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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04.252.136) 조회 수 9445 댓글 10

마음이 번잡할 때면 이곡을 쳐요.
Comment '10'
  • 황현석 2006.05.07 19:48 (*.104.252.136)
    너무 고수들이 많아서 올리기가 무안하지만 그냥 한번 올려보아요...
  • 아이모레스 2006.05.08 03:41 (*.158.12.224)
    정말 달콤하고 아름다운 곡이죠?? 근데... 황현석님의 연주에서 왠지 슬픔만
    느껴지는거죠??^^ 듣은이로 하여금 절로 가슴 아픈 사랑이 느껴지게 하구...
    뭐랄까?? 들으면 들을수록 괜시리 눈물이 찔끔!!!!! ㅠ.ㅠ 이젠 너무 번잡할 때는
    이 곡 치지 마세용~~~~

    연주하는 이의 맘에 따라서 이곡은 기쁨도 철철 느껴지는 곡일 것 같은뎅!!!!!
    담에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쁜 일이 꼭 생겨서 칭구들에게 기쁨만
    들릴 수 있는 그런 연주가 되는 날이 꼭 오게되기를 바랍니당!!!!!!^^
  • 줄넘기 2006.05.08 09:27 (*.172.129.25)
    저도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 온달 2006.05.08 10:56 (*.105.223.198)
    자신이 쳐서 자신의 맘의 번잡함이 사라질수 있다면 최고의 곡이 아닌가 싶네요
  • op15 2006.05.08 14:54 (*.125.250.1)
    기타매니아에 처음 접속해서 이곡 저곡 섭렵하고 다닐때 이곡 듣고 언젠간 꼭 연주해봐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연주해봤더니 도무지 맛이 안나는 어려운 곡 중 하나입니다. 색깔이 있는 연주시네요. 저도 마음이 번잡했는데 연주 들으니 평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6.05.08 18:08 (*.104.140.9)
    저도 덩달아 편안해집니다. 곡이 나오다 말았네요 그런데
  • 강한넘 2006.05.08 20:11 (*.186.211.51)
    아 좋네요.. ㅋ 마음은 아주 차분해지는데.. 이거 치면 손에 쥐가나는;; ㅋ
  • 황현석 2006.05.08 20:13 (*.104.252.136)
    참고로 전 일렉만 쳐서 클래식기타를 잘 치지 못하는데요.
    이곡에 나오는 기타는 쓰레기장 분리수거장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제 힘으로 목공본드를 이용해서 되살린 기타입니다.
    다른님들의 기타보다 소리가 많이 안 좋은거 같은데요
    그래도 저에겐 소중한 물건이 되었답니다.
  • 반야뮤즈 2006.05.13 00:06 (*.120.116.213)
    -so감상평-
    정말 눈물이 한방울 똑 떨어질듯한 음색입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손수 기타를 수리하셔서 더욱 소중한 기타라 생각해요.
    ~다시 태어난 기타의 울림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 bradpitt 2006.05.16 14:24 (*.231.202.53)
    왜 하시다 마시나요...
    쩝.. 좋았는데...

    부러져서 버려진 기타가 다시 태어나 이런 멋들어진 소리를 낸다라..
    그 기타 행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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