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208.157) 조회 수 7579 댓글 21
몇 년을 쳤지만 트레몰로 곡 중에 요놈이 젤루 어려운거 같아요..

얼마전 알함브라궁전의 회상과 트레몰로 주법의 비밀 이란 책을 (표지만) 보고

삘받아서 녹음했습니다..

사실은 낼모레 시험인데 현실도피.. ㅠ.ㅠ...
Comment '21'
  • 페르마진 2005.12.07 00:44 (*.109.109.234)
    와 ~~!
    저로 하여금 트레몰로를 연습하게 하시네요 ㅎㅎ
    ... 저도 연습하고 있다만 소리가 안나서...
    저랑 완전 비교 되네요 .ㅠ.ㅠ
    완전 소리 안나는데 ㅠ.ㅠ 훔.... 멋지셈 ㅎㅎ
    언제 이만큼 친담....
    잘 치시네요 ^^ㅋ
  • 콩쥐 2005.12.07 08:03 (*.80.25.57)
    녹음이 참 섬세하네요....
    진느님 오래만이어요....
    싱싱한 알함브라 잘들었습니다..
  • 샤콘느1004 2005.12.07 11:24 (*.36.198.115)
    진느님의 트레몰로저번에 들어본적있는데 정말 훌륭하시네요
    리가도? 슬러?도 분명하고
    다만 약간 말을타는느낌은 있는데 조금 아쉬운듯합니다. 느낀점 그대로 말씀드리옵니다.
  • 샤콘느1004 2005.12.07 11:55 (*.36.198.115)
    트레몰로 저도 잘은 못하지만 소리를 분석해보면 i의 음이 너무 크게 들리는데요 혹시 집게손가락만
    손톱이 긴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트레몰로의 관건은 i.m.a의 음량과 손의 힘과 손톱의 길이가
    모두 일정해야 고른 소리가 난다는건데요
    진느님의 숲속의꿈 ,울티모모두 들어보았지만 집게손가락의 힘을 조금만 빼주시거나 손톱을 조금
    더 갈으시거나 하시면 정말 완벽하실거 같습니다.
    저는 리가도가 잘 안되고 트레몰로 소리도 너무 작아서 고민이랍니다. ㅡ..ㅡ
  • 하늘다래 2005.12.07 12:35 (*.73.19.242)
    연주 잘하시네요 오랜만에 저도 알함브라 한번 살짝 건드려봤어요
    트레몰로는 어려워......시작하자마자 손톱소리에 경마장이라서 손톱을 몽땅 깎구 지두탄현도 해봤는데 ..
    괜히 깎았당..ㅠㅠ 언제 다시 길르지??
    에잉~~~~ 음량도 저는 제각각이라서 녹음은 엄두도 못내구 그냥 악보 안까먹을라구 연습만..ㅎㅎ
    요새 시험준비 하느라구 잘 못들어와요....오랜만에 인사만 꾸벅......
  • 진느 2005.12.07 13:40 (*.201.208.157)
    으하하 바로 이런 조언을 원했던 겁니다! 진작에좀 알려 주시지...^^;; 감사합니다~
    더욱더 연구연구...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저는 지금까지 p와ami의 타이밍에만 집중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고른 음량,음색도 중요한 요소이겠죠..
  • 샤콘느1004 2005.12.07 13:45 (*.36.198.115)
    울티모 연주에 감명 받은 사람입니다. 진느님의 연주는 트레몰로가 엄청 소리가 크고 좋다는겁니다.
    숲속의꿈이나 울티모연주하실때는 거의 단점이 미약햇었는데 알함브라연주에서는 조금 그런부분이
    드러나는거 같아서 .. 시험기간이라 서둘러 연주하셨나봐요 ^^
    너무 매정하게 꼬집어내는거 같아서 죄송해요 ㅡ..ㅡ
    그런데 i에서 손가락이 걸리면 다음 a손가락에 반응이 느리고 탄현간격이 벌어져서 템포가 약간
    말을 탈수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싶어서 입이 근질거려 참을수없었습니다.
    i 손가락에서 부드럽게 넘어가시면 a탄현으로 자연스레 넘어가게되고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트레몰로로 발전하실거 같아요 쟁반에 구슬이 일정한 간격으로 통통튀는 듯한 맑은소리
    이미 맑고 큰 트레몰로를 가지고 계시니 얼마나 더 완벽해질까요 ^^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70점짜리 기술을 가진사람이 95점짜리 기술을 가진사람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
  • 샤콘느1004 2005.12.07 13:53 (*.36.198.115)
    트레몰로의 어려운 단계는 p a m i p a m i 식의 탄현시에 i에서 중간에 p 가 살짝 들어가고 바로 a로
    연결되는 그부분이 가장 어렵죠 마치 p의 탄현이 없다고 생각하고 i에서 a로 바로 연결되도록 연주해야
    말을안타고 두루루루(두)루루루 이렇게 흘러간다는거죠 (루) 로 표시한것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 샤콘느1004 2005.12.07 14:00 (*.36.198.115)
    말나온김에 트레몰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음 하네요 모든 기타연주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트레몰로곡 연주할때는 손톱길이나 손톱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예쁘게 일정하게
    자기자세에 맞는 각도로 다듬고 콧기름 한번 바르고 연주하면 확실이 한단계업그레이드 되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말 많죠? ^^;; ㅡ..ㅡ
  • 망고레 2005.12.07 14:27 (*.222.246.67)
    정말 듣기 좋습니다...브라보^ ^*
  • 정성민 2005.12.07 21:01 (*.221.148.226)
    좋은 트레몰로네요~ 잘 들었습니다. 정말 잘치시네요~진느님.
  • 아이모레스 2005.12.07 23:42 (*.158.12.66)
    요즘 보기 힘든 사윗감 왔노라고~~~ 가 아니라 트레몰로 왔노라고!!!!!!^^

    그나저나 요즘 정성민 너무 조용하셨네요?? 자주 좀 들러요!!!!
    예전처럼 연주도 올려주시고... 참... 이거 또 읽을런지 모르지만...
    아리오소 악보 좀 부탁하면 안될까요?? 알마기타에서 연주하는 거
    보았는데 저도 욕심이 나드라구요... 근데... 쏠로 악보 마땅한 게
    없어서리... 답변 주시면........
  • 정성민 2005.12.08 01:25 (*.221.148.226)
    아이모레스님 제가 그 악보를 책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계신곳이 한국 아니죠?
    복사해서 보내드리면 되는데, 먼곳에 계신걸로 알고 있거든요?
    디카로 찍어서...메일로 보내드릴게요.
    최대한 잘 잡아서 찍어야겠네요~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
  • 아이모레스 2005.12.08 03:18 (*.158.12.66)
    아~~ 읽으셨군요??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제 메일은 joseyang@hanmail.net입니다...
    요즘 통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아쉽네요...
    기타마니아에서 정성민님 음악을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5.12.08 11:18 (*.36.198.115)
    정말 듣기 좋아요 누구라도 이렇게 연주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제가 좋은 연주에 찬물을 끼얹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완벽이란 소리를 들으려면 한참멀었지만 진느님은 거의 문턱 결승점에 다다른 분이라
    몇마디 한걸로 생각해주세요 ^^;
  • 진느 2005.12.08 14:37 (*.201.208.157)
    완벽한 소리는 아직도 저~ 멀리에.. ㅠ.ㅠ
  • hunee 2005.12.10 10:15 (*.46.209.83)
    윤형이형 아니 진느님 뭐 새삼스럽게 -_-;;;
  • 괭퇘 2005.12.11 00:00 (*.92.10.7)
    일체의 러버브없이도 이정도라면.. 실제 눈앞에서는
    더욱 대박일것 같아요

    저도 시험기간 중인데
    전 현실 무시.. ㅎㅎ
  • 멜랑꼬리 2006.01.27 12:05 (*.168.156.34)
    싱싱한 활어회 뼈까지 오도독 한 접시 먹은 느낌입니다.
  • 샤콘느1004 2007.06.28 00:13 (*.208.29.223)
    이렇게 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요즘 새삼 느끼고있습니다. 언제쯤 이렇게 또랑또랑한 연주를
    해볼수있을까요
  • ldh2187 2007.06.28 12:11 (*.50.66.144)
    흔히 망가레의 숲속의 꿈이 트레물러곡중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알함브라...가 더 어렵다고 봅니다. 로망스와 알함브라를 듣고 기타에 입문하는 사람이 많은데....

    숲속의꿈은 저도 쳐봤는데 왼손의 힘과 트레물러를 지속할수 있는 오른손의 유연함만 있으면 연주가 가능함다.

    그러나 알함브라는 트레물러중의 슬러를 프로기타리스트들도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망스나 알함브라나 너무 알려져 실수가 용납이 않되는 곡입니다.

    슬러만 보강하고 음색만 다듬으면 훌륭한 연주자가 될겁니다. 즐감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5 Recuerdos de la Alhambra 2 file espressivo 2004.11.19 9306
1904 스팅 7 file 스타 2005.10.02 9308
1903 이병우-어머니 33 file Orpheus15 2006.10.11 9309
1902 태극기 휘나리며........ 17 file cosimo 2008.10.02 9310
1901 Stairway to Heaven, Classical/Unplugged version 기악 독주 7 file 2007.08.28 9310
1900 [합주앵콜] 뉴하트 25 file buyho 2008.03.19 9311
1899 프랑스 왈츠 - 클레냥 13 file 차차 2005.03.05 9313
1898 [re] Recuerdos de la Alhambra 4 file zIO 2004.11.25 9314
1897 줄리아니 협주적변주곡 (이중주) 12 file 기타레타 2008.05.01 9316
1896 비창 ㅠ.ㅠ* 30 file 항해사 2006.03.01 9316
1895 영화 클래식 ost (재녹음) 6 file 노경훈 2008.04.23 9317
1894 Lamento Nr.1 9 file Sangsik 2003.05.11 9317
1893 이성준군의 Narvaes 황제의 노래(동경국제 기타콩클 예선곡) 1 file 고정석 2001.08.30 9317
1892 Un Sueno En La Floresta (숲속의 꿈) 9 file KYS 2003.07.01 9321
1891 Omens Of Love-T-Square 2 file loboskim 2009.05.07 9323
1890 Dilermando Reis의 Eterna Saudade 7 file 용가아빠 2004.11.17 9324
188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라이브 8 file 한사람 2008.06.27 9326
1888 [re] 주를 향한 나의사랑은 file 2005.09.16 9327
1887 [동영상]판타지아-바이스 5 file 청송 2008.04.21 9328
1886 Adios... 7 file 스타 2005.11.18 9329
1885 M.Bruch - Scottish Fantasy : 2009년 중앙음악콩쿠르 파이날 실황 15 고정석 2009.04.21 9330
1884 C.Machado - Modinha Brasileira 中 V.Sambinha 13 file gogododo 2004.07.28 9332
1883 introduction and fandango 6 file 파란기타 2001.12.06 9336
1882 Cavatina-Scherzino 6 file 2008.05.31 9337
1881 Sound of Silence - SImon & Gafunkel 19 file jazzman 2004.12.04 9337
1880 러브 어페어 피아노 솔로 -> 기타로 편곡해서 연주 8 file CSH 2006.12.05 9338
1879 세피아색 사진 - kotaro osio 6 file 진느 2009.03.05 9339
1878 전장의크리스마스 -Kotaro Oshio 10 file 좁은길로 2009.02.06 9343
1877 Victory Rag 4 file 발까락 2004.09.07 9343
1876 타레가 - 세개의 마주르카 16 file Jason 2006.10.24 9345
1875 Fantasie X (판타지 10번) - A.Mudarra 5 김완춘 2010.09.25 9346
1874 passeio no rio(walking in rio)-Luiz Bonfa 16 file 한사랑 2004.02.18 9347
1873 Flying Petals 1인2역 5 최병욱 2015.01.07 9349
1872 A.B.Mangore - Prelude in C Minor 27 file 당배 2007.12.05 9352
1871 바흐의 부레 7 file 스타 2005.12.12 9352
1870 SONGE CAPRICORNE-Roland DYENS 21 file red72 2004.09.14 9353
1869 Sonata, Opus 15 Mauro Giuliani/연주 이강호 6 온리파파 2014.07.18 9354
1868 여명불요래를 연주해보았어요. ㅎ 6 주석맨 2014.04.26 9354
1867 Summer rain 2중주 14 file 우체국 가는길 2007.04.06 9355
1866 외로운 사람들 8 file 야매 2010.05.16 9356
1865 샤콘느-바흐 28 file MSGr 2007.01.31 9358
1864 하느님 내 주시여 - 편곡 4 file 차차 2005.01.16 9359
1863 love affair 입니다(^_^ 3 file firewall 2007.12.29 9361
1862 Tres Piezas Espanolas 1.Fandango<재녹음> 8 file 기타치는무술인 2004.03.05 9361
1861 Moonlight Sonata 1st Mov._L.V.Beethoven(편집버전RE-UP) 19 file 파코 2002.07.21 9362
1860 [동영상]2중주 끌레이앙 - 로망스 No.1 with 빌라로보트 13 file 경호 2004.01.18 9366
1859 소르 연습곡 6번 8 file niceplace 2007.06.17 9369
1858 바하 바디네리 2 빈대떡신사 2008.10.24 9370
1857 사랑의 로망스 9 file 밀롱가. 2007.09.21 9371
1856 바람의 시 15 file niceplace 2009.04.04 9374
1855 Bach 첼로조곡 4 번 전주곡 E flat 13 file 오리베 2010.12.06 9376
1854 bwv1007 prelude 9 file 아이모레스 2005.10.19 9378
1853 클레이앙스-로망스1번(이중주) 6 file 기타레타 2007.07.30 9382
1852 리브라소나티네 3.Fuoco-롤랑디용 27 file MSGr 2007.06.21 9382
1851 Caprice-Luigi Legnani No.7* 25 file 어떤기타맨 2004.10.27 9382
1850 회상- 김의철님 작곡,연주 file 고정석 2002.05.21 9385
1849 김기혁 - La Strada -IV 35 file 2006.02.06 9386
1848 영화 '장화, 홍련' 중 자장가 1 이진성 2014.03.13 9388
1847 Weiss Fantasia 6 file 문병준 2002.09.09 9391
1846 미안미안해 17 file 반숙은 구분 2008.03.14 9396
1845 안다루시아의 춤곡 제1번 16 file 풀피리 2002.04.02 9399
1844 Ultima inspiracao - D.Reis 7 file 포에버클래식 2005.05.16 9400
1843 I will wait for you(쉘부르의 우산) 11 file phrjazz 2006.01.06 9401
1842 BWV 995, Luite Suite No.3 , prelude 8 file 유진 2004.06.27 9401
1841 Venus(동영상) 4 야매 2007.09.07 9403
1840 빌라로보스-Preludio No5- 조앙루이스 8 file 2004.12.22 9404
1839 My Favorite Korean,s song ! 2 ESTEBAN 2009.12.24 9407
1838 보케리니 - 서주와 판당고 (Introduction & Fandango) 5 2007.10.31 9412
1837 Mombasa - Tommy Emmanuel 14 file iPaco 2005.01.30 9417
1836 등대지기 /arr. 안형수 3 이진성 2015.02.25 9419
1835 이거 제목.. 2 file 점프 2006.12.30 9424
1834 이병우 - 비 6 기용현 2010.03.09 9426
1833 김기혁 - 아버지의 노래 18 file 2009.10.05 9427
1832 [re] 알함브라궁전의 사진 6 file niceplace 2004.09.12 9427
1831 우연히 /이정선 file 야매 2011.01.14 9434
1830 J.S.Bach 의 Chaconne 입니다 26 file 라파레 2010.06.10 9434
1829 The Beatles - Julia (song) 3 file gaspar 2010.07.15 9435
1828 Sons de Carilhoes_J.Pernambuco 10 file 파코 2002.09.09 9435
1827 알함브라의 회상을 또 다시 들으시렵니까? 15 file 파크닝팬 2008.02.11 9436
1826 J. Ferrer. Serenata Espagnola 13 file JS 2002.10.05 9437
1825 코타로 오시오의 Wind song입니다. 2 file 군바리 2009.02.19 9438
1824 아델리타 -타레가- 11 file espressivo 2008.03.02 9441
1823 F.Tarrega : Caprichio Arabe file 고정석 2001.06.03 9441
1822 F. Tarrega, Lagrima 11 file jazzman 2005.03.29 9442
1821 Fuga from BWV998 13 file hunee 2006.04.01 9445
1820 [동영상] Romanz for Guitar <N.Paganini> 6 디_Gitarre 2006.09.27 9447
1819 이병우 - 달려 18 file 김상욱 2007.07.09 9451
1818 바하의 Largo (viloin sonata No.3) 5 file 안나보나 2005.07.19 9453
1817 Prelude No.1 ( H.Villa-Lobos ) 9 file 차차 2005.06.18 9454
1816 노란 잠수함 1 빈대떡신사 2008.10.24 9457
1815 나뭇잎 배 (재녹음) 5 file niceplace 2010.11.28 9458
1814 Variation on Theme of Mozart - F.Sor 32 file Jason 2007.07.15 9460
1813 오블라디 오블라다 2 file 빈대떡신사 2004.11.29 9461
1812 Un dia de noviembre - Leo Brouwer 12 file jazzman 2004.08.31 9462
1811 Love affair 이곡을 치면 마음이 편해요 10 file 황현석 2006.05.07 9464
1810 Variazioni sulla Follia di Espagna - 이예현연주 4 예현기타 2013.12.06 9465
1809 탄스만-카바티나 (전주곡) 19 file 2006.03.31 9468
1808 스칼랏티 소나타 K1 8 희주 2009.02.19 9469
1807 11월의 어느날.. 17 file limnz 2005.11.07 9471
1806 Invierno Porteno - A. Piazzolla 21 file trashin 2004.12.26 9472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