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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25.250.1) 조회 수 10664 댓글 19
항해사님이 [거리에서]라는 제목으로 올리셨던 글에 사용된 배경음악입니다.
항해사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west ) 에 가봤더니 악보를 첨부해놓으신게 있어서 그것 보고 연주해봤습니다. 몇군데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손가락이 짧아서(OTL) 잘 안되는 부분이 한군데 있기는 하지만, 저의 특기(!)인 이어붙이기 및 리버브 만땅으로 커버했습니다.
연주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았는데,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에는 역시 실력이 미치지 못합니다.
Comment '19'
  • April 2006.07.26 16:19 (*.253.60.34)
    오.. 역시 실력이 멋지십니다~~!!!!!

    바쁜와중에 잠시 들러보았는데 이런 훌륭한 연주가 올라와있으니 정말 좋네요

    뿌욜보다는 클라양의 곡같은 분위기~!! ^^b

    운지의 압박이 마구 상상이 가네요.. 하하
  • op15 2006.07.26 16:27 (*.125.250.1)
    두어군데 매끄럽게 연결하기가 좀 어렵지만 운지는 무지 쉬워요. 한군데는 손가락이 1mm만 더 길었어도 깨끗하게 연주할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배 2006.07.26 16:46 (*.129.163.51)
    이거 듣고서 금방가서 함 해 봤더니 손가락이 마구 꼬이던데요.
    깔끔하게 연주 하셨습니다.
    부러워...
    난 왜 이런 연주가 안되는지...
  • 샤콘느1004 2006.07.26 17:13 (*.216.42.111)
    오... 좋습니다. 들어본 곡인거 같은데
  • 앨리스 2006.07.26 18:52 (*.235.165.216)
    하루일과를 마치며 이곡을 듣습니다.
    즐감했어용^^*
  • op15 2006.07.26 22:02 (*.3.97.177)
    당배님 연주 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던데요? 그 실력이시면 손가락이 꼬일 일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연주한 것은 연주력이 아니라 녹음실력이예요. 당배님도 녹음 테크닉 조금만 터득하시면 음반 저리가라 이실것 같습니다.
    샤콘느1004님 감사합니다. 저는 항해사님 게시물에서 처음 들어본 곡이예요.
    앨리스님 일과를 제 연주로 마감하셨다니 영광입니다. ^^;
  • 아이모레스 2006.07.26 23:54 (*.158.12.163)
    와~아 쥑이는 연주!!!! 올페님의 연주는 아무리 어려운 곡이라 해도
    듣는이로 하여금... 들어 쉽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르페우스님의 연주는 언제 들어도 따뜻함이 느껴지구요!!!

    연주에는 그 사람의 성품이 나타난다고 가정하면?? 오르페우스님은
    분명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일 것 같아요...^^ 올페님 마눌님은 차~암
    존 낭군 두셨어용~~~~^^ (근데... 우리 마눌도 그렇다네용^^)
  • 리버티 2006.07.27 00:01 (*.147.121.13)
    역시.. 감성적인 연주는 op15님이 매니아의 많은 고수님중에서도 탁월하시네요..
    찡한 뭔가가 느껴집니다. ^..^

    녹음음색이 좀 달라진듯 해 보이네요...듣기에 좋습니다.
  • 콩쥐 2006.07.27 07:23 (*.227.72.62)
    이 자연스런흐름은 역시 op15님의 매력.
    비 많이 오는데 괞찮으신지...
    마지막엔딩에 한음정도 더 기대되는......
  • phr 2006.07.27 10:48 (*.75.13.119)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들은 소감은 위엣분들이 다 말씀하셔서...
  • op15 2006.07.27 15:29 (*.125.250.1)
    아이모레스님~~~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제 아내는 인정을 안하네요. ㅋ~
    리버티님 진짜 고수님들이 보시면 어쩌시려구요.. 전 그냥 흉내만 (그리고 편집기술만 좋은) 낼 줄 아는 수준인걸요.
    콩쥐님 헉... 좀 싱거우셨나봐요. ㅠㅠ 다음엔 좀더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습니다.
    phr님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bradpitt 2006.07.29 00:39 (*.231.202.53)
    역시...
  • jazzman 2006.07.29 00:59 (*.75.243.37)
    스르르... 가랑비에 젖어드는 느낌입니다. 멜랑콜리 분위기는 단연 op15님...
  • 2006.07.29 18:33 (*.59.54.223)
    이곡..들을수록 분위기 있네요.. op님 연주도 물론 너무 좋구요 ^^
  • 번짐 2006.07.30 20:15 (*.9.90.226)
    즐감하고 갑니다... ^^
  • 초록 2006.08.01 10:26 (*.29.253.7)
    (앗, 이 곡은 얼마전 항해사님이 올려주신 제 마음을 움직인 그 곡!)
    더 아득하고, 느리고, 애잔해서 독한 감기약을 먹었을때처럼 나른해지네요.
    중독이예요. 오늘 아침 이 음악에.
  • 항해사 2006.08.12 22:18 (*.248.80.132)
    op15님 언제 이곡을... 칭구연주에서 제 아뒤 검색해보니 op15님이 보이시길래 들어와 보았는데 이곡을 언제 올려주셨네요 정말 방가우면서 감사함이 한가득 ^_____^ 또 언제 제 블로그까지... ^^;;;

    연주 너무 좋아요 블로그에 좀 담아갈게요 ^^ 그거리가 생각날때면 두고두고 들어야지...
    감사합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v
  • op15 2006.08.12 23:35 (*.3.97.125)
    항해사님 블로그 갔다가 슬그머니 악보만 훔쳐 나와서 죄송해요. ^^; 이해해주세요. 언젠가는 저도 항해사님처럼 멋진 그림과 시와 제 연주로 시화전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항해사님 덕분에 bradpitt님, jazzman님, 훈님, 번짐님, 초록님께 감사 인사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 (한참 지난 다음에 댓글달기 좀 쑥스럽잖아요)
  • 오모씨 2006.08.19 00:18 (*.127.103.115)
    어디서 많이 들은 곡이라 했더니 항해사님의 곡이었군요. ^^
    간만에 뵙네요 op님. 연주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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