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1 01:45
Fuga from BWV998
(*.188.41.47) 조회 수 11141 댓글 13
어렵고;; 좋은 곡입니다..
최근 동아리 공연에서 연주했던 실황이고요
프렐류드+푸가를 한 파일로 하려면 용량의 압박이 심한 탓에 나누어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
ps> 귀 보호를 위해 리버브를 좀 넣어봤습니다.
자기 연주를 듣는 것은 마치 거울을 빤히 바라보는 것처럼 부끄럽군요...
최근 동아리 공연에서 연주했던 실황이고요
프렐류드+푸가를 한 파일로 하려면 용량의 압박이 심한 탓에 나누어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
ps> 귀 보호를 위해 리버브를 좀 넣어봤습니다.
자기 연주를 듣는 것은 마치 거울을 빤히 바라보는 것처럼 부끄럽군요...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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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왜케 띵~하는 잡음이,,,마이크 소리인가??....머리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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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데 이렇게 잘하시지.. 잇다른 998 세곡의 주인공이신거 같은데
정말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
푸가 정말 좋은 곡이죠
느낌을 잘 살려 아름답게 표현하셨네요
동아리에서 독주를 하실 실력이라면 이미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 이십니다.
저도 해보고싶은 곡
부러워요 -
샤콘느1004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는 이 게시판에 도저히 올릴 엄두가 안나서...올리면서도 꽤 주저했었는데요 ㅎㅎ
바하곡은 정말 사람을 끄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쳐도 쳐도 질리지 않는 새로운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정말 두달동안 열심히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제 마음에 드는 연주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
깔끔하게 잘 연주하셨네요.. 운지도 좀 난해하고 길기도 해서 완주가 쉽지 않던데..
실황이 이정도면 날잡아서 제대로 녹음하시면 음반 나오겠어요..
나중에 allegro도 올려주셔요~ 핫핫 -
매니아에서 유일무이한 998 푸가라서 더 소중한 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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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본좌님의 연주도 있어요 ^^
연주하면서 많이 망설이기도 했던 곡인데 (넘 어려워서) 좋은 평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문가 연주가 아닌 일반인의 연주를 말씀드린건디 ㅋ
푸가 너무 좋아요
내일은 푸가를 한번 만져볼까 해요.. 근데 너무 길어서 -
정말 푸가는 다 좋은데 이곡이 정말 좋아요 연주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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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 연주를 한지도 반 년이 넘게 흘렀네요!
언젠가 다시 이 곡을 이렇게 연주할 수 있을지...
최근 얼마 전에 푸가를 다시 쳐보려다가 쉽사리 돌아가지 않는 왼손으로 좌절 -_- 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이런난곡을..... 분명 절대고수임이.....
기타 포기? 하지마세요. 너무 연주가 깨끗하십니다. 대부분 연주때는 자기기량의 70% 정도 밖에 안나오는걸루압니당.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조만간 좋은연주 기다립니다. -
이 곡은 삼성부로 된 곡으로 바하의 음악을 이해하는 데 좋은 곡이죠.
끝까지 차분하게 잘 치셨네요. 속도도 적당하고 고음 영역도 깔끔합니다.
삼성부의 균형적인 음색도 좋습니다.
이 곡을 예전에 독주해 보았는데 감동적인 곡입니다.
조금만 다듬으시면 음반을 내셔도 손색이 없으시겠습니다.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곡 저도 무지하게 좋아하는곡이죠..가끔씩 듣는 연주입니다. 정말 실황에서
잘하신거 같아요.. 악보만 뽑아놓고 미루는곡
998푸가는 칭구음악듣기에 이분 연주가 유일무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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