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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82.160.192) 조회 수 10399 댓글 16
독주로 한번 시도해 봤더니 손이 꼬여서 맘대로 안되네요  듣기 괴로우시더라도.....
Comment '16'
  • 아이모레스 2006.02.07 00:36 (*.158.12.129)
    늘 느끼는거지만... 음객이 참 부드럽고 참 좋네요... 언젠가 누군가 그러드라구요//?? 클래식기타를 하는 분들보다는 일렉이나 스틸 기타 하시는 분들이 음악을 더 잘 해석한다고... 근데... 그 말이 별로 틀리지도 않을 것 같드라구요?? 소위 클래식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악보에 충실하고 딴 생각은 많이 하지 않는 편이잖아요?? 하지만... 고전기타가 아니라 현대클래식기타를 제대로 해 내려면... 연주 뿐 아니라... 연주 이외에 것들도 잘 알아야 할 것 같더군요... 그런 면에서 phrjazz님의 시도는 매우 귀중한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스틸기타나 클래식기티나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존재가 되어야지... 대립적인 말로 사용되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한 말이니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리듬 조코... 연주 음색 조코!!!!! 기분 상쾌하게 하시는 연주네요~~~~ 감사!!!!!!!^^
  • np 2006.02.07 00:48 (*.202.81.195)
    이 연주 들으니 제마음이 다시 가을로 돌아가네요 .. 멋집니다.
  • 저녁하늘 2006.02.07 10:16 (*.140.155.84)
    J.Kosma 편곡이라는 뜻인가요? 누구 편곡이예요??
    음... 좋으네요...
  • 스타 2006.02.07 10:35 (*.23.98.35)
    마음을 편하게 하는 연주입니다. 음색도 좋구요..
  • phr 2006.02.07 11:08 (*.75.13.87)
    아이모레스님, np님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끄럽지 못한 연주를 편하게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녁하늘님 J. Kosma 는 작곡자입니다. 편곡은 제가 헤드 어레인지로 한 것입니다. 클래식 전공이 아니다보니 운지와 탄현의 한계때문에 이렇게 이상한(?) 모양이 되었군요.
  • phr 2006.02.07 11:31 (*.75.13.87)
    스타님 제가 앞에 글 쓰는 동안에 들으셨군요. 스타님이 편하게 들으셨다니 위안이 됩니다. 용기를 갖고 다른 곡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저녁하늘 2006.02.08 00:25 (*.140.155.84)
    오아... 편곡 참 좋으네요^^
  • 콩쥐 2006.02.08 09:57 (*.80.9.130)
    소리가 우는것처럼 들리네요...
    200년된 그 기타인가 보네요...
  • phr 2006.02.08 14:23 (*.75.13.195)
    콩쥐님 말을 듣고 보니까 정말 우는 음들이 있군요. 원인을 좀 살펴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그 기타(200년 아니고 100년)가 아니고 멘히 기타입니다. 예리한 지적에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뵙게 되나요?
  • 콩쥐 2006.02.08 21:04 (*.84.141.40)
    아....monch이군요....
    힘이 좋길래 200년 된 그 이쁜기타인줄 알았네요...
    운다는건 좋은뜻으로 쓴말이예요....리버브는 좀 과한것처럼 느껴지고요....
    내일은 연주자가 부산음악캠프로 피로가 누적되어 다음주에 뵈면 좋겟습니다..
  • phrjazz 2006.02.09 00:46 (*.75.76.231)
    알겠습니다. 좋은 컨디션으로 빨리 회복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드레스 마린)200년 아니고 100년인데요 프렛이 너무 닳아서 아무래도 리플렛팅 해야 할 것 같아요. 콩쥐님이 도와 주셔야 할 것 같은데 도와 주실 거죠? 꼭 부탁합니다.
  • np 2006.02.10 22:25 (*.202.81.195)
    기타 소리가 참 부드럽고 좋은데 ... 손톱없이 연주하신 건가요?
  • phrjazz 2006.02.11 01:47 (*.82.160.230)
    np님 맞습니다. 손톱 없이 연주하려니 터치를 고르게 하기가 참 어렵네요

    사실 이곡은 기타곡으로 완주하려고 편곡한 것이 아니고 샹송 경음악 C.D 음반을 제작 의뢰받아 앙상블로 편곡하던 중에 이곡의 인트로를 기타 솔로로 해보고 싶어서 시도하다가 내친 김에 조바꿈해서 2절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며칠 후에 악상블 녹음이 끝나면 다시 한번 올려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 np 2006.02.11 02:02 (*.202.81.195)
    손톱없이 연주하기 정말 어려운데 대단합니다
  • 야매 2006.02.17 17:28 (*.61.5.3)
    지난번 미디와 함께한 고엽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좋은 연주시네요.
    두곡다 너무 좋습니다.
    항상 phr!님의 연주에 귀 기울이며 많이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phrjazz 2006.02.18 17:01 (*.82.159.26)
    야매님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다음에 대전에 내려가게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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