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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7.26 17:06

D.Aguado - Rondo Op.2 no.3

(*.129.163.51) 조회 수 9223 댓글 26
오늘로서 매냐에 가입한지 딱 한달입니다.
여기 가입하고 고정석님집(?)에 가니까 리지에 동생이(?) 이걸 연주하는 걸 보고 함 해보기로 맘먹고
죽어라 악보만 외웠습니다.
머리가 아프더군요.
손가락도 아프더군요.
그래도 강산이 두번 변하는 시간에 첫 레파토리 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저 처럼 연주하지 마세요.(헐떡거리고,조급하고...)
기타음악 감상실에 그것고 비교하지 마세요.개인적으론 영광이지만 足8리니까요.
이제부터 천천히 연습해서 아름다운곡 만들어 볼게요.
그럼 한번씩만 들어 주세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27 22:17)
Comment '26'
  • 샤콘느1004 2006.07.26 17:12 (*.216.42.111)
    올리셨던 소르연습곡은 왜 지우셨나요 정말 좋던데
    솜씨가 좋으세요
    혹시 제가 아는 분이신가..
  • 고수다ㄷㄷㄷ 2006.07.26 17:37 (*.197.99.118)
    님연주도 소리가 참 쫄깃쫄깃해서 듣기 좋습니다. 그건그렇고 아구아도의 론도를 연주하시다니;;
    내공이 장난 아니시네요. 고수이하는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곡 베스트10에 드는 론도를 연주하시다닝 우와
    ㄷㄷㄷ 입니다.
  • 앨리스 2006.07.26 18:41 (*.235.165.216)
    리플을 달지 않을수 없다는;;;; 론도
    지금 컴터 앞에서 일어나 기립박수 치는중 짝짝짝 ^^;
    저도 꼭 해보고싶은곡중하나입니다.
    즐감했어용^^
  • 소라가 2006.07.26 18:43 (*.199.119.100)
    기타음아니라 다른 악기소리 같아요.
  • 당배 2006.07.26 21:00 (*.129.163.51)
    샤콘느1004님...모르는 분 같은데요.저 기타매냐에 들어와서 알게 됐구요...
    1004님은 대전 사시는 분이고 저는 은평구 사는...

    죄송합니다.
    다음 부터는 수준이 안되는거는 괴롭히지 않겠습니다.
    듣는 분덜도 괴롭죠.
    녹음기술이 없어서 그런거구요 기타는맞아요.
  • 2006.07.26 21:27 (*.59.54.223)
    전 사실 클래식기타음악은 잘안듣는편이라 이곡도 처음 듣는데
    이곡을 다른 고수들은 어떻게 치는지 잘 몰라도

    들어보니 당배님의 음과 프레이징에 대한 비범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 !!!
  • huhu.. 2006.07.26 21:55 (*.111.79.232)
    악보를 찾아보니 Rondo Brillante(화려한 론도?)라는 곡이더군요...악보를 보면서 잘 들어봤습니다.
    아주 잘 치시는 분이네요...계속적으로 좋은 음악 기대합니다...(난 뽕짝만 치니....후후..)
  • op15 2006.07.26 22:03 (*.3.97.177)
    아.. 대단한 연주력이십니다. 20년만에 연주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 지나서 몸 풀리시면... ^^; 기대됩니다. 자주들려주세요.
  • fernando 2006.07.26 22:07 (*.85.173.158)
    일단 짝 짝 짝!!! 이곡은 전문 연주가도 부담스러워 하는 곡이고 저처럼 손이 작은 사람은 도저히 안잡히는 운지가 나오던데 대단 하십니다.(아구아도 시절의 기타는 현장이 630이었답니다) 당배님 소르 A장조 미뉴엣은 얼루갔나요. 브림+예페스 같은 명연이었는데요.
    당배님도 다시 시작하시는 은둔고수 맞으신지요? 옛날터치만 찾으신다면 정말 짱!!이겠습니다.
  • 당배 2006.07.26 22:48 (*.129.163.51)
    훈님,후후님,오르페우스님,페르난도님...감사합니다.
    후후님, 악보 보시면 어떻게 해요!.중간에 빼먹었는디...
    페르난도님,
    참고로 제손의 적정현은626입니다.(한뺨의 길이가 20센티...조금 안됩니다.)
    콩나물 음가 다 지키면 삑사리 더 날거에요.
    이곡 무모한줄 알면서도 넘 치고 싶어서(20년전에 찜해놓았던 곡입니다)...곡이 겁나게 재밌잖아요.
  • huhu.. 2006.07.26 23:34 (*.111.79.232)
    저도 이곡 처음 들어본 곡인데, 악보를 보면서 들어보니 중간에 한부분을 크게 생략했더군요....
    악보를 따라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음들이 나와서 후다닥 다음 페이지를 보니까 보이더군요...후후

    기타를 꺼내서 컴퓨터 화면상의 악보를 보면서 그냥 운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잡아 봤는데, 무척 어렵네요.
    (악보에 어떤 분이 연필로 운지를 마구 고쳐놨기 때문에 더 헷갈렸고 끈기있게 한번 잡아 봤건만.....
    저는 절대로 칠 생각이 나질 않네요....후후....너무 어려워서)
  • 리버티 2006.07.27 00:19 (*.147.121.13)
    흐메~~ 기가 팍팍 죽사옵니다. 요리 긴곡은 전 연습하려구 생각을 해 본적도 없어서..
    상당히 긴 시간의 연주인데도 흐트러짐 없이 연주 하셨네요..짝짝짝...입니다 ^..^

    메르츠의 엘레지 신청합니다..^..^; 당배님 실력이면 충분하실듯..
  • 콩쥐 2006.07.27 07:37 (*.227.72.62)
    헉...당배님은 한가닥하시던분이셨네여...ㅎㅎㅎ
    전공하셨던분들이 주로 연주하던곡인데...새내기에...
    녹음뒤에 있는 실제소리도 들어보고 싶네요....
  • 당배 2006.07.27 10:45 (*.110.162.183)
    리버티님,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겨우 악보를 머리에 담았는데... 마음에 담을 시간도 없이...정중히 거절합니다.
    음악쪽에 접근은 못하더라도 손가락의 기술쪽에라도 시간을 할애해서 이 곡을 새내기에서 탈출시킬렵니ㅏㄷ.
    콩쥐님,
    아직 연주라고는 할 수 없다는거 스스로도 잘 압니다. 그러기에 새내기에...
    전공하셨던 분덜이 하던 곡인줄은 몰랐네요,정보가 없어서.그냥 재밌기에...무식하면 용감하데잖아요.
  • huhu.. 2006.07.27 12:45 (*.111.79.232)
    덕분에 음악감상실에 있는 리지에 연주도 되풀이해서 몇번을 들어봤습니다. 안단테 부분은 악보를 프린트해서
    연주해 봤더니 무척 감미롭더군요. 당배님의 많은 연습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정말 좋은 곡을 알게
    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 jazzman 2006.07.27 12:49 (*.241.147.40)
    커... 이런 대곡을 연주하시는 것만으로도 일단 우러러 보게 됩니다. ^^ 진정 '은둔고수' 맞으십니다.
    새내기 기죽이는 곡이 너무 많아서 '유사(?) 새내기방'과 '진짜 새내기방'을 구별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
  • 샤콘느1004 2006.07.27 16:38 (*.216.42.111)
    칭구음악듣기에 가야할거 같은디 이쯤이면.. 만장일치인거 같은디
    그,리.고 앞으로도 여기에 올리시면 안되실거 같은디
  • 누가 2006.07.27 18:27 (*.110.162.183)
    샤콘느1004님좀 말려줘요.
  • 아이모레스 2006.07.28 03:47 (*.158.13.236)
    우~아!!!!! 첫 곡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당배님의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제겐 녹음만한 선생님도 없드라구요^^ 시작이 이러하니.... 일년, 아니
    한달 후의 당배님의 모습이 어떠할지 보이는 것 같아요!!!!^^

    우선 당배님 반갑습니다!!!!! 당배님 파일을 하나 따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앞으로 글루 그득그득 좋은 연주 담을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해요~~~

    아마도 오랜동안 기타와 헤어졌다가 다시 돌아오신 모양이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려서 좋은 연주 부탁 드립니다!!!!

    근데... 기타마니아 칭구들 중에 그런분들이 반 이상은 될 것 같드라구요...
    자주 만나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당배 2006.07.28 18:37 (*.110.162.217)
    아이모레스님, 말씀 감사하구요.
    한달 동안 백수로 지내다보니 집에서 심심하길래 기타를 만졌는데...8월부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모레스님의 좋은 연주도 잘 듣고 있어요.
    저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 April 2006.07.31 09:46 (*.253.60.34)
    아...
    오랜만에 아구아도 곡.. 너무 좋습니다.

    이런 대곡을 녹음하실 수 있는것 자체가 부러울뿐..
    대단한 집중력과 인내력을 요하지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망고 2006.08.04 10:17 (*.159.80.123)
    좀만 더 쫀득하게 완성도 높이는 일만 남으신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정호정 2006.08.07 23:04 (*.192.29.229)
    아싸~~~ 같은 은평구민으로써 너무 자랑스럽다는...
    언능 가서 싸인받아야쥐~~~!!! ㅋㅋㅋ 근데 어디사세요??? ㅡ,.ㅡ
  • 꼬막 2006.08.12 02:59 (*.114.17.55)
    다시 들어봤는데...저도 연습하고 싶어지네요...^^

    음...기본 골격은 완성되었으니...이제 악상을 좀 가미해서... 강도를 고,고중,중간,저중,저...이렇게 주파수 궤적처럼 완만함 속에 골고루 긴장감을 넣는 작업만 하시면 더욱 완성도가 높아질 듯....
    속도가 아주 조금만 더 빨랐으면 더 좋겠구요...^^


  • 당배 2006.08.12 19:10 (*.129.163.43)
    지금 다시 들어보니 틀린부분이 참 많네요.
    아르페지오나 슬러에서 한번씩 더 한거...중간 중간 다음으로 이어지는 앞부분의 너무 긴 쉼표...
    16분음표와 16분음표의 3잇단음표의 빠르기 구분...

    그리고,
    중간쯤에 빼먹은 부분은 오래전 세고비아가 서거 당시 라디오에서 나오는 거를 녹음을 해두었는데
    어느분의 연주인지는 몰라도 그 연주자도 빼고 하더군요. 지금은 다시 익혔습니다.

    저에게 적당한 운지를 찾다 보니 꾸밈음을 악보대로 2번줄에서는 잘 안되더니
    1번줄에서 하니 쉽게 해결이 되더군요...

    꼬막님의 말씀대로 연습해 보겠습니다. 꼬막님도 연습함 해보세요.너무 너무 재밌어요.
  • ㅋㅋ 2008.04.09 17:48 (*.153.13.200)
    아마도 브림 연주 들으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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