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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78.128.1) 조회 수 9300 댓글 16
이번에도 공사현장녹음입니다. 여전히 춥네요.
제가 좋아하는 타레가의 세개의 마주르카(Mazurka in G, Adelita, Marieta) 입니다.
Comment '16'
  • epiles 2006.10.24 05:32 (*.78.128.1)
    찜질방에 올리시려는걸 간신히 말려서 칭구연주로 올렸습니다. ^^;
  • 콩쥐 2006.10.24 07:58 (*.105.99.234)
    공사현장?...ㅎㅎㅎ
    추우실때는 난로가에 불지피고 연주하시면 손톱이 부드러워져서 음색이 더 촉촉해져요...
    녹음이 더 소프트하게 되면 아주 좋겟는걸여....epiles님이 녹음 도와주세요...
    jason님 연주는 처음듣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 난로 옆 2006.10.24 10:08 (*.229.190.67)
    에서 치면 기타가 상하지 않나요?
  • 샤콘느1004 2006.10.24 10:16 (*.216.42.18)
    마주르카가 무슨뜻인가요

    추운공기에서 기타치면 좋은소리 안나오는데 그래도 잘 뽑아내셨네요
  • 콩쥐 2006.10.24 11:30 (*.105.99.234)
    불 너무 가까우면 기타에 안좋져.
    그냥 상징적으로 따스한곳에서 연주하시라고요...ㅎㅎ
  • fernando 2006.10.24 21:11 (*.153.198.98)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 밀롱가. 2006.10.24 21:24 (*.211.141.215)
    야후 백과사전에서 ... 마주르카
    폴란드의 민속무용. 명칭은 마조프셰지방 사람들인 마주르가 춤춘 데서 유래되었다. 많은 종류가 있고, 각기 속도·스텝·분위기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오베르타스(매우 빨리 선회한다)·마주르(중간 속도)·쿠야비아크(여유있는 움직임) 등이 알려져 있다. 모두 3박자로 2박자나 3박자째에 악센트가 있다. 반주악기는 바이올린과 백파이프이며, 또 노래를 부를 때도 있다. 마주르카는 농민으로부터 상류계급으로 전파되어 17세기 무렵부터 기악곡으로서 폴란드 주변국가로 전해졌는데, 19세기에 특히 F.F. 쇼팽을 통하여 유럽에 전파되었다. 그 밖의 작곡가로는 폴란드의 K. 시마노프스키 이외에 F. 리스트·G.U. 포레·A.N. 스크랴빈 등이 모두 피아노곡을 만들었다.

    각설, Jason 님, 이번에도 30불 짜리 기타로 연주하신 건가요? 소리의 깊이가 남 다르시네요.
    잘 듣고 배우겠습니다. 역시나 좋은연주 잘 들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10.24 21:38 (*.158.12.147)
    저도 다들 참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만, 아직 제대로
    맘 먹고 쳐본 적은 없네요...^^ 제이슨님의 연주를
    듣다보니... 마~악 치고싶어 집니다 그려!!!!!

    두번째 들어보는 제이슨님의 연주... 연주가 지난번보다도
    더 차분하니 여유가 느껴지는 연주라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 Jason 2006.10.24 22:56 (*.78.128.1)
    감사합니다. 이 연주도 30불짜리기타이고요, 콩쥐님 조언을 따라 오늘 열가마온풍기 갖다 놓았습니다. ^^;
    일인용이라 다른 일하는사람한테는 쪼금 미안하네요.
    콩쥐님의 많은 생각이 어떤생각인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칭찬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곧 집에있는 Manuel Contreras 10th Anniversary 기타로 녹음해서 올려볼게요.
  • epiles 2006.10.24 22:59 (*.78.128.1)
    저도 녹음의 녹자도 모르는 사람이라.. -_-;
    마이크를 좋은걸 장만하셔야 될것같아요.
  • 시간 2006.10.24 23:30 (*.140.163.197)
    녹음 환경이 별로 않좋을거 같은데도 상당히 선명하게 들리네요,, 옆에 친구도 넷엠디 수준이라고,,,
    너무도 훌륭하고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 당배 2006.10.24 23:32 (*.110.162.74)
    제이슨님의 내공 정도이면 레파토리도 겁나게 많을거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이런 기회아니면 언제나 이런 멋진곡을 또 들어 볼까나... 다음 곡도 기대하겠습니다.
  • -情 - 2006.10.25 12:26 (*.230.19.76)
    우와.!!!
  • 2006.10.27 20:00 (*.60.235.192)
    30불기타 ...역시 고수는 붓을 가리는게 아니군요.
    (소리 잘안나오는게 기타탓이라고 맨날 팔고 사고를 거듭한걸 반성합니다. ㅜㅜ)

    굉장히 담백하고 정칙적인 연주이군요.. 전 이런연주가 좋아요.
    너무 자기감정에 젖어 악보무시로 치는 기타연주가 전 별로에요 ㅎㅎ

    좋은연주 찬사 보내드립니다.
  • 털베 2006.10.29 02:55 (*.22.231.59)
    'Jason', '30불짜리기타' 라면 혹시 계신곳이 미국??? 혹시 Jason Kim or Kim MJ님이 아니시온지?
  • Jason 2006.10.29 04:58 (*.252.191.155)
    털베님 저는 시카고에사는 jason Kim 맞습니다.
    누구시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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