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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4.06 23:36

망고레의 왈츠3번

(*.24.35.216) 조회 수 9668 댓글 39
브라만기타 길들인지 1달이 넘어서 망고레의 왈츠3번 연주해 봅니다. ㅎㅎ

7천원짜리 다이나믹 마이크에 컴터 마이크단자로 녹음 했습니다.





  
Comment '39'
  • 오모씨 2006.04.07 00:58 (*.223.123.71)
    참 음악 좋으시다...^^ 개성이 넘치면서도 선을 넘지 않는 노련함....
  • 줄넘기 2006.04.07 01:00 (*.172.129.25)
    아 정말 좋네요. ㅜ.ㅜ
    연주듣고 처음으로 네이버에서 '망고레'를 검색해봤습니다.

    정말 이세상엔 천재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망고레가 좀만더 오래 살았었더라면
    이렇게 좋은곡을 더 많이 남겼을텐데요.......!!

    아래 Fluid님 연주도 그랬지만..
    또 한번 잔잔한 감동을 받고 갑니다
  • 줄넘기 2006.04.07 01:03 (*.172.129.25)
    근데 혹시 신청곡은 안받으시는지요?
  • 어떤기타맨 2006.04.07 07:57 (*.133.137.5)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당^^
  • 유누리 2006.04.07 10:02 (*.143.135.24)
    연주 잘들었습니다.

    제가 이런말을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곡명은 왈츤데, 왈츠분위기보다는 발라드 분위기가 나네요~
    좀더 리듬을 타고 왈츠의 특성을 살리셔서 연주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실력은 뭐 충분히 갖추셨으니... 문제가 없겠네요.
    까다러워서 죄송합니당... ㅋㅋ, 근데 제가 워낙 좋아하는 곡이다 보니 허허허 ^^

    근데 진짜 기타 잘치시네용... 부럽당~
  • 콩쥐 2006.04.07 10:57 (*.105.99.135)
    유누리님 말씀하신거처럼 보통 듣던거와는 다른 리듬감이네요...
    녹음도 좋네요....
  • 2006.04.07 10:57 (*.189.42.12)
    유누리님 말씀에 동감...

    좋은 연주실력인건 인정... 개성을 살리는 연주도 좋지만요...

    그러나 이곡은 분명(딱 이렇다곤 하면 안되겠지만 )
    딱 뚜렷한 왈츠리듬이 아니라도 마음속으로라도 느끼는 뛰는 왈츠리듬이라도 나와 주어야 ...
    ( 마치 피아졸라 곡이 춤추긴 힘들어도 분명 탱고의 춤추는 열정리듬이 마음에 느껴지듯이..)
  • (ㅡ..ㅡ;;) 2006.04.07 18:57 (*.155.59.94)
    빠른 스케일 부분에서 유려한 것을 보니 역시 테크닉에 여유가 있습니다...
    왜 전공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그러나 유누리님이나 훈님의 말씀은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단순한 토달기가 아닙니다....연주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지적입니다. 개성은 보편성의 범주내에서 실현될 때 더 빛이 납니다.
    반대로 개성이 보편성을 그르칠 때는 자기만족에 그치고 말겠죠.
    연주는 자기 만족이 아닙니다. 보편성과 개성의 타협이자 조화죠.
    좋은 레스너를 만나신다면 일취월장하심이 눈에 훤하네요.
  • 스타 2006.04.07 20:12 (*.24.35.2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곡은 왈츠곡인데.. 빠른 기교적 연주보단 느리게 하면 어떨까 해서 템포를 늦추고 다소 스윙이 들어가서 전체적인 흐름이 발라드곡처럼 되었네요 ㅎㅎ (삑사리 방지를 위해서 ㅋ)

    망고레 왜이렇게 슬픈왈츠곡을 작곡했는지...

    칭구방에서 제가 4번째로 이곡을 연주한것 같네요.. 다덜 너무 잘치셔서 올리기가 주춤했는데..
    연습 더해서 왈츠 분위기를 살려볼께요 ^^*
  • 괭퇘 2006.04.08 01:34 (*.146.142.218)
    망고레를 이렇게 유려하게..!
    대단하십니다 ㅠㅠ
  • 앨리스 2006.04.08 02:02 (*.53.8.26)
    즐감했습니다 ^^*
  • np 2006.04.08 16:51 (*.252.113.73)
    칭구 음악듣기에서 다는 리플들이 주로 "아 넘 멋져요" "환상적 이예요" "쵝오"

    주로 이런 것들인데 ... 사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 하지만 ...

    맨날 칭찬 일색인 칭구음악듣기에서 비평적인 글도 때때로 필요하지 않은 가 하고 생각됩니다.

    사실 ... 진짜로 칭구라면...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충고도 하는 사람이 진짜 칭구라고 생각되요.

    맨날 입에 발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은 칭구가 아니져.
  • 정성민 2006.04.08 18:58 (*.61.104.57)
    다른분들이 지적하신 건 제가 보기엔 스타님 연주를 흠을 잡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 연주를 들어보고 충고하는 마음은 대부분 이런 마음에서일 겁니다.

    아...이부분은 이렇게 했더라면...더 좋았을 텐데...아쉽네~

    이런 발전적인 생각에서 올리지 않나요 대부분?

    그사람 연주 깎으려고 귀 쫑긋 세워서 연주 들으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실 겁니다.

    칭구음악듣기 게시판의 꼬리말 감상평 달기 기능~

    자연스럽게 감상하고 나서 드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적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받아들이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연주를 올리는 사람에게 달려있다고 생각됩니다.

    지얼님의 말씀처럼 수많은 눈과 귀가 있는 '칭구음악듣기'라는 게시판에 본인의 연주를 스스로 올린거니깐요~

    연주를 들으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이런 말 쓰면 이사람이 기분이 나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글을 쓰는 사람은 없을 거 같네요.

    그렇다면 친구음악듣기 게시판이 말그대로 칭찬일색이 되고 말겠죠.

    마땅히 칭찬받아야 할 연주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있는거잖아요?...

    이곳이 기타 잘 치는 사람들만의 잔치인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칭찬 댓글만 올려야 한다면 그럼 이 게시판의 의미는 별로 없어진다고 봅니다.

    저도 이곳에 가끔씩 연주 올리는데, 칭찬만 받으려고 연주 올리는 거 아니구요~

    객관적으로 다른 칭구들 앞에서 평가 받아 보는것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전 오히려 칭찬만 받으면 더 쑥스럽고 부담스럽던데요~

    충고를 해주시면 그만큼 내 연주를 열심히 들어준 분이란 생각이 들어서 전 고맙습니다.

    그리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다음에 그곡을 연주할땐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좀더 신중하게 연주하게 됩니다.

    지금도 기억나는데, 예전의 유진님의 충고도 참 고마웠고요~

    지얼님 말씀처럼 대가들 연주도 맘껏 씹는 세상인데요 ^^;;;



    아참 스타님 연주에 대한 댓글을 달아야죠 ^^;

    제가 아는 스타님~

    개성이 넘치시고, 표현력, 테크닉도 좋으시구요~ 기타 잘치시구요~

    아직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참 기타 좋아하는 분이구나' 라는 생각은 많이 해봤거든요~

    이곡을 들어보면서 새로운 곡을 접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건 제가 알고 있는 왈츠3번의 리듬이 아니기 때문에 그랬을 테지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거 하나만 느꼈어요~

    그런데, 그렇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루바토와 감성이 풍부한 스타님의 연주니까요~

    그냥 제 느낌입니다. ^^;
  • 콩쥐 2006.04.08 22:26 (*.84.141.60)
    아...연주와 간단의견에 대한글이 있었군요.

    지금 쓰는 아이디들이 바로본인을 나타내는거니까 더이상 이름은 찾지 않으셔도 돼요...
    우리는 인터넷상으로만 지금 만나는거니까요..

    허구헌날 연주듣고 한마디씩하는 저는 무쟈게 앞으로 조심해야 되는데..
    근데 전 관심이 있다보니 글을쓰게 되는거거든요...글 쓰는 자유를...

    연주올리고 그에 대한 간단의견 하나씩 달고하는거 서로의 관계맺기 놀이이니까,
    넘 경직되지않게 서로 이해하며 충분이 놀수있을거 같은데요....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타낼수 있는것처럼,
    그 생각에 대한 자신의 또다른 생각도 자유롭게 나타낼수 있겠죠.
    검열이나 뭐그런거 아직 없는거 같던데....

    그리고 연주에 대한 감상적는거랑 , 연주를 잘해야하는거랑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답니다...
    그럼 로망스도 잘못치는 저는 죽으란 말입니까..?...하하하
    걍 귀열려있으면 들으면 되고, 듣고 관심이 생기면 글한줄이라도 올리고,
    그 다음엔 다른곡 연주한것도 듣고 싶어지고 그러는건데요..뭐....

  • 스타 2006.04.08 22:39 (*.24.35.216)
    곡 하나 잘못 올려서 쌈나게 생겼어요 ㅡㅡ,,

    저는 유누리님이나 훈님께서 기존에 듣던 곡이랑 사뭇 다른 느낌이어서 왈츠적 느낌을 살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하시는 걸로 느꼈구요..

    지얼님은 이곡의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좋은 말씀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bradpitt님께서도 이런 스타일의 왈츠3번을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성민님 방가워요.. 밑에 어려운 곡을 연주하셨더라구요.. ㅎㅎ

    칭구분들의 충고와 질타는 오히려 저에겐 힘이 됩니다. ^^*
    잘한다 잘한다 그런 말만 듣고 크는 아이에겐 항상 자기가 잘하는줄 알거든요..
    오냐~ 오냐~ 받아주기만 해주면 커서 버릇이 없어진다고 어른들은 말씀하시더군요

    더욱더 연습 많이해서 좋은 연주 올릴께요~~
  • jazzman 2006.04.08 23:00 (*.85.49.85)
    글쎄, 뭐 아주 예의바르게 느낌을 적어주셨고, 저 정도면 연주하는 분께도 도움이 될 것 같은 말인데 그러지 말라고 막 무안을 주는 듯한... 좀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그런 소리하는 너는 과연 얼마나 잘 치냐는 식의 말씀은... 흠... 저같이 스타님같은 고수급의 발톱 근처에도 못 미치는 사람은 입을 미싱으로 박아버려야 겠네요. -_-;;;

    스타님의 놀라운 연주력은 기타 매냐에서 모르면 간첩일 거구요. 위엣 분들이 달아놓은 '토'는 잘친다 못친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곡의 해석 차원의 문제 아닙니까. 무쟈게 잘 하는 연주라도 내 생각엔 좀 다르게 쳤으면 하는 맘이 들 수도 있다는게 도대체 뭐가 어쨌다는 건지요? 그런 느낌을 적어 놓은 글을 보고 연주자가 뭐 엄청 상처라도 받을 건지...

    그건 그렇고 저같으면 꿈도 못꿀 곡들을 줄줄이 엮는 스타님이 혹시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심증을 굳혀가고 있답니다. 게다가 이따금씩 악보 보고 두어시간 연습해서 올렸다느니 하는 말씀을 하실 때면 자꾸만 맨 인 블랙이 생각난다니까요. ^^;;;;;
  • bradpitt 2006.04.08 23:33 (*.197.200.67)
    재즈맨님 혹시 저 아십니까? 말이 이상한 아이디 쓰시는 분 보다 좀 더 그렇네요
    이상한 아이디 쓰시는 분은 히딩크가 아니니까 박지성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 마시구요
    재즈맨님은 미싱으로 박으시던지 알아서 하시구요
    두분이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이상 4줄의 글은 두분이서 한 말에 대한 느낌을 말한거구요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저는 스타님의 이번 왈츠3번 곡이 좋아서 칭찬하려고 글 쓰려는데
    충고의 글이 보이길래 그 충고 부분에 있어서 저는 괜찮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전 이러이러한데 왈츠리듬이 안느껴 지시나요? 라고 물었을 뿐입니다 여러분..

    그럼 아.. 안느껴 지는데요? 하면 될것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시비조로 받아들이니까 말이 길어졌네요

    여러 사람께 죄송하구요 기타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 같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희주 2006.04.08 23:37 (*.29.44.28)
    음...저도 요즘 한창 왈츠 3번을 좋아하고 있는데...스타님 연주 참 좋네요..^^
    롤랑디용도 조금 느리게 연주하던데....좀 느린게 슬픈 분위기를 연출하는거 같네요...흑..ㅠㅠ
    저도 왈츠 3번 잘 치고 싶어요...중요 포인트좀 알려주세요 스타님..
  • 앨리스 2006.04.08 23:37 (*.203.39.123)
    ㅡ,.ㅡ;;님 완성도 깊은 4번 즐감했습니다.^^
  • bradpitt 2006.04.08 23:38 (*.197.200.67)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한 아이디님 죄송합니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한민이 2006.04.08 23:43 (*.92.79.86)
    브래드피트:

    "이 슬프디 슬픈 리듬... 아주 예쁘게 살짝 깨진 느낌의 리듬에 토를 다시다니...
    연주자는 카피자가 아닙니다 " <---- 논쟁의 근원지는 여깁니다..

    자신이 한 말을 중 실수한 부분은 덮어버리고 쓸만한 것만 골라서 이야기 하는것은..
    비겁한 짓이죠..
  • 한민이 2006.04.08 23:46 (*.92.79.86)
    참고로 토를 달다는 의미는 썩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죠..

    " 선생님 제 이야기에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 선생님 제 이야기에 그런 토를 다시다니..!!"


  • bradpitt 2006.04.08 23:51 (*.197.200.67)
    제가 모자랐네요 할말이 없습니다
    분명히 ' 토' 라는 말은 잘못 사용한것 같습니다
    논쟁의 근원인것 또한 인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쓸만한것만 골라서 이야기한건 아닙니다
    얼굴을 안보고 대화하는 거란 참 어렵네요^^

    죄송했습니다 유누리님과 훈님
  • 한민이 2006.04.08 23:54 (*.92.79.86)
    공개적으로 사과하셨으니.. 모두들 웃는 얼굴로.. ^^

    ㅎㅎ.. 그리고 오랜만에 댓글놀이 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ㅎㅎ
  • 콩쥐 2006.04.09 00:04 (*.84.141.60)
    에효...간신히 발뻣고 편히 잠잘수있겠네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편히 잠드소서.
  • jazzman 2006.04.09 00:21 (*.85.49.85)
    음... 맨 첨에 다신 댓글 정도는 별 느낌 없었는데 그담에 진행된 댓글들이 좀 거시기하게 느껴져서... 저도 거슬리게 말이 튀어 나갔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말 조심하겠습니다.
    넷 상에서야 원래 서로 다 모르는 사람이죠. 아는 사람한테만 말 할 순 없잖아요. 너그러이... ^^;;;;
  • 정성민 2006.04.09 10:50 (*.61.104.57)
    앗~~~~~그새 많이 달렸었군요 헉...
    해피 엔딩 ^^~

    솔직히 어제는 연주에 대한 댓글보단 다른 쪽으로 촛점이 맞춰졌었죠.
    그래서 곡에 대한 느낌은 좀 많이 묻혀 있었던듯 ^^

    스타님 연주 아주 굿입니다.
    서정적이고~ 차분하고~
    아침에 들어보니 느낌이 또 달라요 ^^;
    섬세한 표현력 정말 스타님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들어봤을 때보다 더 좋은데여 ㅡㅡㅋ
    칭구분덜이 좋아하는 스타님 연주 자주 들어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스타 2006.04.09 22:41 (*.24.35.216)
    댓글이.. 쭉~

    이젠 화해도 하고 분위기를 화기 애애하게.. ㅎㅎ

    희주님과 재즈맨님 한민이님도 들렸었네요~ ㅎㅎ

    정성민님도 셈세한 연주라고 칭찬을 해주시고~ㅋ

    한음 한음을 정성을 다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맘같이 안되요.. 너무 성의 없게 흘려버리는 콩나물들을 잘 잡아줘야 쑥쑥 클텐데...
  • 고레 2006.04.09 23:17 (*.111.64.195)
    스타님 잘 들었습니다.
    멜로디도 잘 살리시고 감성도 잘 표현 하신거 같아여...^ ^*
  • 샤콘느1004 2006.04.10 00:04 (*.162.230.175)
    러셀이 아마 이렇게 연주하면 욕을 얻어먹을지도 모르죠.. 프로연주자니까요
    하지만 아마추어연주자가 자기느낌대로 연주를 하였는데.. 저도 이렇게 연주하고플때가 있거든요
    그런데도 비판?의 글이 올라오는걸보면 스타님은 이미 프로로 인정받는거 아닐까요 ^^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 bradpitt 2006.04.10 14:12 (*.231.202.53)
    이상한 아이디 쓰시는 분님은 글을 지우셨네요
    저도 지워야겠네요 하루밤 자고 일어나서 보니까
    제가 쓴 글 못봐주겠네요^^
    티격태격한 글이 분위기 망치는것 같아서 저도 지웁니다 양해 바랍니다~
    몇몇 글은 패스워드가 안먹히네요ㅡㅡ
  • 정모씨 2006.04.10 14:16 (*.150.97.15)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게~ ㅎㅎ

    3번 왈츠가 이렇게 쳐도 멋지다는걸 알았습니다. 딱 스타님 스타일이네요~!

    아이모레스님 커피 맛나죵??
  • 스타 2006.04.10 22:07 (*.24.35.216)
    고레님 방가워요~

    샤콘느1004님도 들리셨네요 ㅎㅎ 프로라서 비판이라뇨? ㅡ,,ㅡ

    정모씨님 방가워요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으면 미지근하게네요 ㅋ
    오리지널 커피는 방에 소중히 보관 하고 있어요~ ㅎㅎ
  • 뽈딱이 2006.04.13 04:57 (*.147.117.240)
    얼렁 좋은말로 할때 전공하세요 ㅋㅋ
    넝담이구요^^;

    님 파사칼리아 연주듣고 이것저것 들어보고 있습니다
    취미로 하시는 거라도 좋은 선생님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아 독학하시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4.14 23:51 (*.107.41.160)
    제가 요즘 밖에서 돌아다니느라 칭구들 곡을 들어볼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스타님 연주는 웅수님 공방 마당에서 아사도를 하면서... 웅수님 공방에서 들려오는 연주를 들을 수 있었던 게 제게는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당... ^^ 정말 감동적인 연주였는데 이제야 리플을 달 수 있게 되었네요... 스타님의 아이디에 딱 들어맞은 연주라고나
    할까??^^ 스타님의 발전속도는..... 가히 경의를 표할만 합니다!!!!!!!!!!!!
  • whoami 2006.10.14 16:26 (*.231.130.127)
    스타님 연주야 두말할 거 없이 인정합니다. 왈츠를 몰라서 이렇게 연주했다곤 생각안들고요.. 정말로 개성있는 색깔의 연주로 와 닿습니다. 똑같은 연주보다는 어느 정도 자신의 색이 묻어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스타님 정도의 기량이면요...
  • 니슉아 2006.10.15 16:10 (*.180.231.110)
    스타님 미스테리입니다. 리듬감이 분명 좋으신데 일부러 이렇게 하시는 걸 보면 참, 저는 정말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정말 할말이 없어지는 좋은 연주십니다.
  • 박자 2007.11.23 18:35 (*.149.162.28)
    완전;;;;ㅠㅠ
  • monet 2009.07.23 20:28 (*.168.179.29)
    상상하면 즐거워져요...아주 천천히 느끼며 추는 왈츠의 춤을...흐르는 눈물과 함께..그러다가 기쁨이 되는 느린 왈츠의 3번 무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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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3 Scarborough Fair ---- English Folk arr. by Ulf Brocksten 9 file 고정석 2011.12.23 14401
3582 자클린의 눈물 24 file 정면 2012.07.21 14397
3581 J.S.Bach BWV 1007: Prelude (무반주 첼로조곡 1번 중) 1 file 고정석 2001.06.03 14385
3580 TORNA A SURRIENTO - 돌아로라 소렌토로 8 file 노동환 2012.03.02 14372
3579 Se Ela Perguntar(Waltz)_Dilermando Reis 16 file 파코 2002.01.16 14369
3578 한국기타협회 콩쿨 4 이병욱 2011.10.23 14363
3577 고난의 길 MP3 10 file 디_Gitarre 2007.02.15 14361
3576 이문세의 옛사랑(이영훈 곡) 4 최병욱 2012.11.10 14338
3575 Rodrigo Riera - Canci&oacute;n Carore&ntilde;a 28 file 2011.11.04 14320
3574 La Playa 4 file 노동환 2012.03.08 14302
3573 [영상] 레오 브라우어 연습곡 5번 - Estudios Sencillos V (Leo Brouwer) 5 [꼬] 2012.05.13 14267
3572 제비꽃 - 조동진 (박지열 편곡) 37 file bradpitt 2008.11.07 14265
3571 sonata NO.6 (바이올린-기타 이중주) 9 file niceplace 2011.12.05 14265
3570 [CCM]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7 file orpheus15 2009.06.02 14264
3569 유키 구라모토 로망스 8 최병욱 2012.04.20 14251
3568 You Raise Me Up 5 file 노동환 2013.09.05 14243
3567 기타와 첼로: 바흐의 첼로소나타 BWV1029의 제2악장 file 셰인 2001.07.10 14188
3566 어쿠스틱 기타의 기인 열전 1 file 지얼 2001.06.20 14170
3565 밤안개속의 데이트(La Playa) 14 file 야매 2009.01.11 14166
3564 쇼팽-야상곡(이근성 선생님 편곡) 11 loboskim 2012.12.27 14145
3563 J.S. Bach : Partita No.3 - Preludio (연주 :고은애) 13 file 고정석 2009.09.28 14141
3562 La_vida_breve;_Spanish_Dance_No.1 11 PJB 2013.03.11 14131
3561 Rumba.... 경기대학교 MUSE 연주회 리허설 동영상입니다. 2 ppodagoo 2001.11.15 14128
3560 Michel Polnareff - Qui A Tue Grand' Maman(사랑의 추억) 13 file 노동환 2012.06.17 14117
3559 쇼팽왈츠 69-2 47 file 기타레타 2010.07.12 14115
3558 Paulina Monno 독일소녀 2 file segovia 2012.08.02 14114
3557 떠나가는 배 3 file 야매 2011.12.04 14092
3556 W.Walton-Alla Cubana 16 file 2011.11.08 14089
3555 Francis Lai - 13 Jours En France (영화 '하얀 연인들' 주제곡) 5 노동환 2012.01.06 14059
3554 [편곡]냉정과 열정사이 OST What a coincidence 24 file 최병욱 2007.12.16 14056
3553 Jingle Bell 7 file 노동환 2012.12.24 14042
3552 론도 1 kingdom 2012.01.30 14034
3551 사랑의 슬픔 1 file 야매 2011.12.18 14016
3550 편곡-가브리엘의 오보에(트레몰로) 15 file 최병욱 2007.09.30 13994
3549 J.Cardoso :Milonga file 고정석 2001.06.03 13992
3548 스페인 세레나데 13 이하늘 2011.12.05 13954
3547 포레스트 검프 메인테마 11 최병욱 2011.04.21 13950
3546 쇼팽 - 야상곡 녹턴 - Chopin Nocturne Op.9 No.2 21 [꼬] 2013.03.05 13938
3545 서른즈음에 4 장기타 2011.07.23 13937
3544 If (by Bread) 7 최병욱 2013.01.21 13926
3543 하얀 연인들 (13 Jours en France) -- Francis Lai 11 file 고정석 2011.03.16 13905
3542 보고싶다-김범수(정세윤 편곡) 3 loboskim 2013.01.01 13904
3541 비목 8 file 노동환 2012.10.31 13892
3540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5 file 야매 2012.05.03 13890
3539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9 최병욱 2013.03.08 13880
3538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 세고비아 31 file 세고비아 2005.03.01 13871
3537 (실황영상) 카르멘 세귀디야 / 폴인기타앙상블 april 2012.07.03 13868
3536 Willow ---- Andrew York 4 file 고정석 2012.06.30 13854
3535 BWV1006a Prelude - J.S.Bach 46 file 정성민 2006.04.21 13851
3534 캐논변주곡 함 올려보아요 ^^ 21 file 정성민 2006.09.01 13848
3533 [ccm]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4 file orpheus15 2013.05.12 13844
3532 영화 '어느 개인 날 아침 갑자기' (Crime On A Summer Morning) 2 file 노동환 2012.04.23 13838
3531 William Ackerman - Ann's Song 30 file 민성 2001.10.23 13831
3530 (실황영상) 가면무도회 중 왈츠 / 폴인기타앙상블 april 2012.07.03 13825
3529 Yesterday ---- Beatles arr. Toru Takemitsu 3 file 고정석 2011.08.07 13808
3528 The Music Played -Matt Monro 2 file 노동환 2012.03.02 13807
3527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1 최병욱 2013.07.18 13804
3526 살짜기 옵서예 7 file 노동환 2012.08.20 13800
3525 김기혁- El Polvo (vals)* 46 file 2004.08.30 13785
3524 내 영혼 바람되어(A Thousand Winds) 기타 & 바이올린 4 최병욱 2014.06.06 13784
3523 Julia Florida : A.Barrios Mangore 3 file 고정석 2001.11.26 13779
3522 그대생각 /이정희 4 file 야매 2013.04.09 13771
3521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4 최병욱 2012.11.10 13768
3520 [클래식기타 연주 동영상] 영화 디어헌터 삽입곡 '카바티나' - S.Myers - Cavativa 13 이원규 2009.12.04 13760
3519 [연주] 사랑의 노래 - Liebeslied 14 [꼬] 2013.02.11 13740
3518 2NE1 LONEY!!! 클레식기타로 쳐봤어요! 3 TheGuitarist 2011.08.16 13697
3517 이선용-최병욱 이중주, Passing by(Yiruma) 19 최병욱 2010.09.15 13688
3516 황혼 1 kingdom 2012.12.20 13674
3515 리브라 소나티네 3악장 5 이하늘 2011.10.14 13652
3514 혁님의 El Polvo 16 file 스타 2006.01.22 13647
3513 La Chanson D`Orphee (흑인올훼) 2 file 노동환 2012.09.24 13645
3512 이루마의 Maybe 기타편곡 31 file 최병욱 2007.10.23 13643
3511 눈 -김효근- 10 file 광화문연가 2009.06.18 13618
3510 Tango en Skai .동영상이요~ 23 file hochma 2005.07.11 13604
3509 Minnie Riperton의 Lovin' you 기타편곡 3 최병욱 2012.07.21 13587
3508 태극기 휘날리며 - 고충진 선생님의 연주입니다. 20 최완규 2009.01.29 13584
3507 Pineapple Rag 9 file trio 2009.09.13 13562
3506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3 최병욱 2012.11.10 1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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