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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8.12 21:30

F. Kleynjans: Valse Choro

(*.41.125.44) 조회 수 8343 댓글 14
오랫만에 기타잡고 소품하나 녹음해 봤습니다.

여름에 칭구음악듣기에 음악들이 많이 안올라온 이유를 알겠습니다.
후덥지근하고 땀으로 손이 축축하여 평소 터치감을 못찿겠어요.
요즘은 정말 고수님들이 칭구음악듣기에 올려서 이런것도 칭구음악듣기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짧은 소품으로 우리가 많이 연주하는 Valse Francaise 와 함께 출판된 Deux Valse 중 첫곡입니다.
  
Comment '14'
  • 김장철 2006.08.12 21:43 (*.107.72.181)
    사실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기타매니아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듣게된
    이 작곡가의 곡들은 대체로 참 서정적인듯 합니다
    연륜이 느껴지시는 연주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너무짧아서 아쉬워요^^
  • 항해사 2006.08.12 22:02 (*.248.80.132)
    잘들었습니다. 듣고있자니 여러 생각들이 쏟아지네요 그들... 그녀석들... 그녀들... 아니 그녀...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소개해 주셔서 ^^
  • fernando 2006.08.12 22:09 (*.153.198.153)
    참 오랜만에 곡 올려주셨네요.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요즘 정말 기타치기 힘듭니다. 우선 땀나고.. 좀 살것같은 늦은저녁 창문 열어놓고 좀 칠라치면 마눌님이 시끄럽다하고...ㅠㅠㅠ.
  • op15 2006.08.12 22:13 (*.3.97.125)
    고정석님 소리는 어쩜 이리 예쁜지요... 들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손톱 잡음 하나 없는 매끄러운 소리에 감탄한답니다.
  • 고정석 2006.08.12 22:21 (*.41.125.44)
    과찬의 말씀입니다.
    op15님의 많은 Kleynans 연주를 듣고 감동받아 저도 연습해보다가 포기한곡이 한두곡이 아닙니다.
  • op15 2006.08.12 22:34 (*.3.97.125)
    Kleynjans 곡이 듣기는 좋은데 연주하기는 난감한 것들이 정말 많아요. 저도 포기한 곡이 한두곡이 아닙니다. ㅠㅠ 아뭏든, 고정석님 연주에서 항상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6.08.12 22:38 (*.158.255.102)
    가슴이 아니라 머리만 뜨겁게 달구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는 것들을 읽으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이럴때 고정식님의 연주는 한줄기 시원한
    바람입니다!!!!! 클렌장은... 가슴이 참 따듯한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시원한 바람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
  • 포에버클래식 2006.08.13 01:33 (*.180.145.44)
    고박사님 연주가 가을을 미리 느끼게 하네요~~^^; 식지않는 기타사랑~~정말 멋지십니다~가슴이 따듯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행복하세요~^^
  • 콩쥐 2006.08.13 07:17 (*.227.72.228)
    담백함이 느껴지는데요....
    폭풍이 지난 다음에는 꼭 이런 고요함과 담백함이 찾아오는데...
    연주속엔 미풍도 안부네요, 정말..
  • 2006.08.14 01:07 (*.177.40.8)
    초기의 녹음기술상의 시행착오를 겪은 지금의 녹음기술의 발전과 연주의 깊이는 점점 더해만 가시는군요... 잘들었습니다.
  • 콩쥐 2006.08.14 07:40 (*.227.72.239)
    오님은 새로구했던 좋은장비에도 작동방법이 익숙치않아 효과가 많이않았던것도
    오래전일인데 다 기억하시네요...정말... 오 ....
  • 마이네임이노바디 2006.08.14 11:07 (*.216.42.111)
    wonderful!!!!
  • 2006.08.15 00:36 (*.177.40.8)
    콩쥐님 저 기억안나십니까? 전 어언 6년째 여기 서식하는 생물입니다...ㅎㅎㅎ
  • 당배 2006.08.15 23:39 (*.110.162.219)
    녹음실이 따로 있나봐요...밤낮을 안가리는 매미소리가 장난이 아닌데 어쩜 이리 깔끔하게...
    잘 듣고 갑니ㅏ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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