사콘느 1004님, 졸작을 걸작으로 표현해주시니 그저 부끄럽습니다.
    사콘느 1004님의 깨끗한 연주에 비하면 저의 연주는 아직도 많은 숙제를 가지고 있답니다.
    사콘느 1004님의말씀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6.10.30 23:15 (*.162.230.152)
    다음곡이 어떤곡일지 정말 기대되는군요
    오랜 세월의 때가 묻은 듯한 연주와 레파토리가 줄줄 나오실거 같습니다.
  • fernando 2006.10.31 00:04 (*.153.198.186)
    뜨~아 아!!!!! 눈으로만 욕심내던 이곡을 이렇게 훌륭히 연주하시다니 ...
    음악성이 문제지 삑사리 몇개는 문제되지 앟는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힘이 넘치는 정통스타일의 연주.. 정말 실연을 듣고싶네요.
  • 아이모레스 2006.10.31 00:35 (*.158.12.147)
    제이슨님은 기타를 전공하신 분... 그쵸?? 지금이야 제이슨님의 4곡만 들어있지만...
    앞으로는 제이슨님이 제 파일을 살 찌워주시는 일이 남았네용~~~
  • Jason 2006.10.31 01:25 (*.57.19.56)
    제가 오늘 집에서 U.P.S 배달기다리고 있어서 댓글을 바로 볼수있네요. 여기는 아침10:15am 입니다
    아이모레스 님같은 고수님께 칭찬(맞죠?) 들으니 또 부끄럽습니다.
    누구에게 기타배운적은 없구요 우리같은 사람들을 쟁이라 부르죠. 실력을떠나서 기타를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기타쟁이사이트 만세!!!!
  • 콩쥐 2006.10.31 10:40 (*.105.99.234)
    좋은연주 녹음이 더 소프트하게 받쳐주면 훨 좋겠어요...
    큰 스케일도 느껴지고요...
  • 정모씨 2006.10.31 12:25 (*.38.224.215)
    대단한 고수 등장!!! 어디갔다 이제사 오션나요...

    근데 진짜 독학 맞으세요?? 꽤 오랜기간동안 기타를 연주하신듯?
  • Jason 2006.10.31 12:52 (*.57.19.56)
    정말 독학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번엔 집에서 애들과아내가 테니스 치러나간사이 절호의찬스를 놓칠세라 manuel contreras II 10th anny.
    기타로 녹음 했는데 기타소리가 워낙 커서 컴퓨터 내장마이크가 핸들을 못해 결국 소리를 줄여서 올렸습니다
    누구 녹음하는방법 간단한걸루 알려주세요.
  • 당배 2006.10.31 20:07 (*.129.163.8)
    제이슨님도 이제 본격적으로 아끼던 보따리를 풀어 놓으시는군요.
    참 긴~곡인데 제이슨님이 너무나 좋아하는 곡인 만큼 조금도 막힘없고 흐트러짐없이 연주를 하셨네요.
    자유로운 손가락이 너무 부러워요.
    좋은 기타도 부럽구요.

    녹음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즐거운 컴퓨터의 161번 함 참고해 보세요.
  • 애청자 2006.10.31 23:51 (*.203.90.80)
    소리를 죽여서 녹음하셨다기에,

    듣는 귀를 솔깃하게 집중해서 들어봤더니, 우와 이거 녹음 퀄러티를 제대로 높혔다면

    기타매니아님들 제이슨님 연주에 퐁당 빠져 헤어나기 정말 힘들 거란 생각이 듭니다!!

    허지만 난, 이대로 빠져 죽어도 좋아~ 어푸~푸,~~ 사람살려~~ㅋ ^^;;


  • Jason 2006.11.01 09:11 (*.57.19.56)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들이 저에게 기타를 포기하지 않게하는 큰힘이 된답니다.
    특히 애청자님의 유머스러운 칭찬은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신참으로서 열심히하겠습니다.
  • 밀롱가. 2006.11.02 01:52 (*.255.172.118)
    브라보!!!! (기립 박수)
    Jason 님 연주를 들으며 타레가 편곡 악보를 같이 보니까 더 실감나네요...
  • Jason 2006.11.02 20:02 (*.57.19.56)
    tarrega와arcas 두사람 arrange를 비교 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주로 연주가들은 arcas의것을 많이 연주하더군요. 예를들면, 망고레는 연주회에서 arcas의Traviata를
    자주 연주했고, pepe도 arcas 것을 연주합니다. 원곡이 오페라 이다보니 연주자마다 조금씩 틀리게
    하더군요. 예를더러 처음 시작에선 주로 arcas것을 쓴다던가.........
  • Jason 2006.11.02 20:07 (*.57.19.56)
    죄송합니다 밀롱가님, 고수님의칭찬말씀 감사드리는것 위글에서 빠뜨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멜랑꼬리 2006.11.09 06:44 (*.90.168.245)
    속이 쉬원하다.
  • Jason 2006.11.09 07:42 (*.78.133.99)
    깜~쏴~ 합니다.
  • 콩쥐 2006.11.09 08:22 (*.80.25.204)
    손톱이 엄청 단단하신가봐여.
    고음현의 소리가 엄청 단단하네요.
    따슨물에 잠시 손 담가서 손톱 부드럽게 만들고 ,
    또 손톱 더 다듬어서 더 부드럽게하고
    또 장력이 한단계 낮은 고음현으로 끼워 연주하면 어떨까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 Jason 2006.11.09 13:37 (*.57.19.56)
    이곡녹음 할때만해도 제노트북 내장마이크로 녹음해서리......
    분명 제손톱 pim 은 엄청단단합니다. 그런데 a 손가락손톱은 부드러운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항상 a 손가락에
    신경이 많이 쓰인답니다. 아무래도 한손가락만 틀리니깐요. 고음현이 단단하게 들리는 이유가
    아마 제가 멜로디 파트는 아포얀도 탄주법등으로 의도적으로 세게 내지는 강조해서 그럴겁니다. 녹음질을 높인후에도 그러면 줄을 바꿔봐야겠습니다. 지금쓰는줄이 Remirez줄인데 소리가 다른줄에 비해 엄청 맑고 날카로와
    제가 쓰고있는 manuel contreras 10th. 하고는 안어울리는것같습니다. 콩쥐님의 남다르신 안목과조언
    감사합니다.
?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