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17.135.133) 조회 수 12633 댓글 11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녹음한 김에 하나 더 했습니다.
지겹고 지겨운 그래도 사실은 제일루 좋아하는 알함브라...

많이 틀렸습니다. 나중에 실력을 잘 다듬어서 한번더 올려볼려고 합니다.
그때 비교가 될 수 있을것 같아서 허접데기 엉터리입니다만 한번 올려봅니다.
도중에 틀린곳도 많고요... 기타매냐 여려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이번에는 제발 칭찬말고 문제점을 지적 좀 해주십시오... 칭찬들으려구 올린거
아니랍니다. 어디가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김상욱님처럼 치고 싶습니다 ㅠㅠ)
Comment '11'
  • np 2006.06.12 06:52 (*.168.66.72)
    정말 ... 지대루 치는 알함브라네요... 넘 좋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6.12 06:57 (*.158.96.70)
    와~~아 에코오프님 트레몰로 짱이시네요!!!!!
    기타마니아에 보물단지가 거저 하나 굴러 들어온 것 같아요!!!!!!!^^
    (보물단지 한분 이라고 하는 건 어법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리…^^)

    또박또박 트레몰로 좋구요… 특히 알함브라에서 젤 힘들고 백미라
    할 수 있는 리가도 부분이 대단히 훌륭하게 처리되었네요~~

    박수 짝짝짝~~~~~~~~~^^ 삼삼칠 박수로 열번 추가요!!!!!^^
  • 콩쥐 2006.06.12 07:17 (*.80.15.89)
    아...늦잠잔덕에 간단의견 일등 놓쳤네요...ㅎㅎ

    알함브라에 아주 잘 맞는 음색이네요...
    각각의 곡에 맞는 음색이면 정말 짱이죠.
    직장다니느라 한동안 기타 못잡았다는거 정말 맞아요?
    아주 연결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데요...

    억지로 하나만 꼬집으라면
    저음진행에서 리듬이 아주 교과서적인데,
    좀 표정을 더 넣는 느낌으로 또박또박에서의 일탈을 상상해 봅니다.
    그럼 더 회상에 잠기는 기분아닐까요?
  • 유누리 2006.06.12 07:37 (*.143.189.37)
    안녕하세요.

    솔직히 얼굴도 모르는 분꼐 이랬다 저랬다 하기가 참 힘들거덩요~
    하지만 제가 듣고 느낀대로만 한번 적어볼게요.

    아무리 칭찬이 싫다고 하셔도, 일단 칭찬받을건 칭찬받아야죠^^
    연주가 매우 차분하시고, 무리한지 않는 템포를 고려서 듣기가 편하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1분짜리 메뉴엣도 버벅거리며 실수 엄청하는뎅 ^^)


    일단 트레몰로에요:
    트레몰로를 얼만큼 연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조금 미숙하다고 볼수있는것 같아요.
    손가락에 힘이 제데로 전달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달리 표연하자면 , 트레몰로의 tone에 신경을 안쓰시고 스피드에만 신경을 쓰시는것 같아요. 스피드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트레몰로가 얼마냐 스무스하고 고르냐 지요, 스무스하면 스무스 할수록 트레몰로가 더 빠르다는 느낌을 받게 되거던요.
    알함브라는 트레몰로가 멜로디선을 그리잖아요, 근데 님이 연주하신 멜로디가 반주소리보다 더 작다는 느낌이 들어요. 멜로디보다는 반주소리가 더 크네요 ^^

    제가 연습하는 방식인데요: 메트로놈 켜놓고 트레몰로를 천천히, 차츰차츰 연습하세요. 특히 신경쓸 부분이 모든 손가락 톤의 음색이 다 비슷해야 합니다. 대부분 엄지손가락의 소리가 가장 큰데, 그것을 잘 조정해줘야조.
    첨에는 staccato 로 트레몰로를 연습하는게 아주 좋아요~
    (죄송합니다, 제가 한국말을 잘 못써서요... ㅡ.ㅡ 제가 원한은 말을 잘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제기 님 연주를 들으면서 젤루 아쉬워한점이
    음악성입니다. 실수도 별루 안하시고 , 차분한 연주를 녹음하셨는데요
    음악적인 감정이나 tension이 완전히 빠졌어요. (외국어 단어 죄송합니다, 한국단어를 모르겠어요 ㅡ.ㅡ)
    소리가 커진다거나(crescendo, decrescendo), 아니면 부분별에 어느정도의 속도조절(ritardando, accelerando) 같은 간단한 요령으로 감정을 한번 살려 보세요.
    evocacion치실때는 완전 감정이 풍부하시던데요~

    솔직히 전 알함브라를 칠 실력도 가추지 못해서 이런 지적을 하는게 참 죄송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ㄷㅚㅆ으면 해요.

  • 치드라 2006.06.12 09:41 (*.99.150.56)
    휴가나와서 다는 리플 ㅋㅋ

    프로들 알함브라 연주를 듣고 자신의 연주랑 비교해보시면 느끼는 차이점이 있으실듯 ~

    그걸 매꾸세요. 그럼 프로가... (-_(○= 퍽!
  • EchoOff 2006.06.12 17:23 (*.10.84.33)
    콩쥐님 그리고 유누리님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박자가 너무 늘어지면 안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녹음을 하다보니 평소엔 전혀 하지 않던 실수가
    굉장히 많고 도입부는 그럭저럭 넘겼는데 1번선으로 시작하는 중간부분 부터는 페이스가
    자꾸 쳐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무궁동이 어렵다고 하나 봅니다. 마지막 소절을 칠때는 지쳐서
    제대로 트레몰로가 안되고 꼬이기 시작합니다. 트레몰로시 손가락의 운동이 작아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더군요... 처음에는 좀 작은 동작으로 큰소리를 내다가 나중에 가서 보면 동작은 점점
    커지고 그에 수반되는 삑사리와 잡음... 그리고 많은 운동으로인해 손가락이 금방 지쳐버리는 것 같습니다.
    페페로메로 영상을 보면 거의 손가락을 깔작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완전히 라스게아도 모드구요 ㅠ.ㅠ

    또한 6음씩 반복되는 알페지오에서 첫번째와 세번째에 강조를 하고 5,6 번째 음을 약하게 그리고 약간
    느리게 치려고 노력 하는데, 막상 녹음이 시작되니까 틀리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기계처럼 변화없이
    박자를 지켜서 치게 된것 같습니다.

    지적해 주신 tension 에 관해서: 녹음 안할땐 적당히 강약 조절도 하고 속도도 조절한다고 생각했는데
    녹음해 보니 그게 맘대로 안되는군요. 제가 생각해 보건데 좋은 비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자동차 운전을 할때는 브레이크를 밟거나 가속을 하기전에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감속을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어지럽다고 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제차를 동료에게 운전시키면서 옆에 타고 갈때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동료가 저보다 차를 거칠게 모는 줄로 알았더니 동료왈.. 제가 더 거칠다네요...^^
    사실 위의 비유와 정반대의 경우이지만 이럿듯 남이 느끼는 accelerando와 ritardando,
    혹은 crescendo와 decrescendo는 본인이 느끼는 것과 많이 다른가 봅니다.
    그래서 녹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걸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그리고 트레몰로의 음색은 손톱의 상태와 각도 또 탄현위치에 따라서 단 하루도 같은 적이 없어서
    아직도 제 자리를 못찾은 것 같습니다. 어떤날은 크고 또렷히 아주 빠르게 될 때도 있고 어떤날은
    마구 긁히면서 소리가 작아지고...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어쨌든!!!
    메트로놈부터 하나 사야겠습니다. ㅎㅎ
  • 유누리 2006.06.12 19:31 (*.143.151.170)
    실력도 없는 제가 지적을 해서 매우 죄송하네요 ㅎㅎ
    메트로놈은 꼭 안사도 인터넷에 공짜 프리웨어 많습니다.

    http://jutoart.infor.org/tools/hwmetronome.exe

    ^^
  • fernando 2006.06.13 00:40 (*.85.173.165)
    모범적 트레몰로신공입니다.
    녹음경험만 좀 쌓으시면 팬클럽 생기겠습니다.

    4월 부터 April, Bradpitt, EchoOff.. 등 고수님들의 출현에 칭구방 얼씬거리기가 겁나네요 ㅠㅠㅠ.
  • 2006.06.16 15:42 (*.59.54.223)
    기술상 문제는 연주자들이 이곡을 잘아니 지적하는거 겠지요.

    개인 피아노연주회 (주로 아는 지인들과 교수들만 모여 여는 조그만 연주회죠)
    에 가보면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듣는데
    피아노전공교수님 얘기를 들으니 피아노의 복잡한 3-4성의 음의 움직임도
    한음한음 다 캐치해서 실수를 가려낸다 더군요. 그래서 연주자는 긴장하게 되고 ..ㅎㅎ


    물론 약간의 미흡이 (이마저도 연주자들이나 들림 )보이지만
    순수 감상자의 입장에서... 연주감정이 너무나 뛰어나군요.
    저는 (아마추어 세계에선 ) 이정도만으로도 그냥 100점 주겠습니다.
    100점 !!!!!! ^^ ;;;;;;;
  • wild wind 2007.01.13 23:15 (*.6.63.117)
    아주 좋은 연주입니다. 위에서 지적한 것 몇가지만 고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샤콘느1004 2007.08.14 11:51 (*.216.48.105)
    이런걸 언제 올리셨죠.... 대단한 연주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5 알폰소 몬테스 - 이별의 전주곡 / 울릭 뉴만 - 러브왈츠 1 정훈 2016.07.13 7497
3604 Roland Dyens - El Último Recuerdo 최후의 회상 (Hommage to Barrios and Tárrega) 8 정훈 2016.07.06 8251
3603 레오 브라우어 - 메아리 계곡을 비행하는 연인들 / 자장가 정훈 2016.07.04 7223
3602 푸홀 - 땅벌 / 헤이스 - 바이아나의 여인 1 정훈 2016.07.04 7282
3601 피아졸라 - 항구의 여름 (Verano Porteno) 정훈 2016.06.27 8067
3600 프랑시스 비베이 - The Magic Box (아프리카음악) 4 정훈 2016.06.26 7881
3599 프랑수아 쿠프랭 - 신비한 장벽 (Les Barricades Mysteieuses) 연주 : 정훈 1 정훈 2016.06.24 11227
3598 장 보스코 므웬다 - Masanga (아프리카 음악) 정훈 2016.06.22 6527
3597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노동환 2016.06.22 8399
3596 J. S. Bach - Cantata BWV147, Jesus Joy of Man's Desiring 바흐 - BWV147 예수는 인류의 소망과 기쁨 3 정성민 2016.06.22 9844
3595 A.Vivaldi - Winter 1 allegro , 비발디 사계겨울 1악장 클래식기타 독주 1 정성민 2016.06.22 8396
3594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 노동환 2016.06.20 9616
3593 슈베르트가곡 살롱음악회/ 기타/이 동휘, 피아노/최정은 테너/마스티븐 5월22일(Sun) 오후6시 2 file 마스티븐 2016.05.09 8983
3592 슈만 "트로이메라이" Träumerei ( Robert Schumann) Masteven Jeon 7 file 마스티븐 2016.04.25 8462
3591 주님의 숲 노동환 2016.03.25 7534
3590 나뭇잎 사이로 노동환 2016.03.25 7445
3589 F. Chopin이별의곡 "Etude Op.10, N.3 So Deep is the Night 재녹음 2 마스티븐 2016.03.17 8003
3588 La vie en rose (장미 빛 인생) 3 file 노동환 2016.02.29 8106
3587 [클래식기타/핑거스타일][가요 독주 연주][걱정말아요 그대 이적][재연주] 이원규 2016.02.21 9475
3586 안녕하세요 정훈입니다. 제 첫 무료감상 앨범 "Memories of" 를 만들었습니다. 5 file 마정훈 2016.02.17 9190
3585 William Walton's Five Bagatelles : Jennifer Kim 2 kevin 2016.02.15 9890
3584 기억이란 사랑보다 1 최병욱 2016.02.14 7729
3583 상아의 노래 1 최병욱 2016.02.12 10299
3582 Amapola 6 노동환 2016.02.11 7891
3581 new world fantasy..... 폴인기타 앙상블 4인 2016.02.07 7172
3580 제니퍼김 : 로드리고 판당고 ( 쥴리안브림 : 하우저 II ) 3 Kevin 2016.02.03 8750
3579 The River of no Return 돌아오지 않는 강 file 노동환 2016.01.25 8604
3578 Nocturn C.Henze-Op.92 by Masteven Jeon 4 마스티븐 2016.01.13 8423
3577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 (Alison Huntley) file 노동환 2016.01.10 11985
3576 Fly Me To The Moon 최병욱 2016.01.08 7565
3575 월광보합 2 구루탱? 2015.12.31 8364
3574 L. Bernstein, West Side Story - Group Guitarissimo Group Guitarissimo 2015.12.24 7959
3573 Serenade guitar solo & Over the rainbow soprano Elena Kang(acc.guitar Masteven Jeon) 마스티븐 2015.12.22 8361
3572 상록수 - (김민기 곡, 양희은 노래) 3 file 노동환 2015.12.18 11836
3571 Variations on a Tema by Sor : Jennifer Kim 9 Kevin 2015.12.05 10244
3570 The Miller's Dance 기타이중주 6 file 홍은영 2015.11.26 8655
3569 Alan Delon & Dalida - Paroles Paroles (달콤한 속삭임) 2 노동환 2015.11.24 9140
3568 Esperanza 2 노동환 2015.11.24 10560
3567 L-O-V-E / Nat King Cole 4 이진성 2015.09.09 9426
3566 Dream a little dream of me 3 이진성 2015.06.28 8674
3565 Woman in Love / Barbra Streisand 4 이진성 2015.06.09 10081
3564 The Green Leaves of Summer 5 이진성 2015.06.07 9546
3563 What a wonderful world 5 이진성 2015.02.25 10711
3562 등대지기 /arr. 안형수 3 이진성 2015.02.25 11249
3561 The Greatest Love of All / Whitney Houston 4 이진성 2015.02.07 9332
3560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0 이진성 2014.11.09 10479
3559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9 이진성 2014.10.20 11816
3558 Cavatina 기타연주 & He(She) was beautiful(노래) 1 마스티븐 2015.11.10 9076
3557 애수의 소야곡 6 파크닝팬 2015.11.10 9651
3556 Ballade pour Adelene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 1 노동환 2015.11.02 9583
3555 Gymnopedie No.1 Eric Satie( 전시회에서 기타연주) & AZALEAS 진달래꽃(소월의 시-스페인어 가사) 마스티븐 2015.11.02 9148
3554 고엽Les Feuilles Mortes -Live Recording 2 마스티븐 2015.10.19 8605
3553 Love Story 6 file 노동환 2015.10.15 9263
3552 Feelings 노동환 2015.10.13 7866
3551 Love is blue 노동환 2015.10.13 8088
3550 John Lenon - Love 4 file 노동환 2015.09.27 8871
3549 Love is blue / El bimbo 2 노동환 2015.09.26 8789
3548 시낭송 - 김미숙 2 노동환 2015.09.26 10173
3547 Lagrima (F.Tarrega) by Masteven Jeon 6 마스티븐 2015.09.24 8394
3546 Triste Coeur 9 최병욱 2015.09.15 9206
3545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최병욱 2015.09.01 9796
3544 East of Eden (에덴의 동쪽) 4 file 노동환 2015.08.31 9272
3543 Sunny 4 노동환 2015.08.29 8508
3542 비둘기 집 2 file 노동환 2015.08.25 10303
3541 Duarte - 투피스 구루탱 2015.08.23 7976
3540 그녀가 물어 본다면 (재녹음) 4 file niceplace 2015.07.10 9926
3539 사랑의 주님이 (Gospel) 6 노동환 2015.07.05 9697
3538 Variaciones Sobre un Tema de Sor, Op.15 ( M. Llobet ) : Jennifer Kim 16 kevin 2015.06.29 10375
3537 그녀가 물어 본다면 3 file niceplace 2015.06.24 9321
3536 D.Shostakovich - Waltz No.2 14 노동환 2015.06.16 10714
3535 M. Llobet - Variations on a theme of Sor(김종훈 Johnny Kim) 13 op42 2015.06.07 11743
3534 Bach Prelude in G Major.(BWV 1007) 7 file limnz 2015.05.17 9189
3533 Felicidade -Roland dyens 2 file acgc25 2015.05.07 9052
3532 [Andrew York] Lullaby 1 file ganesha 2015.04.06 9234
3531 베토벤 로망스(기타이중주) 12 file 홍은영 2015.04.02 11388
3530 Etude #11 - Villa Lobos 3 file ganesha 2015.03.15 8393
3529 망고레 벌입니다. 4 이원규 2015.03.14 9415
3528 시네마 천국 7 최병욱 2015.03.03 9811
3527 Happy Birthday To You 이진성 2015.02.25 9345
3526 villa lobos prelude no.1 연주 : 최호준 1 최호준 2015.01.30 9292
3525 Etude#5 (Andantino) - Villa Lobos 2 file ganesha 2015.01.21 17891
3524 Etude1 - Villa Lobos 3 file ganesha 2015.01.15 9242
3523 Andante (from Sonatina) - F.M.Torroba 3 file ganesha 2015.01.07 8250
3522 Flying Petals 1인2역 5 최병욱 2015.01.07 10609
3521 Villa Lobos Etude-1 9 file ganesha 2014.12.31 10591
3520 bwv998 푸가 2 구루탱 2014.12.22 8925
3519 Laudate Dominum, K339 Mozart 6 최병욱 2014.12.13 11384
3518 미생 OST 중에서... 2 file limnz 2014.12.12 11568
3517 Sarabande from BWV997 최병욱 2014.12.12 10616
3516 like wind 3 file niceplace 2014.12.02 9189
3515 sunflower 2 file niceplace 2014.12.02 9771
3514 어느 노신사를 위한 환상곡 2악장 - 아름다운 스페인 아가씨와 나폴리 기마병정의 팡파레 11 파크닝팬 2014.10.27 12591
3513 bwv998 4 구루탱 2014.10.17 10309
3512 최병욱님의 Lily Waltz 릴리왈츠 1 file 마정훈 2014.10.14 9324
3511 Schnee in Istanbul (눈 속의 이스탄불) - Carlo Domeniconi 4 마정훈 2014.10.12 9530
3510 Bach 첼로조곡 4번 알레망드 6 file 오리베 2014.09.17 9267
3509 유키구라모토의 로망스 3 file niceplace 2014.09.16 9249
3508 헨델의 사라방드 2 최병욱 2014.09.06 11531
3507 고려대 고전 기타부 창립 40주년 연주회 합주 실황입니다. 1 고기부 2014.08.25 10623
3506 E Major Scale 연습 8 marin 2014.08.23 98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