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ite Sernade (라이브)

orpheus15

(*.125.250.1) 조회 수 863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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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연습용 기타로 올렸던 곡이라 음색이 좀 아쉬었었는데, 이번에 비교적 삑사리가 덜나서... 이것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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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정모씨 2006.04.20 13:10 (*.225.56.35)

우와~ 안녕하세요 . op오빠의 연주를 정말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학생들에게 인기 짱이시겐는데요?? 멋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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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6.04.20 14:28 (*.84.141.226)

학교에 강당이 있으니 무대경험을 많이 쌓으실 수 있으시겠어요...
좋으시겟다....귀여운학생들도 바로 앞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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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06.04.20 15:32 (*.172.129.25)

역시 라이브의 맛이란..ㅋ
원래 op15님 음악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라이브영상으로 보니깐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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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6.04.20 15:47 (*.125.250.1)

인기짱은요 무슨... 학생들 별로 관심없어해요. 사실 이번에 무리해서 연주회를 한 것도 학생들의 관심(기타에 대한)을 끌어보려는 심산이었으나, 관심을 갖고 배워보려고 하는 학생들이 안나타나네요.
무대경험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제가 무대에 서본게 대학때니까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그래서 전날부터 긴장했었는데 당일날 아침에 출근하다가 차가 고장나서... 수업시간도 30분 늦게 갔답니다. 그러다 보니 긴장할 틈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별로 안 떨렸지요.
줄넘기님 감사합니다. 한 10곡 했는데, 삑사리가 제일 적은 2곡 올렸습니다. ^^; 정말 라이브는 어려워요. 수정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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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4.20 17:24 (*.104.140.9)

학생들이 해달라고해서 하신건가요 아님 들어보라고 치신건지
그냥 궁금해서요 ,,.요즘 학생들이 클래식기타를 좋아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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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2006.04.21 00:18 (*.29.44.33)

우와~~ 정말 연주 굿이네요...역시 op15님은 클레양 스페셜 리스트신거 같아요^^
전 클레양을 좋아하긴 하는데 연주가 영 꽝이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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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6.04.21 10:25 (*.125.250.1)

제가 학생들에게 들어보라고 한거예요. 첫곡으로 학생들이 알만한 곡인 로망스를 했었는데, 로망스 연주할때는 귀를 쫑긋하더니 그 이후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더라구요. ^^; 몇몇 학생들은 아주 좋아하면서 듣는 것 같았는데... 자주 들어야 좋아하겠지요. 들을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희주님 ^^; 희주님이 제공해주신 악보들 아직도 많이 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그 곡들 다 연주해볼 예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곡을 안들어보고 연주하려니 좀 어려움이... ^^; 감사합니다.
매일 방에서 혼자 연주하면서 즐거워하다가 청중 앞에서 하려니 한번 실수하면 당황스러워서 걷잡을수 없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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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06.04.21 14:19 (*.72.41.106)

op15 교수님 멋지십니다.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모습과 열정 존경스럽습니다.
연주 모습을 보니 왼손 운지가 참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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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6.04.21 22:31 (*.3.23.183)

기타매니아가 없었으면 열정은 되살아나지 않았을거예요. 기타매니아에 감사하고, fernando님 처럼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칭구들 덕분이지요. 왼손운지는 잘 안보이셔서 좋아보이는 걸거예요. 가까이서 보면 뷁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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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2006.04.21 22:35 (*.29.44.33)

원곡은 제게 있는 시디에 있을거 같은데요..곡명 알려주시면 기타 음악 감상실이나 개인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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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6.04.22 00:50 (*.248.62.172)

^^ 저는 전에 학교 동방 앞에서 기타 치고 있으면 지금 치는 곡이 뭐냐고 곡명 묻고 가는 사람들 무지 많았어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기타 소리를^^

그렇게 같은 것에 끌리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괜히 좋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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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6.04.22 15:55 (*.3.23.183)

희주님 그렇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부탁드려도 되겠지요? ^^;
저녁하늘님은 미모 때문에 그런 것이지 그 사람들이 기타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뭏든 그래도 기타음악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면 괜히 반갑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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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6.04.23 01:26 (*.248.62.172)

저도 설마 그럴까바 걱정했는데 역시 그렇군요...-_-
에휴... 이 넘의 미모는 정말... 나이를 먹어도 사그라 들줄을 몰라요...=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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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 2006.04.27 00:34 (*.111.79.232)

언제 동영상이 올라와 있었지?...오늘 처음 봤네...연주모습 멋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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