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늦은 밤에 오랜만에 바흐곡 한곡 올립니다.
녹음이란 온몸의 정렬을 한순간에 다 쏟아부어야 되는 것인가 봅니다.
더이상 노가다 뛰기도 싫구 해서 올립니다...
후반부에 운지 까묵어서 멈칫하는 부분도, 조금씩 빨라지는 것 같기도;;;
부족한 연주. 너그러운 감상 부탁드립니다.
(리버브류의 효과 없는 일반 녹음이에요)
요즘 좋은 점이 하나 있네요...
늦은 밤에 눈치 안보고 맘껏 기타 칠수 있다는 ~
항상 즐거운 음악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