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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01:19

Allegro from BWV998 - J.S.Bach

정성민
(*.61.104.57) 조회 수 834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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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할아버지한테 미안한 연주 - -;
일단 올리고 꾸중은 나중에 들을게요 ^^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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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 샤콘느1004 2006.03.31 03:42 (*.162.230.184)
    또,... 뜨아...
    멜로디와 저음이 잘 어울리네요
    누구신지는 몰라도
    이분이 연주하시는 998지그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바하의 물결이 부네요 정말 신납니다.
    제가 예상했던 대로 잠잠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렇게들 맹연습들을 그동안 하시느라
    게시판이 조용했었나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정호정 2006.03.31 09:33 (*.74.165.53)
    짝짝짝~~~!!!
    수정 삭제 댓글
  • 톡톡 2006.03.31 20:10 (*.209.146.207)
    ㅎㅎ 너무 좋네요.. 삑사리도 적고... 바루에코가 생각나는 연주
    수정 삭제 댓글
  • 괭퇘 2006.03.31 23:45 (*.146.142.218)
    심지있는 소리!
    거침없는 연주!
    정성민님에 한표 던집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줄넘기 2006.04.02 09:41 (*.172.129.25)
    어떻게 여기 오시는 분들은 모두 프로같으신지 -0-;;
    너무 멋진연주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04.02 13:37 (*.170.223.117)
    정성민님의 연주였다니.. 언제 연습하셨는지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주라고생각됩니다. 후반부의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깔끔하게
    연주하셨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04.02 13:40 (*.170.223.117)
    전에 올리신 998과 분위기가 좀 달라서 전혀 눈치채지못했네요
    상당히 힘을 빼시고 연주하신듯한데
    어쨓든 이연주는 거의 완벽하다싶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와 2006.04.02 14:49 (*.197.99.149)
    정말 대단합니다... 이 난곡을 이렇게 여유있게 치시다니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정성민 2006.04.02 15:20 (*.221.148.124)
    먼저 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와.....괭퇘님 어떻게 알아맞추셨징...신기 신기...
    전에 연주랑 비교해봐도 음색이 마니 틀리던데, 못 맞추실줄 알았는뎅...
    같은 환경이었는데, 음색면에서 약간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기타가 달라서 그런가;;;
    먼저번 연주는 좀 따뜻한 느낌이구, 이번 연주는 좀더 차갑게 들리지 않나요? ^^...
    암튼 깜짝 놀라써영...딱 맞추셔서~

    샤콘느1004님~
    며칠전에 골드베르그 답글에 998알레그로를 올려달라구 하셔서...
    필 받은김에 담날엔가 다담날엔가 저녁내내 벼락치기로 연습했어요.
    글구 새벽에 녹음한거구요.
    원래 녹음할 생각은 없었는데, 연습하다보니 걍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젠 삑사리 났다고 올리는거 많이 주저하진 않는거 같아요...
    어짜피 다시 녹음해도 또 삑사리라는걸 깨닳았거든여 ㅡㅡ^
    나이를 먹어가는 증거인가 -_-a

    전반부는 운지가 조금만 쳐도 잡히던데(아무래도 저번에 한번 녹음 한거라서), 후반부분은 거의 까묵었더라구요. 다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서 지금도 좀 불안합니다...
    후반 끝날쯤에 박자도 좀 저는거 같궁...

    기회가 되면 다음에 998푸가랑 셋트로 다시한번 녹음해보고 싶어요...
    얼마전에 어떤기타맨님이 올리신 바이스의 파사칼리아도 연주해 보고 싶고...

    정말이지 좋은 곡들이 너무 너무 많아요...
    부족한 실력으로 언제 다 할지...
    괜히 곡 욕심만 많아가지구 더 힘드네요... ^^;
    칭구분들이 올려준 좋은 연주 들을때마다 쳐보고 싶은 의욕이 팍팍...
    간만에 형집에 와서 쉬고 있습니다.

    남은 휴일 다들 잘 보내시구요...
    항상 즐거운 음악하시길 바랍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04.03 01:51 (*.162.230.160)
    푸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요즘들어 부쩍 좋아지고있는 푸가
    지그와 푸가가 자꾸헷갈려서 실수를..ㅋ
    같은악기로 녹음을 해도 소리가 다르더군요
    저번 녹음은 굵다면 이번 녹음은 조금 가늘다고 할까요
    적당한 비유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6.04.03 14:40 (*.123.37.37)
    제가 어느날 갑자기 정성민님 음학원을 급습할지도.....^^
    수정 삭제 댓글
  • 정성민 2006.04.04 21:03 (*.61.104.57)
    샤콘느1004님 아 그렇게 들으셨군요~
    전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던데, 굵기가 다른건가 ㅜㅜ...
    근데, 이번에 좀 급하게 녹음하긴 했어요 ㅡㅡㅋ

    아이모레스님 한국엔 도착하셨어요?
    방문해주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꼭 들러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6.04.07 22:21 (*.105.99.135)
    연주력에 비해
    녹음환경은 좀더 업그레이드하실필요가 있겠어요...
    그럼 더 빛나실거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정성민 2006.04.09 10:56 (*.61.104.57)
    아이모레스님 며칠전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주신 선물도 넘넘 고맙구요.
    끊임없이 나오는 레퍼토리~라이브 명연주 ㅜㅜ
    가까운 곳에 계시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담에 또 뵙고 싶어요~ ^^


    아 콩쥐님...
    녹음환경보다는 연주력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연습도 잘 안되고.

    건 그렇구...
    파리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
    어제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연주회 가셨었나 봐여?
    기회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bb 2006.04.13 18:46 (*.230.113.247)
    너무어려워... 너무 잘치셈..
    수정 삭제 댓글
  • 김진영 2006.10.07 13:31 (*.235.180.169)
    곡이 너무 좋네요 이 곡 악보 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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