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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np
(*.168.64.65) 조회 수 10244 댓글 32
1981년도에 공연한 연주 실황 테입을 limnz님의 어머님께서 여태 보관하신 것을

limnz님이 mp3 로 훌륭하게 만드셨네요.

혼자 듣긴 아까와서 제가 올리는데 먼저 limnz 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

글고 당사자인 ipaco님의 허락도 득하지 않았는데 ...

화내시는 것은 아닌지 ...

암튼 이것 저것 다 따지면 예술이 안되니깐 ....

일단 올립니다.

젊은 시절의 ipaco님의 열정이 그냥 느껴지는 연주임다.

Comment '32'
  • 아이모레스 2006.02.10 01:53 (*.158.255.168)
    30초 밖에 나오지 않아요... 아무래도 짤린 것 같아요...
    와~~아!!!! 하지만... 25년전에 아이파코님은 이미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계셨군요...

    요즘 너무 오랜동안 아이빠꼬님의 새로운 연주를
    들을 수 없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어여쁜 칭구들을 잊지 말고 자주 좀 찾아주시길......^^
  • 아이모레스 2006.02.10 01:54 (*.158.255.168)
    아... 이제야 제대로 다시 다운로드 되고 있습니다!!!!
  • np 2006.02.10 01:54 (*.168.64.65)
    이 연주를 듣고나니 왜 ipaco님의 아뒤가 파코인지 아시겠죵?
  • 아이모레스 2006.02.10 02:01 (*.158.255.168)
    쥑이는 연주네요!!!! ㅋㅋㅋ 이러구두 학점 제대로 받구
    졸업하셨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리......??^^

    ㅋㅋㅋ 손가락의 반이 벌써 불에 데어 벌겋게 되었씸당!!!!^^
    정말 대단하네요... 이정도면 기타를 전공하지 않은 게
    다 이상할 정돕니다... 아마도 숨겨진 사연이 좀 있을듯
    싶은데... 그쵸 나이스플레이스님??^^
  • np 2006.02.10 02:10 (*.168.64.65)
    사실 저와 limnz님은 동아리 후배인 paco님에게 프로의 길을 권유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파코님은 첨볼때와 지금이나 내공의 차이를 별로 못 낄정도로

    첨 부텀 초 절정 고수 였어용...

    요즈음도 가끔 모이지만 왜 프로의 길을 가지 않았냐고 하면 .....

    그냥 기타 칠 수 있음 되지 .... 프로냐 아마냐가 왜 중요하냐 하시네요.
  • np 2006.02.10 02:12 (*.168.64.65)
    참고로 이야기하면 ... paco님은 정확히 4년만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셨음다 (저도용....)
  • limnz 2006.02.10 06:28 (*.88.220.164)
    저도 이곡을 여기 올릴까 말까 망설였는데....
    1981년도 녹음 실황이라 테이프의 손상등으로 음질에 문제 있었지만
    워낙 IPACO님의 연주가 좋아 이정도까지 복원이 되더군요.
    제가 동아리 회장때인 1981년도 한국일보 강당에서의 공연 실황입니다
  • 콩쥐 2006.02.10 07:31 (*.227.72.31)
    25년전 연주하셨던 울티모칸토도 마찬가지고
    이미 그때 엄청난 연주력을 가지고 계셨군요...
  • iPaco 2006.02.10 11:41 (*.73.50.208)
    허..걱....이 곡 을 여기에...ㅋ

    엉성한 연주에...챙피+무안해서...후~끈 달아오르는군여...-..-;;;;;(np님께 살~짝 화날라고 함...)

    당시엔...정통 플라멩코 악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어느 클래식기타 명곡집엔가에 있는 플라멩코 비스므레한 악보 + 적당히 애드립 하며 친걸로 기억이 됩니다...ㅋ

    암튼...뒤 늦게 나마...(25년이나 지난 이제서야...ㅋ)..복원해 준 림즈님껜 다시 함 감사 드리구요~~
    저도 며칠전 들었는데...잠시나마 과거로 돌아가 회춘한 기분이였어요....^^

    참...글구보니...전에도 여기에 실황연주로 플라멩코곡을 올린 기억이 나는군요...^^
    그 땐 비디오테입에서 추출 했었져.....

  • 괭퇘 2006.02.10 12:14 (*.146.142.105)
    범점할수 없는 내공이 느껴집니다.. 와.. iPaco님 쵝오! ^^;;
  • 오모씨 2006.02.10 12:39 (*.183.243.104)
    제가 태어난 해에 이런 연주를 이미 하시다니!!!
    파코님 존경해요...ㅠ.ㅠ
  • 샤콘느1004 2006.02.10 13:03 (*.253.244.142)
    칭구음악듣기가 이젠 초고수님들의 연주로 가득하네요
    로메로가 치는줄 알았습니다.
  • 바하만세 2006.02.10 13:06 (*.94.112.132)
    헉 내가태어나기까지 한참남았다-_-
  • 쏠레아 2006.02.10 13:09 (*.148.24.189)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플라멩코 곡 안치시는가요?
    파코님 곡 리스트에 플라멩코는 없는 것 같네요. 조금 섭섭 ^^
  • iPaco 2006.02.10 14:16 (*.73.50.208)
    쏠레아님...다시 기타 치기 시작한 초창기(2000년대초)에...여기 매냐사이트를 알게 되어....
    그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클래식만 치게 되었어요....
    아마...그 때...플라멩코 매냐사이트라도 만났다면 플라멩코만 다시 쳤을지도 모르겠네요....

    플라멩코도 그리 잘치진 못 했지만 90년대초까진 조금씩 쳤었는데.....그 후 기타 암흑기를 거치는 바람에....ㅋ

    암튼..아직도 플라멩코에 대한 미련은 계속 가지고 있답니다...
    그동안..거의 치진 않았지만..악보 등 자료도 계속 구하구 있었구요...
    플라멩코도 다시 시작할 날이 멀지 않을 듯 합니다....^^

    참...쏠레아님...칭구음악듣기에서 제 옛아이디인 "파코" 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셔요....
    허접하지만...fandangos 란 플라멩코 곡이 실황연주로 있답니다....
  • 므네모시네 2006.02.10 16:11 (*.67.66.28)
    허걱 ipaco님 존경스러버여...ㅁ0ㅁ!!! 근데 25년전이면 제가 태어나던 해에...ㅁ-ㅁ;;;혹시 저 태어나는날 연주하신거 아닌가염...그럴수도 있다는
  • iPaco 2006.02.10 17:26 (*.73.50.208)
    므네모시네님....저도 날짜는 잘 모르겠지만...거의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부드러운남..오모씨와 동갑이네염~~

    글구...빠른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 허걱 2006.02.10 18:00 (*.63.165.41)
    ㅇㅗ모씨님이 26살이였어요? 전 나이 많으신줄알았는딩;;
  • 마뇨 2006.02.10 19:52 (*.236.142.106)
    진짜 25년전이면 ㅜ_ㅜ.. 저 역시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간+_+
    대단하셔요 아이파코님
  • 2006.02.10 21:25 (*.93.218.103)
    아이파코 횽님 부라보~!!!!!
    오늘 이렇게 연주를 하신다 하셔도 입을 못다물겠지만 25년전이면...ㅡ,.ㅡ;;
    오늘보다 조건이 훨씬더 열약 했을 텐데, 너무 훌륭한 연주 감동 입니다요~
    어렵게 구해서 올려주신 np님꼐도 너무 너무 감사요~!!
  • 므네모시네 2006.02.11 03:06 (*.67.66.28)
    오모씨님 저랑 연배가 ...
  • 아이모레스 2006.02.11 03:15 (*.158.255.20)
    ㅋㅋㅋ 오모씨님 정신연령이 아주 싱싱하긴 하던데...^^
  • limnz 2006.02.11 05:24 (*.54.158.178)
    25년전이라고 하니까 다들 나이가 공개가 되네요
    또한가지 제가 늙어가고 있다는... ㅠㅜ
    세월이 진짜 많이 지났군요...
  • 민.. 2006.02.12 01:01 (*.77.96.96)
    음... 뜨~아! (입벌어짐..)
    그냥 엄청나다는 말밖에는....
  • np 2006.02.13 00:19 (*.168.0.43)
    흠 ... 파코님이 사~알짝 화나려고 해도 여러 칭구들이 좋아하니 좋네요.

    젊은 시절의 이런 열정.... 이제도 가능할른지 ....

    근데 오모씨님은 아직 10대져?
  • 경호 2006.02.13 14:52 (*.252.104.91)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_-=b
    역시. 최고!!
  • 고전기타 2006.02.13 16:33 (*.255.214.114)
    대박!! 이군요....!!
  • S 2006.02.22 07:45 (*.50.166.162)
    세상에 별별사람다 있네
    머이래 다덜 잘해........
    못하는 사람이없너
  • k 2006.02.25 13:49 (*.108.54.175)
    나도 25년전에 한때 플라멘코를 공부한적 있는데 그당시 선생도 찾기 힘들었지만 홍콩에 살면서 몇달 배웠는데...
    Farruca 등 일본악보로 한때 쳤던 기역 ㅜㅜ 라스구아도 연습하느라 ......지금이라도 다시 배우고 싶은데.. 파고 페냐선생님하고 공부해 봤으면 ㅠㅠ
  • 깡상. 2006.03.12 01:43 (*.239.70.224)
    ㄱ-............................................................................................................................................
  • Jason 2007.01.14 09:03 (*.57.19.56)
    칭구방에서 np님 연주찾다가 우연히 np님께서 올리신 이곡듣고........헉헉 !!!
    초절정의고수님....
    곡좀 올려줘요....Please~
  • 강추맨 2007.01.15 08:38 (*.61.226.12)
    스페인의 파코도 생각나는군요..

    오우..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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