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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60.116.234) 조회 수 11261 댓글 6
이곳 칭구분들의 연주에 감명 받아 연습중인 11월의 어느날 입니다.
아직 9월이라 설익었죠, 11월쯤 되면 맛있게 익을겁니다...  
Comment '6'
  • 샤콘느1004 2006.09.10 16:41 (*.162.230.141)
    스틸기타로 녹음하신건가요, 아닌가..
    필이 아주 좋으시네요..소리도 명료하고
    벌써 가을이 찾아오나봅니다.
  • 당배 2006.09.10 22:10 (*.110.162.115)
    오허~ 이건 또 무슨 소린겨, 소품사랑님 무슨기타로 연주한거에요? 매력적인 소리가 쫀득허니 쫙쫙 달라붙네요. 11월쯤 되면...그때쯤 되면 아마도 다른 곡하느라고 이곡은...그냥 제 생각입니다. 오래전에 제가 그랬거든요.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못하지만...한 곡 익혀놓으면 맛이 익기도전에 오래 못가서 또 다른거 괴롭히고...ㅋㅋ
    언젠간 이곡도 함 해봐야겠네요.자~알 들었습니다.
  • fernando 2006.09.10 23:35 (*.153.198.131)
    소리가 찐한것이 늦가을의 정취가 그냥 배어나옵니다.
    연주 좋습니다 특히 장조부분의 표현이 좋네요!!
  • 소품사랑 2006.09.11 00:34 (*.60.116.234)
    허허 이곡을 스틸로 연주하다가는 제 왼손이 남아 나지 않으겁니다.. 그나저나 샤콘느님 뛰어난 청력을 가지셨군요. 저는 녹음하기 위해 기타에 픽업을 달고 Acoustic amp의 line out을 직접 sound card line in에 연결하거든요. 그런데 제 엠프에는 spring reverb 기능을 위해 정말 쇠 스프링이 달려 있어요. spring reverb를 조금 올리면 철사 스프링 reverb가 들어간 소리가 나오게 되는건데... 이소리를 잡아 내시다니...
    그래서 저는 Reverb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곡의 분위기를 바꾸어 보곤 합니다. 곡에 따라서 이런 음색이 잘 어울리는 곡이 있더군요.
    당배님, 그렇지않아도 기타 마니아 칭구분들의 멋진 연주 때문에 많은 유혹을 받고 있지만 11월까지는 꾹참고 이곡을 연습하려 합니다. 늦가을에 낙엽이 쌓이면 연주를 해야 할 일이 있거든요.
    fernando 님 칭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기타 마니아와 예전에 이 곡을 연주하신 칭구분들께에 또 감사하네요, 이렇게 좋은 곡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셨으니...
  • 콩쥐 2006.09.11 05:56 (*.227.72.28)
    낙엽떨어진 늦가을의 냄새가...
  • op15 2006.09.14 11:01 (*.125.250.1)
    이제 가을이니 이 곡도 유행을 탈 것 같은 느낌이... ^^; 연주자마다 개성이 묻어나오게 하는 곡인 것 같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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