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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8.14 23:00

Tango

(*.24.35.226) 조회 수 10778 댓글 14
반쪽짜리 탱고입니다.
뒷부분은 겹음 트레몰로인데 이상해서... ㅜㅜ

삼촌집에 놀러 갔다가 20년 전에 3장 주고 샀다던 기타로 연주했는데 저음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Comment '14'
  • 고정석 2006.08.14 23:04 (*.41.125.44)
    곡이 짧아서 아쉽지만 녹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전문가 녹음 같아요....
  • 스타 2006.08.14 23:09 (*.24.35.226)
    저희 삼촌이 사운드에 워낙 관심이 많으셔서 집안에 하나의 스튜디오를 방불케 하는 장비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언제든지 와서 편하게 녹음하라는... 맥키믹서가 젤 탐나네 ㅎㅎ
  • 김장철 2006.08.14 23:12 (*.107.72.181)
    고정석님 말씀처럼 녹음도 전문가수준이시고 연주도 제 귀엔 전혀 아마추어 느낌이 안나는
    프로연주자의 연주같습니다 멋지십니다

  • 아이모레스 2006.08.14 23:14 (*.158.255.141)
    곡 좋고 연주 좋고!!!!! 곡이 중간에서 끊긴 건가요??
    아님 그냥 그렇게 끝인가요?? 곡이 짧아 뭔가 아쉬움이
    남지만... 하지만... 여전히 참 좋네요...
  • 니슈가 2006.08.14 23:28 (*.180.231.110)
    와 짱짱합니다. 음질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마이크가 장난이 아니겠죠?^^
  • 콩쥐 2006.08.14 23:28 (*.80.9.68)
    삼촌도 기타리스트...오 좋으시겟어요.
    평소랑은 또 다르게 멋진걸요...녹음자체도 무한한 영역이네요...
  • 2006.08.15 00:38 (*.177.40.8)
    잘 들었습니다...마지막의 한숨은 무슨 의미인지요??^^
  • 마이네임이즈노바디 2006.08.15 21:55 (*.162.230.176)
    스타님은 음악가
  • 당배 2006.08.15 23:55 (*.110.162.219)
    빵빵한 연주와 녹음입니다.
    20년 전에 3장이라함은...3십만원이라 하기엔 녹음 장비와 구색이 안맞고..3백...???
  • - 情 - 2006.08.16 02:47 (*.230.19.76)
    헐..
    뚜껍한 소리가 일품이네요
  • 오모씨 2006.08.19 00:20 (*.127.103.115)
    너무 잿밋네요. 아 감각 좋으시다!
  • 앨리스 2006.08.21 22:23 (*.207.205.52)
    지금에야 듣게 되네요 ;; 물오른연주 ^^
    즐감했습니다
  • serend1 2007.10.20 11:55 (*.235.31.229)
    스타님의 연주 감명받고 Stepan Rak의 음반까지 구입을 했는데, 님의 연주 만큼 감동이 오지가 않네요
    언제쯤이면 스타님의 이곡 완주를 들을 수 있을까나, 겹음 트레몰로 나는 평생해도 안될텐데 에~휴
  • 샤콘느1004 2008.02.02 11:43 (*.216.46.23)
    이정도 녹음환경이면 매일 녹음하고싶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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