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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4.06 23:36

망고레의 왈츠3번

(*.24.35.216) 조회 수 9690 댓글 39
브라만기타 길들인지 1달이 넘어서 망고레의 왈츠3번 연주해 봅니다. ㅎㅎ

7천원짜리 다이나믹 마이크에 컴터 마이크단자로 녹음 했습니다.





  
Comment '39'
  • 오모씨 2006.04.07 00:58 (*.223.123.71)
    참 음악 좋으시다...^^ 개성이 넘치면서도 선을 넘지 않는 노련함....
  • 줄넘기 2006.04.07 01:00 (*.172.129.25)
    아 정말 좋네요. ㅜ.ㅜ
    연주듣고 처음으로 네이버에서 '망고레'를 검색해봤습니다.

    정말 이세상엔 천재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망고레가 좀만더 오래 살았었더라면
    이렇게 좋은곡을 더 많이 남겼을텐데요.......!!

    아래 Fluid님 연주도 그랬지만..
    또 한번 잔잔한 감동을 받고 갑니다
  • 줄넘기 2006.04.07 01:03 (*.172.129.25)
    근데 혹시 신청곡은 안받으시는지요?
  • 어떤기타맨 2006.04.07 07:57 (*.133.137.5)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당^^
  • 유누리 2006.04.07 10:02 (*.143.135.24)
    연주 잘들었습니다.

    제가 이런말을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곡명은 왈츤데, 왈츠분위기보다는 발라드 분위기가 나네요~
    좀더 리듬을 타고 왈츠의 특성을 살리셔서 연주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실력은 뭐 충분히 갖추셨으니... 문제가 없겠네요.
    까다러워서 죄송합니당... ㅋㅋ, 근데 제가 워낙 좋아하는 곡이다 보니 허허허 ^^

    근데 진짜 기타 잘치시네용... 부럽당~
  • 콩쥐 2006.04.07 10:57 (*.105.99.135)
    유누리님 말씀하신거처럼 보통 듣던거와는 다른 리듬감이네요...
    녹음도 좋네요....
  • 2006.04.07 10:57 (*.189.42.12)
    유누리님 말씀에 동감...

    좋은 연주실력인건 인정... 개성을 살리는 연주도 좋지만요...

    그러나 이곡은 분명(딱 이렇다곤 하면 안되겠지만 )
    딱 뚜렷한 왈츠리듬이 아니라도 마음속으로라도 느끼는 뛰는 왈츠리듬이라도 나와 주어야 ...
    ( 마치 피아졸라 곡이 춤추긴 힘들어도 분명 탱고의 춤추는 열정리듬이 마음에 느껴지듯이..)
  • (ㅡ..ㅡ;;) 2006.04.07 18:57 (*.155.59.94)
    빠른 스케일 부분에서 유려한 것을 보니 역시 테크닉에 여유가 있습니다...
    왜 전공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그러나 유누리님이나 훈님의 말씀은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단순한 토달기가 아닙니다....연주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지적입니다. 개성은 보편성의 범주내에서 실현될 때 더 빛이 납니다.
    반대로 개성이 보편성을 그르칠 때는 자기만족에 그치고 말겠죠.
    연주는 자기 만족이 아닙니다. 보편성과 개성의 타협이자 조화죠.
    좋은 레스너를 만나신다면 일취월장하심이 눈에 훤하네요.
  • 스타 2006.04.07 20:12 (*.24.35.2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곡은 왈츠곡인데.. 빠른 기교적 연주보단 느리게 하면 어떨까 해서 템포를 늦추고 다소 스윙이 들어가서 전체적인 흐름이 발라드곡처럼 되었네요 ㅎㅎ (삑사리 방지를 위해서 ㅋ)

    망고레 왜이렇게 슬픈왈츠곡을 작곡했는지...

    칭구방에서 제가 4번째로 이곡을 연주한것 같네요.. 다덜 너무 잘치셔서 올리기가 주춤했는데..
    연습 더해서 왈츠 분위기를 살려볼께요 ^^*
  • 괭퇘 2006.04.08 01:34 (*.146.142.218)
    망고레를 이렇게 유려하게..!
    대단하십니다 ㅠㅠ
  • 앨리스 2006.04.08 02:02 (*.53.8.26)
    즐감했습니다 ^^*
  • np 2006.04.08 16:51 (*.252.113.73)
    칭구 음악듣기에서 다는 리플들이 주로 "아 넘 멋져요" "환상적 이예요" "쵝오"

    주로 이런 것들인데 ... 사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 하지만 ...

    맨날 칭찬 일색인 칭구음악듣기에서 비평적인 글도 때때로 필요하지 않은 가 하고 생각됩니다.

    사실 ... 진짜로 칭구라면... 필요하다고 생각될때 충고도 하는 사람이 진짜 칭구라고 생각되요.

    맨날 입에 발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은 칭구가 아니져.
  • 정성민 2006.04.08 18:58 (*.61.104.57)
    다른분들이 지적하신 건 제가 보기엔 스타님 연주를 흠을 잡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 연주를 들어보고 충고하는 마음은 대부분 이런 마음에서일 겁니다.

    아...이부분은 이렇게 했더라면...더 좋았을 텐데...아쉽네~

    이런 발전적인 생각에서 올리지 않나요 대부분?

    그사람 연주 깎으려고 귀 쫑긋 세워서 연주 들으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실 겁니다.

    칭구음악듣기 게시판의 꼬리말 감상평 달기 기능~

    자연스럽게 감상하고 나서 드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적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받아들이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연주를 올리는 사람에게 달려있다고 생각됩니다.

    지얼님의 말씀처럼 수많은 눈과 귀가 있는 '칭구음악듣기'라는 게시판에 본인의 연주를 스스로 올린거니깐요~

    연주를 들으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이런 말 쓰면 이사람이 기분이 나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글을 쓰는 사람은 없을 거 같네요.

    그렇다면 친구음악듣기 게시판이 말그대로 칭찬일색이 되고 말겠죠.

    마땅히 칭찬받아야 할 연주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있는거잖아요?...

    이곳이 기타 잘 치는 사람들만의 잔치인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칭찬 댓글만 올려야 한다면 그럼 이 게시판의 의미는 별로 없어진다고 봅니다.

    저도 이곳에 가끔씩 연주 올리는데, 칭찬만 받으려고 연주 올리는 거 아니구요~

    객관적으로 다른 칭구들 앞에서 평가 받아 보는것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전 오히려 칭찬만 받으면 더 쑥스럽고 부담스럽던데요~

    충고를 해주시면 그만큼 내 연주를 열심히 들어준 분이란 생각이 들어서 전 고맙습니다.

    그리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다음에 그곡을 연주할땐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좀더 신중하게 연주하게 됩니다.

    지금도 기억나는데, 예전의 유진님의 충고도 참 고마웠고요~

    지얼님 말씀처럼 대가들 연주도 맘껏 씹는 세상인데요 ^^;;;



    아참 스타님 연주에 대한 댓글을 달아야죠 ^^;

    제가 아는 스타님~

    개성이 넘치시고, 표현력, 테크닉도 좋으시구요~ 기타 잘치시구요~

    아직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참 기타 좋아하는 분이구나' 라는 생각은 많이 해봤거든요~

    이곡을 들어보면서 새로운 곡을 접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건 제가 알고 있는 왈츠3번의 리듬이 아니기 때문에 그랬을 테지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거 하나만 느꼈어요~

    그런데, 그렇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루바토와 감성이 풍부한 스타님의 연주니까요~

    그냥 제 느낌입니다. ^^;
  • 콩쥐 2006.04.08 22:26 (*.84.141.60)
    아...연주와 간단의견에 대한글이 있었군요.

    지금 쓰는 아이디들이 바로본인을 나타내는거니까 더이상 이름은 찾지 않으셔도 돼요...
    우리는 인터넷상으로만 지금 만나는거니까요..

    허구헌날 연주듣고 한마디씩하는 저는 무쟈게 앞으로 조심해야 되는데..
    근데 전 관심이 있다보니 글을쓰게 되는거거든요...글 쓰는 자유를...

    연주올리고 그에 대한 간단의견 하나씩 달고하는거 서로의 관계맺기 놀이이니까,
    넘 경직되지않게 서로 이해하며 충분이 놀수있을거 같은데요....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타낼수 있는것처럼,
    그 생각에 대한 자신의 또다른 생각도 자유롭게 나타낼수 있겠죠.
    검열이나 뭐그런거 아직 없는거 같던데....

    그리고 연주에 대한 감상적는거랑 , 연주를 잘해야하는거랑은 아무 상관관계가 없답니다...
    그럼 로망스도 잘못치는 저는 죽으란 말입니까..?...하하하
    걍 귀열려있으면 들으면 되고, 듣고 관심이 생기면 글한줄이라도 올리고,
    그 다음엔 다른곡 연주한것도 듣고 싶어지고 그러는건데요..뭐....

  • 스타 2006.04.08 22:39 (*.24.35.216)
    곡 하나 잘못 올려서 쌈나게 생겼어요 ㅡㅡ,,

    저는 유누리님이나 훈님께서 기존에 듣던 곡이랑 사뭇 다른 느낌이어서 왈츠적 느낌을 살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하시는 걸로 느꼈구요..

    지얼님은 이곡의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좋은 말씀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bradpitt님께서도 이런 스타일의 왈츠3번을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성민님 방가워요.. 밑에 어려운 곡을 연주하셨더라구요.. ㅎㅎ

    칭구분들의 충고와 질타는 오히려 저에겐 힘이 됩니다. ^^*
    잘한다 잘한다 그런 말만 듣고 크는 아이에겐 항상 자기가 잘하는줄 알거든요..
    오냐~ 오냐~ 받아주기만 해주면 커서 버릇이 없어진다고 어른들은 말씀하시더군요

    더욱더 연습 많이해서 좋은 연주 올릴께요~~
  • jazzman 2006.04.08 23:00 (*.85.49.85)
    글쎄, 뭐 아주 예의바르게 느낌을 적어주셨고, 저 정도면 연주하는 분께도 도움이 될 것 같은 말인데 그러지 말라고 막 무안을 주는 듯한... 좀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그런 소리하는 너는 과연 얼마나 잘 치냐는 식의 말씀은... 흠... 저같이 스타님같은 고수급의 발톱 근처에도 못 미치는 사람은 입을 미싱으로 박아버려야 겠네요. -_-;;;

    스타님의 놀라운 연주력은 기타 매냐에서 모르면 간첩일 거구요. 위엣 분들이 달아놓은 '토'는 잘친다 못친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곡의 해석 차원의 문제 아닙니까. 무쟈게 잘 하는 연주라도 내 생각엔 좀 다르게 쳤으면 하는 맘이 들 수도 있다는게 도대체 뭐가 어쨌다는 건지요? 그런 느낌을 적어 놓은 글을 보고 연주자가 뭐 엄청 상처라도 받을 건지...

    그건 그렇고 저같으면 꿈도 못꿀 곡들을 줄줄이 엮는 스타님이 혹시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심증을 굳혀가고 있답니다. 게다가 이따금씩 악보 보고 두어시간 연습해서 올렸다느니 하는 말씀을 하실 때면 자꾸만 맨 인 블랙이 생각난다니까요. ^^;;;;;
  • bradpitt 2006.04.08 23:33 (*.197.200.67)
    재즈맨님 혹시 저 아십니까? 말이 이상한 아이디 쓰시는 분 보다 좀 더 그렇네요
    이상한 아이디 쓰시는 분은 히딩크가 아니니까 박지성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 마시구요
    재즈맨님은 미싱으로 박으시던지 알아서 하시구요
    두분이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이상 4줄의 글은 두분이서 한 말에 대한 느낌을 말한거구요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저는 스타님의 이번 왈츠3번 곡이 좋아서 칭찬하려고 글 쓰려는데
    충고의 글이 보이길래 그 충고 부분에 있어서 저는 괜찮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전 이러이러한데 왈츠리듬이 안느껴 지시나요? 라고 물었을 뿐입니다 여러분..

    그럼 아.. 안느껴 지는데요? 하면 될것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시비조로 받아들이니까 말이 길어졌네요

    여러 사람께 죄송하구요 기타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 같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희주 2006.04.08 23:37 (*.29.44.28)
    음...저도 요즘 한창 왈츠 3번을 좋아하고 있는데...스타님 연주 참 좋네요..^^
    롤랑디용도 조금 느리게 연주하던데....좀 느린게 슬픈 분위기를 연출하는거 같네요...흑..ㅠㅠ
    저도 왈츠 3번 잘 치고 싶어요...중요 포인트좀 알려주세요 스타님..
  • 앨리스 2006.04.08 23:37 (*.203.39.123)
    ㅡ,.ㅡ;;님 완성도 깊은 4번 즐감했습니다.^^
  • bradpitt 2006.04.08 23:38 (*.197.200.67)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한 아이디님 죄송합니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한민이 2006.04.08 23:43 (*.92.79.86)
    브래드피트:

    "이 슬프디 슬픈 리듬... 아주 예쁘게 살짝 깨진 느낌의 리듬에 토를 다시다니...
    연주자는 카피자가 아닙니다 " <---- 논쟁의 근원지는 여깁니다..

    자신이 한 말을 중 실수한 부분은 덮어버리고 쓸만한 것만 골라서 이야기 하는것은..
    비겁한 짓이죠..
  • 한민이 2006.04.08 23:46 (*.92.79.86)
    참고로 토를 달다는 의미는 썩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죠..

    " 선생님 제 이야기에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 선생님 제 이야기에 그런 토를 다시다니..!!"


  • bradpitt 2006.04.08 23:51 (*.197.200.67)
    제가 모자랐네요 할말이 없습니다
    분명히 ' 토' 라는 말은 잘못 사용한것 같습니다
    논쟁의 근원인것 또한 인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쓸만한것만 골라서 이야기한건 아닙니다
    얼굴을 안보고 대화하는 거란 참 어렵네요^^

    죄송했습니다 유누리님과 훈님
  • 한민이 2006.04.08 23:54 (*.92.79.86)
    공개적으로 사과하셨으니.. 모두들 웃는 얼굴로.. ^^

    ㅎㅎ.. 그리고 오랜만에 댓글놀이 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ㅎㅎ
  • 콩쥐 2006.04.09 00:04 (*.84.141.60)
    에효...간신히 발뻣고 편히 잠잘수있겠네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편히 잠드소서.
  • jazzman 2006.04.09 00:21 (*.85.49.85)
    음... 맨 첨에 다신 댓글 정도는 별 느낌 없었는데 그담에 진행된 댓글들이 좀 거시기하게 느껴져서... 저도 거슬리게 말이 튀어 나갔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말 조심하겠습니다.
    넷 상에서야 원래 서로 다 모르는 사람이죠. 아는 사람한테만 말 할 순 없잖아요. 너그러이... ^^;;;;
  • 정성민 2006.04.09 10:50 (*.61.104.57)
    앗~~~~~그새 많이 달렸었군요 헉...
    해피 엔딩 ^^~

    솔직히 어제는 연주에 대한 댓글보단 다른 쪽으로 촛점이 맞춰졌었죠.
    그래서 곡에 대한 느낌은 좀 많이 묻혀 있었던듯 ^^

    스타님 연주 아주 굿입니다.
    서정적이고~ 차분하고~
    아침에 들어보니 느낌이 또 달라요 ^^;
    섬세한 표현력 정말 스타님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들어봤을 때보다 더 좋은데여 ㅡㅡㅋ
    칭구분덜이 좋아하는 스타님 연주 자주 들어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스타 2006.04.09 22:41 (*.24.35.216)
    댓글이.. 쭉~

    이젠 화해도 하고 분위기를 화기 애애하게.. ㅎㅎ

    희주님과 재즈맨님 한민이님도 들렸었네요~ ㅎㅎ

    정성민님도 셈세한 연주라고 칭찬을 해주시고~ㅋ

    한음 한음을 정성을 다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맘같이 안되요.. 너무 성의 없게 흘려버리는 콩나물들을 잘 잡아줘야 쑥쑥 클텐데...
  • 고레 2006.04.09 23:17 (*.111.64.195)
    스타님 잘 들었습니다.
    멜로디도 잘 살리시고 감성도 잘 표현 하신거 같아여...^ ^*
  • 샤콘느1004 2006.04.10 00:04 (*.162.230.175)
    러셀이 아마 이렇게 연주하면 욕을 얻어먹을지도 모르죠.. 프로연주자니까요
    하지만 아마추어연주자가 자기느낌대로 연주를 하였는데.. 저도 이렇게 연주하고플때가 있거든요
    그런데도 비판?의 글이 올라오는걸보면 스타님은 이미 프로로 인정받는거 아닐까요 ^^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 bradpitt 2006.04.10 14:12 (*.231.202.53)
    이상한 아이디 쓰시는 분님은 글을 지우셨네요
    저도 지워야겠네요 하루밤 자고 일어나서 보니까
    제가 쓴 글 못봐주겠네요^^
    티격태격한 글이 분위기 망치는것 같아서 저도 지웁니다 양해 바랍니다~
    몇몇 글은 패스워드가 안먹히네요ㅡㅡ
  • 정모씨 2006.04.10 14:16 (*.150.97.15)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게~ ㅎㅎ

    3번 왈츠가 이렇게 쳐도 멋지다는걸 알았습니다. 딱 스타님 스타일이네요~!

    아이모레스님 커피 맛나죵??
  • 스타 2006.04.10 22:07 (*.24.35.216)
    고레님 방가워요~

    샤콘느1004님도 들리셨네요 ㅎㅎ 프로라서 비판이라뇨? ㅡ,,ㅡ

    정모씨님 방가워요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으면 미지근하게네요 ㅋ
    오리지널 커피는 방에 소중히 보관 하고 있어요~ ㅎㅎ
  • 뽈딱이 2006.04.13 04:57 (*.147.117.240)
    얼렁 좋은말로 할때 전공하세요 ㅋㅋ
    넝담이구요^^;

    님 파사칼리아 연주듣고 이것저것 들어보고 있습니다
    취미로 하시는 거라도 좋은 선생님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아 독학하시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4.14 23:51 (*.107.41.160)
    제가 요즘 밖에서 돌아다니느라 칭구들 곡을 들어볼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스타님 연주는 웅수님 공방 마당에서 아사도를 하면서... 웅수님 공방에서 들려오는 연주를 들을 수 있었던 게 제게는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당... ^^ 정말 감동적인 연주였는데 이제야 리플을 달 수 있게 되었네요... 스타님의 아이디에 딱 들어맞은 연주라고나
    할까??^^ 스타님의 발전속도는..... 가히 경의를 표할만 합니다!!!!!!!!!!!!
  • whoami 2006.10.14 16:26 (*.231.130.127)
    스타님 연주야 두말할 거 없이 인정합니다. 왈츠를 몰라서 이렇게 연주했다곤 생각안들고요.. 정말로 개성있는 색깔의 연주로 와 닿습니다. 똑같은 연주보다는 어느 정도 자신의 색이 묻어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스타님 정도의 기량이면요...
  • 니슉아 2006.10.15 16:10 (*.180.231.110)
    스타님 미스테리입니다. 리듬감이 분명 좋으신데 일부러 이렇게 하시는 걸 보면 참, 저는 정말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정말 할말이 없어지는 좋은 연주십니다.
  • 박자 2007.11.23 18:35 (*.149.162.28)
    완전;;;;ㅠㅠ
  • monet 2009.07.23 20:28 (*.168.179.29)
    상상하면 즐거워져요...아주 천천히 느끼며 추는 왈츠의 춤을...흐르는 눈물과 함께..그러다가 기쁨이 되는 느린 왈츠의 3번 무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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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4 꼰쎄이썽-바리오스 - Tarantella 10 file 2005.04.21 8044
2283 까를로스 가르델의 원곡 2 file 삐약이 2005.12.12 7110
2282 김호정 - 탱고 앤 스카이 6 file cyworld 2003.10.31 7038
2281 김우탁 : J.Rodrigo - Un Tiempo Fue Italica Famosa 25 file 고정석 2011.06.26 19644
2280 김소월 시의 - 개여울 (정미조 노래) 5 file 노동환 2013.08.22 16578
2279 김소월 시/먼 후일&사랑의 선물 - Spanish Lyric by Masteven Jeon 마스티븐 2013.10.13 13417
2278 김성태 곡 "동심초" highdama 편곡연주 3 highdama 2013.02.14 12930
2277 김민기옹의 아침이슬 3 file 김영관 2008.03.21 10616
2276 김명표작곡 캄파넬라주법에 의한 환상곡 "념(念)" 21 file 파크닝팬 2008.03.26 10868
2275 김기혁-Octubre sin fin 20 file 2004.10.11 10297
2274 김기혁-Croquis 15 file 2008.07.16 10321
2273 김기혁- El Polvo (vals)* 46 file 2004.08.30 13809
2272 김기혁(작곡) - Dedicatoria 17 file 2004.03.02 10048
2271 김기혁 - 이별 48 file 2005.04.06 8748
2270 김기혁 - 아버지의 노래 18 file 2009.10.05 9413
2269 김기혁 - 아버지의 노래 27 file 2005.04.28 8093
2268 김기혁 - 상상여행 (조앙-혁) 2중주 12 file 2004.05.28 5689
2267 김기혁 - Romance de un guerrero* 33 file 2003.10.31 13404
2266 김기혁 - Remembranza 24 file 2004.04.22 8598
2265 김기혁 - Nostalgia Romantica* 36 file 2005.04.11 9117
2264 김기혁 - Nostalgia Romantica* 48 file 2003.12.14 9060
2263 김기혁 - Laberinto* 32 file 2004.02.02 9987
2262 김기혁 - La Strada* 86 file 2005.04.03 11355
2261 김기혁 - La Strada -IV 35 file 2006.02.06 9384
2260 김기혁 - La Noche Blanca 24 file 2004.03.05 9767
2259 김기혁 - Gato no mato* 20 file 2005.01.22 10208
2258 김기혁 - El Laberinto 14 file 2004.05.12 9213
2257 김기혁 - Danza 23 file 2005.01.13 8153
2256 김기혁 - "La Strada" 1악장 아버지의 노래 29 file 2005.04.25 10396
2255 김기혁 - "La Strada" 1,2,3 악장 29 file 2005.05.11 9715
2254 김기혁 (작곡) - Un Viaje Imaginario 22 file 2004.03.03 9689
2253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7 file 노동환 2011.04.27 12241
2252 길/ 바람/ 아이 6 file 야매 2011.03.16 10692
2251 길 /조관우 5 file 야매 2011.07.10 12183
2250 긴머리 소녀 12 file 노동환 2011.08.28 18877
2249 기타편곡 쇼팽의 Op.28(preludes) no.4 8 file 최병욱 2009.05.13 9763
2248 기타편곡 Romance by Yuki Kuramoto 6 file 최병욱 2009.05.06 12902
2247 기타편곡 Onazez 5 file 최병욱 2009.05.09 8981
2246 기타편곡 Lord...hold my hand 3 file 최병욱 2009.05.29 9562
2245 기타편곡 Gabriel's Oboe (Nella fantasia) 9 file 최병욱 2009.05.04 9571
2244 기타편곡 (찬송가)예수사랑하심은 7 file 최병욱 2009.05.07 11637
2243 기타편곡 (찬송가)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19 file 최병욱 2009.05.11 11255
2242 기타와피아노 3 file 기타와피아노 2010.09.17 9593
2241 기타와 피아노 듀엣 5 file 스타 2005.10.03 7643
2240 기타와 첼로: 바흐의 첼로소나타 BWV1029의 제2악장 file 셰인 2001.07.10 14268
2239 기타와 바이올린 2중주 10 file 스타 2005.10.04 7329
2238 기타애호가모임인 기타레타의 실황중 한곡. 3 file 콩쥐 2006.04.24 8180
2237 기타리스트 이창훈-롤러코스터 "라스트 씬" 연주영상 2 하품뮤직 2005.04.06 7849
2236 기타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우리노래 "청산에 살리라" 2020.08.05 최근 촬영 박두규 highdama 2020.08.06 4547
2235 기타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우리노래 "옛동산에 올라" 2020.08 새촬영 1 박두규 highdama 2020.08.09 3874
2234 기타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우리노래 "동심초" 2020.08.13 최근편곡 1 박두규 highdama 2020.08.17 4572
2233 기타레타의 카르멘중에 한곡...aragonaise file 콩쥐 2006.04.25 8164
2232 기타레타의 보헤미안 랩소디 4 file 독짓는 늙은이 2006.04.25 8648
2231 기타 연주자의 불치병과 징크스 3 file Island Boy 2009.03.26 9775
2230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Mikis Theodorakis arr. 고충진 10 이진성 2009.08.20 12020
2229 기억이란 사랑보다 1 최병욱 2016.02.14 6688
2228 기억을 걷는 시간 - NELL file giftstar 2020.10.20 4398
2227 기대어 잠들어버린 아이처럼 /산울림 file 야매 2011.05.21 9977
2226 기다리다 - 패닉 4 file 아돌 2004.11.15 8242
2225 금발의 제니 12 file 더많은김치 2009.10.02 12902
2224 그치지 않는 비 7 file 야매 2012.09.22 11484
2223 그리움만 쌓이네 1 노동환 2017.10.17 5237
2222 그리움(Tremolo) 재수정 - 8 마디 추가 4 file 고정석 2004.10.01 9511
2221 그리움 - 고정석 5 file 포에버클래식 2004.12.03 7844
2220 그리운사람끼리 (Nostalgic people together) (Old KPOP / Classical Guitar Duet / Song Hyun Ensemble ) 4 진태권 2020.02.11 4545
2219 그리운 금강산 5 file ralf8011 2006.05.13 12246
2218 그루터기 장기타 2011.07.29 10640
2217 그런 사랑 안해 - 신재 노래 원더풀 마마 OST 클래식기타 독주로 편곡 연습 중 2 이원규 2013.08.11 12379
2216 그랜드솔로 <F.Sor> Grand Solo 17 file 디_Gitarre 2007.02.09 9749
2215 그래도 집어쳐!!(Grand Overture) 16 file 해피보이 2005.05.12 8585
2214 그대와 영원히(유재하 곡 이문세 노래) 1 최병욱 2013.03.07 14549
2213 그대생각 /이정희 4 file 야매 2013.04.09 13835
2212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 이상우 file giftstar 2021.03.12 3850
2211 그녀가 물어 본다면 (재녹음) 4 file niceplace 2015.07.10 8474
2210 그녀가 물어 본다면 3 file niceplace 2015.06.24 7754
2209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1 file 공부나하시죠 2005.08.19 6172
2208 그남자 그여자 2 최병욱 2014.01.14 10402
2207 그 후로 오랫동안 - 신승훈 giftstar 2021.01.21 3705
2206 그 집앞 2 file ralf8011 2006.05.13 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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