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거... 장난이 아니군요.
완전 대박.
>>ㅑ~~~~

이곡 듣기와는 다르게 정말 깔끔히 연주하기 완전 힘든데 말이지요..
오호~~
매냐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누구신지 맞추기는 어렵지만..
정말 고수셔요~~!!! ^^b

비가 온다고 하시는걸 보니... 남쪽지방에 계시는 분이라는 정도?! 하하.

최고네요... 제가 들어본 라멘토연주중 최고
무슨말이 필요있겠습니까?
그냥 들으면 되는걸

이거 아무래도 아이모레스님같습니다. 흠....

깔쌈(깔끔+쌈빡)하게 들리네요 카페 유리창으로 빗줄기 흘러내리는 느낌이랄까... 이곡도 마무리 해보구 싶은데
아직 절반정도밖에 안쳐봤는데..

음색은 op15님 같은데...녹음 방식은 조금 다른 것 같고....
아무튼, 훌륭한 연주입니다.

헉헉헉.....

정말 최고입니다. 꼭 누구신지 알아야 겠어요 !!!!

누구라고 추측하기도 송구스러워요 ㅎㅎ

중간에 들리는 투명한 음색이 참 좋아여..정말 비오는날에 딱 어울리는 연주네요..

으흠... 정말 장난 아닌데요. 센티멘탈 + 멜랑꼴리... 멋져라~~~
잘은 모르겠지만서두... 일단 op15님으로 줄을 서봅니다. (아님 말구... -_-;;;;)

음...누구신지 연주 잘들었어여^ ^
지얼님?혹은 항해사님?

op15님이 이 곡을 아직 올리신 적이 없고..
음색이나 연주실력으로 봐서 가장 유력한거 같은데 ㅡㅡ;;
어쨌든 즐감했습니다.. 최고의 연주네요

올리면 혼나요...

정말 궁금
과연 어느분의 연주인지

op15님은 아닌거 같고요...
연주 좋네요..카랑카랑한 음색도 느껴지고 ...누구실까나...

브래드피트님에게 한표!!!!!

오늘 오후에 죽~~ 이것만 들었습니다.
넘칠 듯 하지만 넘치지 않고, 비워낸 듯 하지만 그대로 담고 있는..
이 모든걸 한 순간에 각인하는 기분입니다.
기절하도록 담배라도 피워물어야 할 듯...ㅠㅠ

서울에 오늘 비 왔으면 진짜 기절했을텐데.ㅡㅡ;;;

역쉬~~!!!!!!!! 근디 난 언제 한번 폭탄 놀이 맞춰보징??^^

움홧홧홧....! 역시 op15 님이 맞군요! 비오는 남쪽 지방에 계신 분이라는 April 님의 예리한 지적에 착안해서 찍어 봤는데... ^^;;;; 제 기억이 맞다면, 전라도 지방에 계시죠? 하여간에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20개월전에 올렸던 곡인데, 최근에 악보암보 차원에서 다시 연습한 곡입니다. 녹음시 마이크위치 좀 바꾸고, 리버브 방식을 좀 바꿨더니 좀 달리 들리나 봅니다.(그러니 아이모레스님 낙심하지 마셔요~ 콩쥐님도 계시잖아요). 녹음하고 보니 중간 중간 모자란 부분 많은데도 좋게 들어주신 칭구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음하하하.. jazzman님 도끼실력은 여전하십니다^^; (댓글을 거의 동시에 달았군요)
쉽게 알아맞추실 것 같아서 괜히 폭탄으로 올린 것 같아서 후회하고 있었는데... 샤콘느1004님, 콩쥐님, 아이모레스님 등 틀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luid님, jazzman님, midas님은 맞춰주셔서 감사해요. (도토리라도 드려야할텐데...)

오잉....op15님이셨어요?
음색이 카랑카랑해져서.... 리버브방식도 바꾸셨군요...
깔끔담백하게 바뀐거 같아요.

오잉... 전에 한번 연주하신곡이라 아닌줄알았네요
녹음컨셉이 달라서
마이크파열음이 한군데 발생해서 아닌줄
역시 많이 고민하신 흔적이
그리고 감정을 많이 실으셨네요
조용히 흐느끼듯 가다가 중간에 한번 폭발하고 마지막에는 다시 울고난뒤 힘이 쑥 빠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아..
화아..
화아..
커어...
호오...
허어...
후우...

op오빠션네요 ~~우왕

녹음하신날 감성 컨디션이 아주 좋으셨나봐요~~

예전에 하신것보다 훨씬 더 좋으신거 같아요

콩쥐님... ^^; 원 녹음이 좋으면 리버브를 살짝만... 원 녹음이 시원찮으면 리버브 잔뜩... 이번엔 괜찮은듯하여 리버브를 살짝 넣어서 깔끔담백버젼이 됐나봐요.
샤콘느1004님 그렇게 느끼셨다니 제 의도가 연주에 제대로 반영됐나봐요. 마이크 파열음은 아니고, 제가 운지를 좀 잘못해서(덜 눌렸을거예요), 음이 맑게 나오지 않고 그렇게 들렸을겁니다.
브래드피트님 감사해요~...
정모양님 제 주변에서는 너무 분위기 잡았다고 욕먹었어요. 너무 분위기 잡다가 속도도 좀 느리고, 중간에 지나치게 쉬는 대목이 몇군데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지난번 녹음은 잡음도 많고, 너무 기계적으로 해서... 저도 이번 녹음이 훨씬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메~~따뜻해!!
근데 왜 눈물날라카징

작곡자의 자작 연주보다도 더 감동 스럽게 들립니다. 약간 느린 속도와 중간에 쉼대목도 너무 자연스럽고 곡의 분위기와 감정이 더 살아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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