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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7.04 15:55

Villa Lobos Prelude No.3

(*.125.250.1) 조회 수 11505 댓글 26
오랫만에 녹음해서 올립니다.
장마철이라 현고가 높아져서 왼손 운지에 어려움이 좀 있었고, 실력이 미천하여 편집의 힘을 빌었습니다.
녹음하고 들어보니 가관이 아닙니다. 그래도 재미삼아 익명으로 올리니 돌던지지 마세요... OTL
Comment '26'
  • rosario 2006.07.04 16:16 (*.76.87.204)
    WoW!!!! 요즘 날씨랑 너무 잘 어울리는 연주입니다. 누구실까? 궁금
  • 피닉스 2006.07.04 16:19 (*.107.72.148)
    좋내요. 재즈기타리스트 kenny burell 은 설마 아니겠지요
  • 샤콘느1004 2006.07.04 16:22 (*.216.42.200)
    재즈맨님 아닐까요 그냥 함 찍어봅니다.
  • 콩쥐 2006.07.04 21:00 (*.84.127.112)
    연주도 좋고 음색이 깔끔하고 상큼하네요...
    누군지 도통 모르겠어요...
  • 괭퇘 2006.07.04 23:47 (*.146.142.94)
    전 April님에 한표 찍어봅니다 ^^;;
  • 2006.07.05 00:07 (*.29.253.22)
    1분40초부터 쓰러져서 못 일어나고 있습니다. Fluid님!
  • jazzman 2006.07.05 14:13 (*.241.147.40)
    헉... 샤콘님, 잘 못 찍어 주신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연주네요. 집에서 다시 잘 들어보고 찍어보려...했더니만 금방 공개되겠군요. 궁급합니다.
  • April 2006.07.05 14:32 (*.253.60.34)
    저도 헉..
    괭퇘님께서 잘 못 찍어주신 것을 영광으로~~!!!
    정말 놀랐어요.
    저는 이정도의 실력이 절대 아닌데.. 하하하.
    기분은 완전 좋답니다. ^___________^ (입 찢어질듯 하하)

    ===================
    연주는 정말 환상이네요.. 와..
    그냥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리면 엘범이라고 해도 믿을듯.. ^^b
  • op15 2006.07.05 16:02 (*.125.250.1)
    샤콘느1004님이 만두집에서 자장면 시키셔서... 클렌쟝 곡만 하다가 잠시 외도(?)해봤습니다. 자장면이 많이 불었죠? 죄송합니다. 배달 도중에 꽤 많은 일들이 있어서요~
    박자는 무시하고, 순전히 지 멋에 겨운 연주인지라 좀 창피하기도 하지만, 생사여부확인차 올렸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잘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앞으로 1년간 이 곡만 붙잡고 있어본 들 거기서 거기일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이만하고 올렸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6.07.05 16:29 (*.216.42.200)
    아니... 생각도 못했네요 요즘 녹음환경이 많이 바뀌셨나봐요
    앞으로 자주좀 외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무슨줄을 쓰시는지
    덕분에 제귀가 호강했습니다.
  • op15 2006.07.05 18:10 (*.125.250.1)
    녹음환경이 다시 사무실로 바뀌었어요. 집에서는 이웃집에 피해줄까봐 크게 치지 못하고, 녹음하려니 초저녁에는 밖에서 아이들 뛰노는 소리(집이 학교 옆에 있거든요)에 잘 안되고...
    줄은 하나바흐 815 MT 쓰고 있습니다. 리버브가 좀 과하게 들어간 듯한데...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jazzman 2006.07.05 18:28 (*.75.243.37)
    오호... 그랬군요. 약간 허를 찔린 듯한...
    약간 많은 듯한 리버브가 오히려 분위기를 제대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연주자를 알고 선입견(?)을 가지고 들어보니 후반부에서 op15 님의 서정적 분위기가 살아나는 느낌이네요.
  • Fluid 2006.07.05 19:06 (*.82.152.176)
    op15님은 어떤 곡을 연주하셔도 표현을 참 아름답게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op15님 연주 들으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풍의 곡들도 기대해 볼께요.
    하나바흐815MT 줄도 op15님께 잘 어울리는것 같구요.
  • fernando 2006.07.05 23:06 (*.153.198.239)
    출중한 연주력으로 강열한 해석의 명연입니다. 브라보 ! 짞 짝 짝
  • 콩쥐 2006.07.05 23:53 (*.84.126.191)
    아...op15님 이셨군요...전혀 예상 못했었네요...
  • op15 2006.07.06 02:25 (*.3.97.206)
    사실, 폭탄으로 올리면서 아무도 맞추지 못할 것을 기대했었어요. 그 재미에... 제가 허를 찔렀나요? ^^; 어릴때 즐겨듣던 카세트에 있던 곡인데... 그 기억 더듬어서 흉내내봤는데 서정적이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Fluid님 전에 곡 하나 올리셨다가 바로 내리신 거 있지요? 그 연주 좋았는데, 왜 내리셨어요? 다시 올려주세요.
    전 Fluid님 음색이 너무 부러워요. 하나바흐 815 괜찮은 것 같아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fernando님이 2월에 이 곡 올리신 것 듣고 그때부터 (자극 받아서)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꽤 오래 연습했는데, 여기저기 틀려서... 편집의 힘을 빌린거라... 칭찬에.. 음... 좀 찔립니다. ^^;
    제가 폭탄으로 올렸을때 콩쥐님 승률은 거의... 0에 가깝더라구요. 이번에는 난이도(?)가 특히 높아서 당연히 모르셨을거예요. 이 재미에 폭탄놀이 자꾸 하게 되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망고 2006.07.06 12:18 (*.159.80.123)
    대학 시절 연주회에서 쳤던 곡...기억이 새록새록....^^
    덕분에 잠시 회상모드...즐감했어요...
  • 정호정 2006.07.07 13:38 (*.192.29.229)
    역쉬~~~ 브라보~~~ 짝짝짝~~~!!!
  • bradpitt 2006.07.08 14:55 (*.231.202.53)
    역시...........op15님이십니다.......
    뭐... 할 말 이 없 네 요.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부라보!
  • 레거리즘 2006.07.09 01:48 (*.236.104.56)
    오르페우스님은 오르페우스동아리 출신이신가요?
    어쨋든 늘 오르페우스적인 연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
  • op15 2006.07.10 16:03 (*.125.250.1)
    레거리즘님. 오르페우스 동아리 출신 맞습니다. 그런데, 오르페우스적인 연주란 말씀... 좋은 말씀이겠지요? ^^; 감사합니다.
    망고님도, 정호정님도, bradpitt님도 감사합니다.
    태풍이 온다고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이쪽(무안-광주)은 별 탈 없이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다른 지역도 별 탈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 망고 2006.07.11 12:38 (*.159.80.123)
    그런데...제 막귀로 듣고 있자니...그 왜...하일라이트 부분있잖아요...하이 포지션에서 점점 로우 포지션 내려오는 부분이 있는데..거기서 음 하나가 잘못 연주된 거 같아요.... ^^
  • op15 2006.07.11 12:52 (*.3.97.31)
    아... 확인하고 고치겠습니다. 악보를 찬찬히 읽고 연주했어야 하는데, 악보는 대충 보고 기억에만 의존했더니...
    지적 고맙습니다.
  • 샤콘느1004 2006.07.17 22:58 (*.162.230.154)
    프렐류드2번도 정말 좋던데... 한번 들어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칭구듣기에 아직 올라온적도 없고
    기타음악감상실에도...
  • 아이모레스 2006.07.25 01:51 (*.158.255.91)
    여행 중에 올려졌던 곡들을 하나하나 열어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먼저 익히 알고았던 오르페우스15님의 곡을 젤
    먼저 선택하게 되네요?? 이거 혹시 다른분들께 죄송스런
    말쌈이 될 소지가... ^^ 양해 바람니당... 워낙 제가 좋아하는
    칭구의 연주라서요... ^^

    빌라로보스의 5개 전주곡 하나같이 아름다워서 치고싶지만...
    마음만 굴뚝같았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이렇게 올페님의 좋은
    연주를 듣고나면... 제 귀가 무지 사치스러워지긴 하네요!!!!!!

    좋은 연주... 늘 감사드립니다!!!!!
  • 샤콘느1004 2007.02.10 14:32 (*.216.45.55)
    슬쩍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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