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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23:50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 arr. 안신영

이진성
(*.82.152.134) 조회 수 874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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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기타 치기도 어렵고, 또 매미소리 때문에 녹음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냥...가볍게 한번 들어보세요.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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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 아이모레스 2006.08.15 00:05 (*.158.255.141)
    와~아 마침내 안신영님의 연주를 듣게 되었군요!!!!!^^ 반갑습니다...
    자편곡자연... 부럽고도 참 좋네요... 사실... 제가 안신영님의 편곡으로
    된 곡을 몇개 연습했었는데...^^

    저는 녹음만 해두고는 감히 올려볼 염두가 나지 않아서 그만 두었었답니다...^^
    그 중에 한곡이 바로 이번에 안신영님이 올려주신 곡이라서 그런지 더욱
    반갑네요... 안신영님의 편곡... 늘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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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모레스 2006.08.15 00:08 (*.158.255.141)
    참... 근데... 이거 혹시 안신영님의 연주 아닌가요?? 그냥 이런(~) 표시만 있네요??^^
    암튼 반가운 곡이라서 ~님의 연주가 더욱 듣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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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쥐 2006.08.15 00:37 (*.80.9.68)
    연주 ,녹음 아주 좋은데요...청량감마저 감도는...
    우와... 기타리스트이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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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2006.08.15 00:39 (*.177.40.8)
    요새는 녹음을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실력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실력이 좋으신분들
    녹음기술이 딸려서 잘 듣지 못했는데..
    수정 삭제 댓글
  • 소품사랑 2006.08.15 01:14 (*.112.79.18)
    반갑습니다. 안신영님. 전 안신영님의 편곡악보를 별도로 모아 두고 있거든요... 안신영님이 연주하신 맞죠?
    금주 들어서는 LA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은데... 그렇다면 다른분인가?
    수정 삭제 댓글
  • 안신영 2006.08.15 10:59 (*.122.147.84)
    아주 부드럽게 잘 치시네요.
    그런데 누구요!?? 사람들 헷갈리게 만드신 분...(~)
    이곳 LA에서는 매미를 볼수 없으니...

    아이모레스님, 콩쥐님, 오님... 제가 아니라서 미안하네요. 난 녹음할 줄 몰라요.

    소품사랑님... 요즈음은 좀 살 것 같아요. 지난달에 우리사는 동네에는 118도(섭씨47도)까지 올라서 2주간
    죽는줄 알았어요 . 라스 베가스도 아니고...
    지난 토요일에는 도깨비 같은 우리 둘째아들이 어느새 토론토에 가 있더군요. 친구와 캠핑을 간다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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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네임이즈노바디 2006.08.15 21:56 (*.162.230.176)
    이반주에 노래까지 곁들이면 얼마나 좋을까
    수정 삭제 댓글
  • op15 2006.08.15 23:16 (*.3.97.125)
    아.. 졌다. OTL
    너무 연주가 좋아서 저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 소리예요. ^^;
    정말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입니다.
    안신영님 안녕하세요... (워낙 오랫만이신지라~ 반가워서 그만... 엉뚱한 곳에서 인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당배 2006.08.16 00:07 (*.110.162.219)
    와~
    오님 말씀 처럼 요즘 분위기가 연주와 녹음이 너무 훌륭해서 음반이 따로 없는거 같다는...
    ~님 연주 잘 들었습니다.

    근데 LA에는 왜 매미를 볼 수 없는거지요?


    수정 삭제 댓글
  • 소품사랑 2006.08.16 01:29 (*.112.79.18)
    역시 다른 분이셨구나...
    그리고 안신영님 안녕하세요. 저도 Irvine에 사는 친구를 통해 캘리포니아의 이번 여름이 얼마나 더웠는지 잘알고 있어요. 이곳 토론토도 말로다 못할 정도였지요. 에어컨도 제구실을 못하더군요. 그런대 이번주부터 갑자기 날씨가 꺽였네요. 아드님이 이곳까지 캠핑을 오셨다고요..캠핑하기에 아주 적절한 날씨죠. 저도 주말이면 가까운 Trail로 하이킹 가는데, 숲속에서 지난주까지 극성이던 모기들을 금주들어서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하지만 갑자기 달라진 날씨 덕분에 동료 2명이 결근해서 오늘 엄청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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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모레스 2006.08.16 01:34 (*.158.12.51)
    아~ 소품사랑님도 외국에 사시는거구나?? 반갑습니다!!!!
    와~~아 세상에서 젤 살기 좋다는 뱅쿠버에서 사시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구... 쌤도 나구...^^ 우리 가끔 연락하구
    살아요!!!!!^^ 참 아시죠?? 저는 쌍파울로... 그러구 보니
    전에 한번 인사를 나눈 것 같기도 하네요.... 그쵸??
    수정 삭제 댓글
  • - 情 - 2006.08.16 02:45 (*.230.19.76)
    좋은 연주를 이제서야 듣네요..

    휴.. 뽀드득 뽀드득 고수의 손길이 느껴지는 연주넹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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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uid 2006.08.16 08:50 (*.20.193.254)
    안신영님께서도 들어주셨네요. 좋은곡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냥...댓글 달아 주시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서 평소 쓰던 제 id를 사용않했어요..죄송합니다.
    저는 제 연주가 기타매니아 사이트에 올려져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아미모레스님, 오님(누구실까?), op15님, 정님, 소품사랑님, 수님, 부족한 연주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정 삭제 댓글
  • 안신영 2006.08.16 09:15 (*.122.219.107)
    역시 내공이 크신 분이셨군요. 하숙생연주에서 감명을 받았더랬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차분하게 연주하신 것이 비슷하네요.
    여기 고수님들이 너무 많아 듣기만 했고, 연주하는 것을 접어버렸는데 역시 잘 했다는 생각...
    애고~ 나도 이렇게만 칠 수 있다면...

    op15 님 오래간 만입니다. 아직도 연주곡 잘 듣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사해 주고 있답니다.
    아주 바쁘시지요?
    수정 삭제 댓글
  • 마이네임이즈노바디 2006.08.16 11:24 (*.216.42.111)
    오... 플루이드님이셨군요
    어쩐지 노래가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6.08.16 12:17 (*.80.25.143)
    아...fluid님이셧어요?
    역시..... 이렇게 연주녹음이 좋을땐 역시...
    아이디덕분인지....fluid.......유체역학.......액체......자연스러움.....노래
    수정 삭제 댓글
  • bradpitt 2006.08.23 16:40 (*.231.202.53)
    그 연인과 언제 한번 시원한 가을날...
    만사 뒤로 하고 떠나...
    어느 시골 한적한 가로수길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 깔고 앉아 김밥 먹고 바람 맞으며...
    이 곡을 연주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그냥 기쁩니다...
    Fluid님 아름다운 연주 고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오와 2006.08.23 22:09 (*.69.185.9)
    밴쿠버에 사시는 분이라구요? 부럽3........
    밴쿠버는 공동연구차 잠시 가본 기억이 다이지만 볼만한 데가 많더군요.
    가을에도 스키장이 옆에 있고, 봄에는 물건너 빅토리아섬에
    기막힌 화원이 만발하구...사시사철 맑은 호수가 주변에 널렸고....크으.....
    역시 그런 곳에 어울리는 멋진 기타 연주십니다.
    음색, 녹음... 등등을 벤치마킹할 만하네요. 이 악보도 이곳에 있나요?
    수정 삭제 댓글
  • Fluid 2006.08.25 09:13 (*.20.193.254)
    오와님 감사합니다. 악보는 악보자료실에서 검색해 보시면 op15님께서 올려주신 악보가 있습니다.
    근데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bradpitt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adpitt님 글을 읽으니,
    가을이 멀지 않게 느껴지는데요. 그리고, 마이네임이즈노바디님...쓰시는 id가 너무 길어요..조금 짧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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